연구성과

홍승완·이진호·최준희·홍성우 학생, 전국 대학생 마이크로 가스터빈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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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승완·이진호·최준희·홍성우 학생(지도교수 곽재수)이 지난 8월 26일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전국 대학생 마이크로 가스터빈 활용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한국유체기계학회장상을 받았다. 네 학생은 '사력냉각'팀으로 출전했으며, 수상작 주제는 'MGT 압축부 냉각 시스템 설계 및 성능개선'이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사력냉각’팀을 포함하여 우리 학교 참가 학생 모두 4개 팀이 수상을 했다. ‘환상점화’ 팀(김민규, 전규상, 박지윤, 권오규, 지도교수 박수현)은 최우수상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상을 받았다. ‘/4ilent’ 팀(김원민, 강동훈, 김예빈, 안우진, 지도교수 곽재수)과 ‘터빈 공방’ 팀(신성준, 황민우, 박소현, 지도교수 박수현)은 장려상을 수여받았다. 

 

  대회를 주관한 한국유체기계학회는 펌프와 압축기, 터빈 등 유체를 다루는 기계 분야의 연구자와 산업계 전문가가 모인 학술단체다. 학회는 가스터빈 분야의 기술 저변을 넓히고 미래 전문인력을 기르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대회를 열고 있다. 대학생들이 마이크로 가스터빈을 활용한 설계·해석 과제를 직접 수행하고 결과를 발표하도록 해, 전공 지식을 실제 공학 문제에 적용해 보고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주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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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앵커사업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 대학에서 23개 팀, 80명의 학부생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마이크로 가스터빈의 성능 개선과 열관리, 소음 저감, 연소 및 제어, 시스템 설계 등을 주제로 삼아 직접 설계하고 해석을 수행했다. 최종 발표에서는 연구 배경과 설계 과정, 검증 결과를 발표한 뒤 가스터빈 분야 전문가들과 질의응답을 거쳤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연구 완성도, 기술적 타당성, 발표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팀을 가렸다.

 

  이번 대회는 가스터빈 심포지엄 2026(Gas Turbine Symposium 2026)과 연계해 열렸다.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 심포지엄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으며, 정부와 군, 산업체, 연구기관, 대학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해 135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대회 참가와 함께 가스터빈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접하고 학계·산업계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