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1학기 전체 학생 대표자 회의(이하‘전학대회’)가 3월 30일 18시에 강의동 108호에서 개최되었다. 대의원 88명이 참석한 이번 전학대회는 ▲결산 및 1학기 예산 편성 ▲총학생회 활동 보고(25.12-26.03) ▲총학생회 1학기 행사인준 및 예정사업 보고 ▲졸업준비위원장·중앙감사위원장 및 단과대학회장단 인준 ▲ 총학생회칙 및 중앙감사세칙 개정 인준 순으로 진행됐다. ▲ 인준 중인 과대표들 결산 및 1학기 예산 편성 및 활동 보고(25.12-26.03) 회의는 25년도 12월부터 26년도 3월까지 사용된 학생회비 사용 내역으로 시작됐다. 이후 26년 1분기 졸업준비위원회 결산 내역, 대동제 등에 대한 예산 편성과 인준이 이어졌으며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또한 ▲총학생회 유튜브 콘텐츠 제작 ▲새내기 배움터 안내 웹페이지 제작 ▲KAU맵 개편 ▲항공대 굿즈 활성화 및 기념품샵 운영 체계 구축 ▲한국항공대역 지하보도 환경 개선 및 관리 주기 확대 ▲강의시설 옥외사인물 설치 요구 등을 수행했다고 보고했다. 총학생회 1학기 행사 및 세칙 개정 인준 다음 순서로 1학기 행사 관련 인준이 진행됐다. 총학생회는 ▲항공 영화제 개최 ▲2026 대동제 개최 및 안내 웹사이트 개설 ▲1학기 예정 사업 진행(학점포기제 요구 도입/다국어 번역 서포터즈/예비군 학습권 보장센터) ▲졸업준비위원장 및 중앙감사위원장 인준 등을 안건으로 내놓았으며 모든 행사는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학점포기제 도입 방안 관련 질문에 대해 총학 측은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된 바가 없으며 제도 도입을 위해 교무처와 지속적으로 미팅 중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단과대학회장단 인준 또한 차질 없이 가결되어 2026학년도 1학기 전학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항공대 신문사 이상빈 기자 123jkl88@kau.kr
2026-04-01
▲ 2026 재학생 멘토&멘티 명랑운동회 지난 3월 25일, 본교에서 개최된 2026 재학생 멘토&멘티 명랑운동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새내기성공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운동회는, 새롭게 결성된 멘토·멘티 간의 화합 및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멘토, 멘티간의 단합력을 중심으로 진행해 나가는 풍선을 활용한 협동 종목으로써, 총 5개의 종목을 선정해 진행했다. ▲정해진 시간 안에 가장 긴 풍선탑을 만드는 ‘풍선탑 만들기’, ▲개인별로 각 1회씩 던진 풍선탑 중 제일 멀리 던진 거리를 선정하는 ‘풍선 탑 멀리던지기’, ▲개인별로 풍선탑을 들고 반환점을 돌아 이어달리기를 진행하는 ‘풍선 탑 이어달리기’, ▲풍선탑 안에 있는 풍선을 꺼내 뒤로 넘겨 가장 먼저 비닐에 전부 넣은 팀이 우승을 하는 ‘풍선 넘기기’, ▲만들어 놓은 풍선탑의 모든 풍선을 먼저 터트리고, 터진 풍선 등 사용한 물품을 빠르게 정리 완료한 팀이 우승하는 ‘풍선탑 터뜨리기’ 순으로 진행된 행사는 해당 5개의 각 종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한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작년보다 무려 23팀이 많은 39팀이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각 팀의 전 팀원들은 모두 하나 되어 모든 종목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쌀쌀했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교 운동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이러한 열기에 걸맞은 상금 또한 풍부하게 준비되었다. 1등 팀에게는 무려 우승 장학금 80만 원이 지급되었으며, 2등 팀에게는 총상금 50만 원, 3등 팀 40만 원, 4-5등 팀 30만 원, 6-7등 팀 20만 원, 8-10등 팀에게 10만원까지 순차적으로 장학금 지급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전 참여자를 대상으로 학생 마일리지 2시간도 부여되었다. ▲ 종합 우승 '매칸더브이' 치열한 접전 끝에, 영광의 1등 자리는 팀 ‘매칸더브이’가 가져갔다. 이어서 2등의 자리는 팀‘플라이 미 투 더 스카이’가, 3등의 자리는 팀 ‘kki 멘토링’이 각각 차지하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수상과 상관없이 모든 팀들은 멘토-멘티, 멘티-멘티 간의 관계가 친밀해진 것에 의의를 두며 훈훈한 분위기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명랑운동회에서 1등을 차지한 팀 ‘매칸더브이’의 멘티로 참여한 곽윤빈(항공경영대학 26) 학우는 “저희가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1등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좋은 멤버와 다 같이 모여 결국 1등을 이뤄냈다는 게 대학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역대 최고 참가팀이 함께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6 재학생 멘토&멘티 명랑운동회. 학업과 과제에 치여 지내던 모든 학우에게 이번 행사가 학교생활을 떠올리면 기억될 추억의 한 조각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되길 바래본다. 항공대 신문사 전지영 기자 jjy8280@kau.kr
2026-03-29
새내기성공센터가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의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선배에서 후배로 이어지는 진로 릴레이 토크’의 첫 회차를 지난 3월 24일 항공우주센터 비전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졸업생 선배들을 학교로 초청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소수인원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경영전공 21학번인 홍선영 동문(㈜한진 물류영업팀)이 대학생활의 경험과 진로 선택 과정을 공유하고, 신입생들과 자유롭게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선영 동문은 ‘흩어진 경험의 조각들을 모아 나만의 커리어 완성하기’라는 주제로, 전공 선택 과정에서의 고민부터 학년별 활동, 대외활동, 현장실습, 취업 준비까지 자신의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히 전공을 처음부터 정하지 않았다가 다양한 대내외 활동에 도전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간 과정은 전공 선택을 앞둔 신입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홍선영 동문은 참여 학생들에게 명함을 전달하고 상시 질의응답이 가능한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신입생은 “선배님이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해 주고, 사전에 제출한 질문 하나하나에 대해 꼼꼼하게 답해준 점이 인상 깊었다”며 “행사 이후에도 계속 질문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된 점이 특히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준비한 새내기성공센터의 이은빈 부센터장은 “신입생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에 맞는 전공을 탐색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경험 기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선후배 간 실질적인 연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배에서 후배로 이어지는 진로 릴레이 토크’는 2026학년도 1학기 내내 전공별·직무별 졸업생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들에게 전공 선택의 기존과 진로 설계를 위한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6-03-27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항공기술교육원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정과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항공기술교육원 전 학년 및 일반고 위탁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원을 직접 방문하여 진로·취업 상담과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특히 우리 대학 항공기술교육원만의 특화된 교육 경쟁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전공과 직무의 연관성을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취업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학생들의 학년별 특성과 취업 준비 단계를 고려해 세분화되어 운영됐다. 센터는 △1:1 맞춤형 진로·취업 상담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 △직무별 취업 전략 프로그램 △기업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핵심 인프라를 상세히 안내하며, 학생들이 현재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자신만의 취업 로드맵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우리 대학 항공기술교육원은 항공정비 및 기술 분야의 현장 중심 실습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통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센터 측은 이러한 교육원의 우수한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을 이수한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직무 적합성을 증명하고 항공산업 진출에 확고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했던 취업 준비 과정을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항공산업 진출을 위해 당장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방향성이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쌓은 우수한 실무 역량이 실제 취업이라는 결실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항공산업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맞춤형 취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3-26
▲투표에 참여하는 동아리 대표자들 지난 3월 23일 오후 6시, 본교 강의동 108호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전체 동아리 대표자 회의(이하 전동대회)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동아리연합회 운영 현황 공유 ▲2026학년도 1학기 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 및 부위원장 인준 ▲가동아리 승격심사 ▲동아리 등록 심사 서류 가이드라인 공유 ▲동아리방 안전 가이드라인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비상대책위원장 및 부위원장 인준▲회의를 진행하는 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 이번 연도는 정기 선거 및 재선거 과정에서 정·부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2026학년도 동아리연합회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기에 2026학년도 비상대책위원장 및 부위원장 인준을 진행했다. 비대위원장으로는 윤재원 학우가, 부위원장으로는 최은채 학우가 후보가 출마했고 모두 만장일치(찬성:38표, 반대:0표)로 인준이 가결됐다. 비상대책위원회의 임기는 2026학년도 2학기 전동대회 전인 9월 1일까지이다. 가동아리 승격심사 2025학년도 2학기 전동대회에서 승격 조건을 충족하며 이번 전동대회에서 가동아리 승격의 자격을 갖게 된 디제잉 소모임 ‘에어비트’와 야구 직관 소모임 ‘불펜’의 최종 승격 심의가 진행됐다. 두 소모임 모두 활동 내역 및 성과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을 받은 후 의결을 진행했고 가동아리로의 승격을 확정했다. 이번 전동대회에서는 준중앙동아리 및 중앙동아리 승격심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동아리 가이드라인 공유 및 질의응답 이후 2026학년도 동아리 등록 심사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제출할 서류 및 작성 기준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모든 동아리는 중앙동아리 등록 신청서, 연간 활동 계획서, 연간 활동 예산서 등, 필수 제출 서류를 작성한 후 동아리연합회에 제출해야 하기에 이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동아리방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안전 가이드라인을 안내한 후 질의응답으로 회의를 마무리하였다. 항공대 신문사이유찬 기자 leeyc0429@kau.kr
2026-03-25
▲ 사업단장 한국항공대학교 물류전공 서정용 교수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지원하는 '제5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6학년도 1학기 기업문제해결 프로젝트' 설명회가 지난 3월 6일 교내 강의동 208호에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과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된 문제 해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업문제해결 프로젝트, 어떻게 운영될까?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업문제해결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과 목적, 세부 운영 방식이 소개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해운·항만·물류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나아가 학생들이 졸업 이후 물류 산업에 즉각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참가 자격은 물류 전공을 주·복수·부전공으로 이수 중인 학생뿐 아니라 물류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전공과 관계없이 폭넓게 허용된다. 특히 2학년 재학생 및 전공 예정자도 참여할 수 있어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29일 자정까지이며 지정된 한글·엑셀 양식의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프로젝트 수행 기간은 3월 30일부터 5월 20일까지 약 7주로 참여 학생들은 문제 정의, 자료 조사, 해결 방안 도출, 결과 정리 및 발표 준비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결과물은 발표용 자료와 결과보고서 형태로 제출해야 하며 기한 내 미제출 시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후 5월 22일 예정된 발표회에서는 외부 전문가 3인의 심사를 통해 프로젝트 결과가 평가된다. 발표는 팀 대표 1인이 진행하지만 질의응답은 팀원 전체가 참여할 수 있어 개별 역량뿐 아니라 팀워크와 협업 능력도 중요한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공모전과 수업 일정이 겹치는 경우 참여 확인서가 발급되는 등 학생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제도 또한 마련되어 있다. 공모전도 하고 인턴도 가자!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이다. 참여 기업으로는 현대글로비스, 위밋모빌리티, 로지스올컨설팅, 서프컴퍼니 등 물류·컨설팅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포함됐으며 각 기업은 산업 현장에서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과제로 제안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완성차 물동량의 수요 변동성과 선대 운영 효율성 문제, 글로벌 항만 혼잡으로 인한 체선 리스크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위밋모빌리티는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상황에서의 리스크 대응 전략과 물류 플랫폼 운영 방안을 과제로 구성했으며, 로지스올컨설팅은 프랜차이즈 공동물류 모델 설계, 3PL 시장 분석, 물류 컨설팅 산업 전략 수립 등 분석 중심의 심화 과제를 제안했다. 서프컴퍼니는 수출입 보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디지털 솔루션 개발 과제를 통해 기술 기반 물류 혁신을 요구했다. 각 과제가 현재 물류 업계에서 실제로 논의되고 있는 현안을 반영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팀별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관심 분야에 맞는 심화 학습도 가능하다는 점 역시 이번 프로젝트의 장점으로 꼽힌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공모전 형식의 평가를 통해 우수 팀에게 상금이 지급된다. 1등 40만 원, 2등 30만 원, 3등 10만 원이며, 일정 요건을 충족한 학생에게는 국내외 물류 기업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인턴십은 단기(5~7주) 및 장기(한 학기) 형태로 운영되며, 일부 해외 인턴십의 경우 항공비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프로젝트 경험을 넘어 실제 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으로까지 이어갈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에게 물류 산업의 최신 동향과 실제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프로젝트 수행과 공모전, 인턴십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이러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항공대 신문사이수인 기자 sooin1403@kau.kr
2026-03-25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2026 상반기 대기업 취업 패키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AI 등 국가 전략 산업 중심으로 확대되는 대기업 채용 트렌드 맞춤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변화에 맞춰 △대기업 채용 트렌드 및 취업 전략 △기업·직무 분석법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대응 전략 △직무적성검사 대비 △분야별 취업 멘토링 등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집중 교육을 통해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지막 날 진행된 분야별 취업 멘토링에서는 인문계와 이공계를 구분해 항공사 인사, 이커머스 마케팅, 자동차 자율주행, 반도체 공정기술 등 실제 산업 현직자 중심의 직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채용 트렌드와 직무 이해를 구조적으로 정리해보면서, 단순히 스펙을 쌓는 것이 아니라 목표 직무에 맞는 준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24
▲ 왼쪽부터 교무팀장, 총학생회 부학생회장, 정책국장 지난 학점완화제 및 포기제도에 관한 1, 2차 논의와 기습적인 학점완화제 시행 안내 이후, 신문사는 지난 3월 중순 총학생회와 교무처 간에 진행된 3차 미팅 내용을 취재했다. 이번 논의에서는 학점완화제가 발 빠르게 도입될 수 있었던 배경과 학점포기제의 구체적인 향방, 그리고 기타 학사 행정 요구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학점완화제, 학생 경쟁력 제고 위해 신속 결단 개강과 동시에 학점완화제 시행이 빠르게 공지된 것에 대해 교무처 관계자는 "도입이 늦어질 경우 학생들의 과목 선택과 교수진의 평가 기준 설정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어 신속히 처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3월 초에 진행되는 전체 교수 회의에서 변경된 기준을 선제적으로 안내하기 위함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교무처는 취업 및 대학원 진학 등 학생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총학생회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수용해 신속한 도입을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 총학생회 '청운' 학점 완화제 관련 내용 학점포기제, 긍정적 검토 속 '신뢰도 하락' 우려도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학점포기제' 재도입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과거 2014년경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학점포기제가 전국적으로 폐지된 바 있으나, 최근 대학 자율화 기조에 따라 수도권 주요 대학들이 이를 부분적으로 재도입하는 추세다. 이에 교무처 역시 흐름에 맞춰 적극적인 검토 의사를 밝혔다. 다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교무처 측은 "학점을 너무 쉽게 부여한다는 인식이 외부로 퍼질 경우, 채용 기업이나 대학원 측에서 우리 대학 성적표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학생들의 피해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교수진 및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도 무분별한 학점 포기나 학점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단점 인지한' 구체적 설문조사 요구… 폐강 과목 우선 적용 등 대안 논의 이에 교무처는 총학생회 측에 학점포기제의 단점과 부작용을 학생들에게 명확히 알린 상태에서 추가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무조건적인 찬반을 묻는 것을 넘어, 타 대학의 제한적 운영 사례(포기 가능 최대 학점, 이수 학년 제한 등)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제도의 틀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세밀한 지표가 마련된다면 학점 체계 붕괴 우려를 불식시키고 교수진과 대학 본부를 설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부분 도입에 대한 대안도 긍정적으로 오갔다. 총학생회는 우선적으로 '폐강된 교과목'에 한해 학점포기제를 시행하는 방안을 건의했으며, 교무처 역시 "수강하고 싶어도 폐강되어 낮은 성적이 평생 기록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영역에 대해서는 제도 도입의 명분과 장점이 있다"며 공감했다. 나아가 폐강 과목 발생 시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연락해 유사 과목 재수강을 승인받던 불편함을 개선하여, 시스템상에서 유사 교과목 재수강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조치하는 체계 개편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에브리타임 연동 및 강의실 배정 등 기타 안건 한편, 에브리타임 시간표 API 연동 요구에 대해 교무처는 "우리 대학의 시간표 및 강의 데이터를 특정 외부 업체에 넘겨주는 것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해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하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개강 전 수강신청 기간 강의실 배정 지연 문제에 대해서는 "강의실 수용 인원 조정 및 일선 학과의 늦은 개설 요청 등으로 인해 전체 학사 운영상 부득이하게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면서도,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최대한 빠르게 입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학점포기제라는 다음 안건을 실현하기 위해 총학생회는 다가오는 6월 교직원 연수와 9월 전체 교수 회의 일정에 맞춰 구체적인 기획안과 추가 설문조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학점완화제 실시가 학생사회의 끈질긴 요구와 총학생회의 지속적인 가교 역할 수행이 만든 유의미한 결실이었던 만큼, 학점포기제 역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학생들의 꾸준하고 객관적인 관심이 지속되어야 할 시점이다. 항공대신문사이상엽 편집국장 sylee3023@kau.kr
2026-03-23
새내기성공센터가 3월 4일 항공우주센터 비전홀에서 ‘2026학년도 1학기 3중멘토링 멘토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공과 학년의 재학생 멘토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멘토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입생 지원의 핵심 프로그램인 3중멘토링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신규 멘토들이 활동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중멘토링은 신입생 1명을 중심으로 선배, 교수, 전공 분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학습과 진로, 대학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선배 멘토링은 재학생 멘토가 신입생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대학생활 적응과 학습·진로 고민을 돕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2025학년도 우수활동 재학생 멘토 시상으로 시작됐다. 이어 우수 멘토들이 멘토링 운영 전략과 멘티와의 소통 방식, 활동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해결 경험을 소개하며 실제 사례 중심의 발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신규 멘토들이 활동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공유됐다. 이어 ‘신입생에게 멘토링이란?’을 주제로 신입생 지원의 의미와 멘토의 역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올해 멘토링 활동의 방향을 함께 확인했다. 행사의 절반 이상은 식사와 함께하는 테이블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 재학생 멘토들은 그룹별로 멘토링 운영 과정에서의 고민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고, 각 테이블에서 논의된 내용을 전체와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새내기성공센터 이은빈 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멘토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멘토링 운영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0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3월 4일 대강당에서 대한항공 채용설명회 및 채용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명의 학생이 참여해 항공사 채용 정보와 직무 내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한항공 기업 소개와 비전, 채용 전형 절차와 지원 방법, 직무별 주요 업무 안내, 취업 준비 전략 등이 소개됐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현직자는 회사의 인재상과 채용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설명회와 함께 진행된 채용상담에서는 지원서 작성 방법, 면접 준비 전략, 항공사 취업을 위한 역량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학생들이 현직자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묻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항공사 취업 준비 과정과 채용 절차, 직무에 대한 정보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취업 준비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3월 9일 LIG넥스원, 3월 11일 쎄트렉아이 등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기업의 채용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03-09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진행된 ‘2026 상반기 AI 시대 직무 준비 전략, 현직자 실무 활용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금융/데이터 △물류/SCM △반도체 공정 직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직자의 시각에서 AI 기반 직무 역량(문제 해결, 데이터 활용, 자동화 이해)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산업 현장의 도메인 지식과 AI 기술을 접목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단계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도왔다.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맞춘 실질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수강생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업에서 AI 활용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할 수 있었고,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과 CRM 등 실무 프롬프트 작성법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면접 준비 전략부터 엔지니어가 갖춰야 할 태도까지, 향후 커리어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잡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참여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이 상반기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원영 컨설턴트는 “앞으로도 고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취업 성공에 직결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03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RISE사업단은 2월 24일 교내 연구동 108호에서 ‘2025학년도 제2회 창업네트워크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우리 대학 출신 선배 창업가와의 교류를 통해 창업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제 창업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28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한국항공대학교 출신 대표의 피벗(Pivot)기 △선배가 닦아놓은 창업 항로 △한국항공대학교 기술력에 시장성 입히기 등 세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에서는 동문 창업가들이 자신의 창업 경험과 시행착오, 시장 진입 전략 등을 공유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특히 창업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AI 초상권 서비스 제안 방식, 사업의 수익 구조, 기술 완성도와 시장 선점 전략 중 무엇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선배 창업가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답변하며 참가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참가자들은 “창업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또한 성장의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전했으며,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준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선배 창업가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27
우리 대학 항공경영전공 학생들이 지난 1월 글로벌 항공산업의 주요 거점인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방문해 터키항공(Turkish Airlines) 본사를 탐방했다. 터키항공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2학년 2학기 전공과목인 ‘항공시장분석론’에서 학습한 이론을 글로벌 항공사의 사례에 적용해 보며 실제 항공산업 현장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터키항공은 이스탄불을 단일 허브로 삼아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대규모 노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에 취항하는 항공사’로 알려져 있다. 학생들은 터키항공 각 부서 실무진으로부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전략과 본사 및 해외 지사 간 협업 구조, 브랜드 관리 방식, 향후 항공산업 트렌드와 브랜드 전략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글로벌 항공사인 터키항공이 급격한 외형 성장 속에서도 어떻게 서비스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유지해 왔는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의 또 다른 특징은 학생들이 직접 한국 시장을 주제로 한 전략 분석과 제안 발표를 진행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수요 분석, 시장 세분화, 소비자 행동 이론을 바탕으로 한국 국제선 시장의 특성과 여행 수요를 분석하고, 이를 터키항공의 한국 시장 전략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특히 모바일·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Gen Z 및 밀레니얼 세대의 여행 소비패턴과 한국 국제선 수요에 대한 심층 분석을 바탕으로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한국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노선 빛 서비스 전략’을 제시하여 터키항공 실무진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발표 이후 터키항공 실무진은 우리 대학 학생들의 시장 분석에 대해 대학생의 시각에서 접근한 점이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제안 내용 가운데 일부는 실제 전략 수립 과정에서 참고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라는 의견을 전하며 학생들과 활발한 의견 교환을 이어갔다. 터키항공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본사 방문은 항공경영전공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학습한 이론을 글로벌 항공사의 실제 경영 환경에 적용해 보고, 항공산업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우리 대학 항공경영전공은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항공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25
항공경영전공 교수와 학생들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iGA 이스탄불 공항(iGA Istanbul Airport)을 방문해 글로벌 허브공항의 운영 및 안전·서비스 관리 체계를 견학했다. 이번 탐방은 정석훈 교수와 재학생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공항 운영 전반에 대한 학습 내용을 글로벌 현장에 적용하고 공항 운영 관계자와 직접 소통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iGA 이스탄불 공항은 2018년 10월 공식 개항해 2019년부터 전면 운영을 시작한 튀르키예의 관문 공항이다. 유럽·아시아·아프리카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허브공항으로, 터키항공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대규모 환승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기준 84,437,710명의 승객과 549,309편의 항공편을 처리했으며, 2025년 4월 17일 유럽 최초로 3중 독립 평행 활주로 운영(Triple Independent Parallel Runway Operations; TIPRO) 방식을 도입했다. 현재 330개 이상의 목적지로의 연결망을 제공하고 있다. 항공경영전공 학생들은 공항 운영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핵심 운영 시스템을 둘러보며 대규모 허브공항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구조를 살펴봤다. 항공 소방대(Aviation Fire Fighter)의 역할과 공항 내 비상 대응 체계, 관제탑과 24시간 연동되는 화상 통신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항공기 운항 관리 및 상황 공유 과정을 확인하며 통합 관제 체계의 운영 방식을 이해했다. 또한 iGA 이스탄불 공항이 운영하는 라운지를 방문해 여객 편의 시설과 서비스 운영 모델을 살펴보고, 환승 허브 운영 전략과 보안·안전 관리 체계, 스마트 공항 기술 도입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공항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견학은 공항공사, 공항 운영사, 항공 안전·보안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공항 운영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항공경영전공은 앞으로도 글로벌 항공 현장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항공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갖춘 항공 인재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25
항공경영전공 교수와 학생들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외지예인대학교(Özyeğin University)를 방문해 항공경영(Aviation Management) 교육 과정과 운영 체계를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해외 항공경영 교육 모델을 비교하고, 국제 항공산업의 흐름 속에서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일정에는 정석훈 교수와 재학생 7명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외지예인대 항공경영학과의 교육과정 운영 방식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인턴십 및 취업 연계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항공산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외지예인대는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에 강점을 둔 사립대학으로, 공항 운영, 항공사 경영, 항공 안전, 항공 재무 및 마케팅 등 항공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항공산업 맞춤형 프로젝트 수업과 사례 중심 강의, 글로벌 항공사 및 공항 운영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론과 현장을 연결하는 교육 체계를 갖추고 있다. 캠퍼스 투어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체육 및 복지 시설을 포함한 교육 환경을 둘러보고, 각국의 항공산업 환경과 인재 양성 방식, 졸업 이후 진로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는 향후 국제 교류 프로그램과 공동 교육 프로그램으로의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항공경영전공은 글로벌 항공 교육 기관과의 교류를 이어가며, 산업 연계 기반의 교육 내실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5
우리 대학 BK21 FOUR 드론모빌리티융합 교육연구단(단장 황완식 스마트항공모빌리티학과 교수)은 지난 2월 20일 항공우주센터 2층 비전홀에서 ‘2025년 출판 우수논문상 시상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교직원과 대학원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에 출판된 우수 학술논문(SCIE급)을 대상으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교육연구단은 출범 이후 SCIE급 학술지 논문 출판 실적이 두 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연구 지원 체계가 현장 수요에 맞게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대학원생 중심의 연구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로 축적되고 있음을 드러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마련된 이번 성과공유회는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서는 수상 논문의 주요 연구 내용과 성과가 소개됐으며, 연구 과정에서의 도전과 해결 경험도 함께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연구 전반을 돌아보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고, 네트워킹 시간에는 공동·융합 연구로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2026년에도 국제적 수준의 학술지 논문 게재와 도전적인 연구 성과 창출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모았다. BK21 FOUR 드론모빌리티융합 교육연구단은 2025년 3월 출범 이후 ‘드론·우주기술·인공지능 융합을 통해 신산업을 주도할 드론모빌리티 고급인력 양성’을 비전으로 삼아 연구와 교육을 지속하고 있다. 축적된 연구 성과는 향후 드론 및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발전과의 연계 속에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25
한국항공대역 2번 출구 일대에 방범을 위한 CCTV 설치가 완료돼 올해 2월부터 공식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약 10개월간 이어진 학생사회와 지역사회의 논의와 협력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한국항공대역 2번 출구 CCTV 설치 모습학교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제도적 절차 거쳐 설치 이번 CCTV는 한국항공대역 2번 출구 일대에 설치됐다. 해당 구간은 통학 시간대 차량 혼잡과 불법 주정차 문제로 꾸준히 민원이 제기돼 온 곳으로 보행로와 차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안전사고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CCTV 설치는 개인정보보호법 및 행정절차법에 따른 의견 수렴과 행정예고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10개월간의 협의… 학생 주도로 지역과 협력한 인프라 개선의 과정 이번 사업은 2025년 4월 28일 '한국항공대 인프라 개선 TF' 출범을 기점으로 본격화됐다. 교내 설문조사와 언론 공론화를 시작으로, 고양특례시 관계자 면담, 시의원 협의, 고양시청·경찰서·대학 관계자 합동 현장 점검 등 단계적 논의가 이어졌다. 2025년 12월 군 협의 절차를 마친 뒤 2026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제52대 총학생회장단은 TF에 학생 대표로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방범용 CCTV 우선 설치'를 위해 실질적인 행정 절차와 협의를 병행했다. "학생 참여가 변화를 만든다"… 동문도 힘 보태 이번 TF에는 졸업생 동문인 백승우(항공교통전공 22) 동문도 참여해 행정 협의 과정에서 실무적 지원을 이어왔다. 백승우 동문은 "한국항공대학교의 구성원이자 더 나아가 고양특례시의 한 구성원이라는 마음으로 한국항공대역 지하보도와 주변 인프라 개선에 자발적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고 이러한 문제의식은 자연스럽게 학교 인근 지역 인프라 개선을 위한 실천으로 이어졌다"며 "학교가 속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작은 역할이나마 보탤 수 있었다는 점을 뜻깊게 생각하며 그 노력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과정이 가능하도록 아낌없는 도움과 지지를 보내주신 허희영 총장님, 황완식 전 학생처장님, 이재욱 전 기획처장님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분들과, 이경혜 경기도의원님, 김해련 고양특례시의원님, 고양특례시 유병준·홍성우 팀장님, 화전동 · 대덕동 주민 대표분들 등 지역사회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 주신 이정식·조은재 전 총학생회장님과 홍석담 현 총학생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을 돌렸다. 홍석담 제 52대 총학생회장은 "이번 CCTV 설치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학생들의 안전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사안인 만큼 단순한 요구를 넘어 상호 이해와 협의를 통해 해결점을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TF 활동은 학생사회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공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일상과 직결된 안전과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퍼스 환경 개선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남다르다. 단순한 민원 제기를 넘어 행정 절차를 직접 밟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낸 이번 사례는 학생 자치가 캠퍼스 안팎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 등 학교 인근 인프라 개선을 위한 학생사회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항공대 신문사이수인 기자 sooin1403@kau.kr
2026-02-20
우리 대학과 대진대학교가 경기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 분야 DNA(Data·Network·AI) 융합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회를 개최했다. 2월 10일 교내 비전홀에서 열린 ‘제1회 RISE 국토교통 DNA 융합 연구 교류회’는 RISE 사업의 추진 과제와 연계해 양 대학이 수행 중인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사업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류회는 양 대학이 수행 중인 DNA+ 융합기술대학원 사업의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우리 대학은 미래항공 분야를, 대진대학교는 스마트시티 분야를 맡아 관련 교육·연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양 대학 교수와 대학원생, RISE 컨소시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권도균 우리 대학 RISE사업단 부단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권 부단장은 “우리 두 대학은 RISE 사업을 공동 컨소시엄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논의되는 연구 성과가 연구자 간 연결을 강화하고 협력의 접점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 대학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소통과 협업 체계를 촘촘히 만들겠다”며 “이번 교류가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장창환 대진대학교 RISE사업단장이 RISE 사업의 추진 방향과 컨소시엄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장 단장은 지역 혁신 체계 구축이라는 사업 취지를 설명하며, 항공·우주 및 스마트시티 분야 연구가 경기 북부 지역 산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연구 성과 발표 세션에서는 양 대학 DNA+ 융합기술대학원 소속 연구자 4명이 참여해 항공·우주와 스마트시티 분야 연구 주제와 성과를 소개했다. 발표에 이어 연구성과 포스터 전시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공동 과제 발굴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교류회는 국토교통 분야 DNA 융합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양 대학이 공동 운영 중인 RISE 컨소시엄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두 대학은 RISE 컨소시엄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미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교육·산학협력 전반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11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RISE사업단은 1월 30일 교내 비전홀에서 ‘2025 VC, 창업가 초청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 행사는 예비 창업자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는 △‘기술은 있는데, 돈은 어떻게 벌죠?’ △‘정부지원금을 넘어 자생력을 갖추는 기술’ △‘VC가 본 대학생 창업팀의 가능성과 리스크’ 등 총 3개 세션으로 나뉘어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VC 전문가 및 현업 창업가가 참여한 창업 토크쇼 형식의 질의응답(Q&A)을 통해, 참가자들은 투자자 관점에서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점검하고 현실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글로벌 진출은 어떻게 시작했는지 궁금하다”,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한 사업계획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인가”, “창업 아이템 선정에 대한 확신을 얻고 싶다”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VC 현업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깊이 있는 창업에 대한 방향성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2월 24일에도 ‘우리 대학 출신 창업가와 함께하는 창업 네트워크’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대학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5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2월 15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2025학년도 중견·중소기업 취업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영전략·기획, 물류, IT 개발, 반도체 공정기술, 운항·조종, 방산 R&D, 품질 등 다양한 직무를 주제로 진행됐다. 각 특강은 현직 실무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직무 특성과 채용 흐름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취업 준비 방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현직자의 취업 준비 과정과 실제 업무 경험을 중심으로 한 강의가 이어지며, 학생들이 관심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보다 현실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왔다. 중견·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무 중심의 취업 전략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취업 과정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고, 평가자의 관점에서 설명해 준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관심 있던 방산 분야에 대해 보다 현실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참여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특강이 하반기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 이원영 컨설턴트는 “앞으로도 고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취업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08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한국항공대역 인프라 개선 TF’가 지난 17일 해단식을 열고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해단식은 TF의 주요 성과를 정리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위원 소감 발표와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우리 대학 항공우주센터 스페이스 라운지에서 열렸으며, 이경혜 경기도의원과 권구영 고양신문 대표, 홍성우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과 팀장 등 고양특례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TF 활동 전반을 담은 보고 영상이 상영되며 지난 1년간의 추진 과정을 공유했다. 보고 영상에는 △한국항공대역 지하보도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활동 △역사 내 노후 공간인 ‘화전담소’ 철거 △제2회 활주로 축제 부스 운영 △한국항공대역 2번 출구 인근 CCTV 설치 추진 등 TF가 추진해 온 주요 활동이 담겼다. 참석자들은 영상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추진한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시청 이후에는 TF 위원들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TF 공동대표인 박성주 대덕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1년간 한국항공대역 인프라 개선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윤택 화전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만날 수 있었던 점이 뜻깊었다”고 전했다. 학생위원을 대표해 발언한 우리 대학 백승우 동문은 “재학생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온 한국항공대역 지하보도 개선 논의를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TF를 운영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지역사회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무리 발언에 나선 TF 부위원장 송미경 교수는 “이번 TF 활동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문제 해결에 나선 사례”라며 “매달 건설적인 논의를 이어온 과정 자체가 의미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해단식을 마무리했다.
202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