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간한국

  주간한국에 ‘오현웅의 인공위성기술’ 칼럼을 연재 중인 우주공학전공 오현웅 교수가 5월 2일자에 ‘주목받는 우주태양광발전 기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 교수는 이 칼럼에서 화석연료와 신재생에너지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주태양광발전’에 대해 소개했다. 이 기술은 우주 공간에 초대형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이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마이크로파 또는 레이저 형태로 지구 발전소에 전송해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우주태양광발전의 가장 큰 장점은 악천후 기상조건에서도 1년 365일 전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오 교수는 선진국의 우주태양광발전 기술 연구현황을 소개하며, 기술 구현을 위한 세 가지 전제 조건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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