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대학원 미래항공교통학과 이서원·권태중 석사과정생, 김나현 수료생과 항공교통전공 22학번 백승우 동문으로 구성된 ‘Touchdown Korea’ 팀이 ‘내일로 해커톤 2026: 철도×항공 데이터 융합 AI 서비스 개발 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철도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주최·주관한 ‘내일로 해커톤 2026’은 철도와 항공 데이터를 융합해 국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AI 교통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진행됐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76개 팀이 지원했으며, 예선 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항공 입국부터 철도 이동, 지역 관광까지 이어지는 통합 이동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주요 과제로 2박 3일간 경쟁을 펼쳤다.
Touchdown Korea 팀은 철도·항공 분야 오픈 데이터를 활용한 ‘AI Agent 기반 맞춤형 이동 최적화 서비스 플랫폼’을 제안했다. 이용자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 항공과 철도를 연계한 이동 경로를 제시하는 서비스로, 높은 구현 완성도와 창의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팀장을 맡은 이서원 석사과정생은 “팀명인 ‘Touchdown Korea’처럼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목적지까지의 여정을 끊김 없이 연결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고민했다”며 “팀원들과 밤낮없이 고민하고 토론하며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항공교통 분야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