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대학 항공교통물류학부 물류전공 학생들이 11월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대학생논문발표경진대회’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으며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재혁 학생(물류전공 21‧지도교수 송보미)은 ‘자동차 산업 RTI 재고 관리 최적화: 강화학습(PPO 알고리즘) 기반 정책 학습과 효과 분석’ 논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수요 변동성과 회수 지연이 존재하는 ‘회수형 운송용기(RTI, Returnable Transport Item)’의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인공지능 학습 방법인 ‘강화학습(PPO 알고리즘)’을 적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재고 부족이나 과잉을 줄이고 물류비를 절감하는 방안을 제시해, 학문적 완성도와 실무 적용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이재혁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자동차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연구를 해볼 수 있어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연구 과정에서 다양한 시도와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으며,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다른 물류전공 학생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배송 환경의 정량적 특성을 반영한 택배 수수료 산정 모델’을 발표한 이제은(물류전공 22), 이동건(물류전공 21), 이찬울(물류전공 21), 최원영(물류전공 21) 학생팀이 최우수상을, ‘탄소배출량 저감효과 분석(인천시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을 주제로 한 이준호(물류전공 22), 정성원(물류전공 22) 학생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을 물류·공급망 연구에 접목해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 결과로, 우리 대학 물류전공 학생들의 학문적 역량과 실무 감각을 고루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