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95개 4년제 대학들의 홈페이지 품질을 평가한 결과 우리대학이 84점으로 (100점만점 ) 전국 7위를 기록하였다. 경기대·이화여대·울산대가 92점으로 공동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성균관대가 90점, KAIST가 88점, 충남대가 86점으로 각각 4위 5위 6위를 기록했으며 우리 대학은 84점으로 공동 7위를 기록하였다.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팀은 이번 조사에서 ‘웹 접근성’과 웹사이트 로딩 속도와 링크 에러 정도 등 웹사이트 성능을 측정하는 ‘웹 사용성’ 관련 주요 지표를 적용했다. 웹 접근성·웹 사용성에서 소분류 10개 항목을 각 10점으로 해 총점 10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문 교수는 이번 평가에 대해 “행정기관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웹사이트를 평가하고 컨설팅해 세계 4위 수준으로 크게 향상됐지만, 대학은 웹 접근성과 사용성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많다”며 “웹사이트는 초기에는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수단이었지만, 이제는 양방향으로 의사소통하는 채널이 되고 있다. 대학들은 웹사이트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 뉴스기사 보기 Click ☞
2008-08-13
우리대학 교양학과의 우실하 교수(사진)가 집필진으로 참여한 「동북공정과 한국학계의 대응논리」가 7월 20일 발간되었다. 이번 발간은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한 한국의 대응 논리에 관해 학술적 관점으로 진행된 대규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우실하 교수는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의 전개와 적용"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전체 연구에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고구려 뿐 아니라 고조선을 비롯한 한국의 고대사를 모두 중국의 역사로 만들어가는 역사침탈에 대해 한국 학계의 학술적 대응 필요성에 의해 (사)고구려연구회에서 진행하였으며, KTF에서 'Think Korea 고구려 요금제'를 기획하여 적립된 10만명 이상의 국민 기금으로 운영되었다
2008-08-06
제19대 총동창회장인 이승재 동문(운항관리학과 67학번)은 7월 30일 모교를 방문하여 발전기금으로 1천만을 전달하였다(사진). 이날 방문에서는 여 총장과의 환담을 통해 대학발전을 위해 동창회의 향후 역할과 활동계획 등을 폭넓게 논의하였으며, 김병종 기획처장으로부터 항대발전기금조성사업 계획을 설명 들었다. 특히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대학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제도의 신설에 따라 동문 개인별로 10만원 한도까지는 기부금 전액을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로 환급되는 내용 등을 동문들에게 알리고, 하반기에 발간될 예정인 동창회보를 통해 발전기금 조성사업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이승재 회장은 현재 대한항공에서 보잉747-400기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88년 기장 승진 이후 무사고 1만5천 시간을 달성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민간조종사로 명예를 쌓아가고 있다.
2008-07-31우리대학 유비쿼터스 기술 응용 센터는 정부의 항공선진화 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비쿼터스 기술 기반 항공화물 관리 연구' 를 진행하기로 하고, 국토해양부로부터 총 사업비 42억 5000만원을 유치할 예정이다. 한국항공대학교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 등이 공동 참여하는이 프로젝트는 국제항공수송협회(IATA)의 ‘e프레이트 전략’을 바탕으로, 항공물류 프로세스간소화 방안과 수반되는 인식 체계 및 응용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특히 5개년도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항공화물 추적관리 시스템·화물 지상조업장비 관리시스템 등이 연계되는 ‘유비쿼터스기반 항공화물 통합 관리시스템’이 마련된다.한국항공대학교 유비쿼터스 기술 응용 센터는 이미 △실시간 화물 지원자원 추적 및 관리연구△공간 사용 및 대기화물 감소 기술 연구 등에 착수했으며, 향후 △자산관리 및 화물보관 상태관리 △신속 복구체계 및 대응 기술 연구 △표준 코드 운영과 통합시스템 개발 및 연동 등으로연구를 심화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신문기시 링크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7230152
2008-07-25우리대학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서 2008년 중소기업청 산학협력사업에 지원하여 총금액 10억원의 R&D 사업비를 유치하였다. 2008년도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은 선도과제(1과제)와 일반과제(6과제)로 선정되었으며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 이병섭교수의 선도과제는 4억5천만원의 R&D사업비 유치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구자예교수의 산학협력실사업은 1억5천만원의 RD사업비 유치 ▲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장석필교수의 기업부설연구소 설치지원사업은 1억5천만원의 R&D사업비를 각각 유치하였다. 올해부터 중소기업청이 산학협력사업에 대한 예산을 증액하였으며 2009년에는 사업비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산학협력사업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08-07-24
다음은 조선일보에 7월 10일자로 게재된 '항공우주시대를 열어가는 한국항공대' 란 주제의 기사로 우리대학의 미래가치를 여준구총장의 인터뷰를 통해 담아내고 있다. [ 조선일보 기사 전문 ] 한국항공대는 1952년 6월 16일 민간 항공분야 개척을 위해 2년제 특설 항공과로 부산에서 처음 개교했다. 전쟁이 끝나자 서울 용산구로 옮겨 이듬해 11월 4년제 '국립항공대학'으로 개편했으며, 1963년 현재의 경기도 고양시로 이전했다. 국립대학으로 27년간 발전해오다 지난 1979년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이 초대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사립대학으로 개편됐다. ■항공우주 분야 세계 최고수준의 대학으로 거듭날 것여준구(51·사진) 총장은 "한국항공대는 운항, 기계, 전자, 교통물류 등 항공우주 관련 프로그램을 모두 갖춘 국내 유일의 특성화 대학"이라고 말했다. 항공대의 교육과정은 항공기와 우주 구조물의 제작과 설계 등 첨단공학 분야에서부터 운항, 관제, 정비, 공항관리, 항공교통물류, 항공우주법, 경영, 영어 등을 모두 망라한다. '항공'과 '우주'라는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2년부터 7년 연속 교육과학기술부의 '항공우주분야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저력이 이 대학의 강점이다. 특히 지난해 2개년 사업으로 선정된 '다학제적 융합교육을 위한 항공우주 글로벌 리더 양성' 사업은 항공우주공학과 항공전자 및 탑재체, 인공위성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양성이 목표다. 여 총장은 "항공우주 분야에서 세계 10위권 특성화 대학에 진입하기 위해 하드웨어,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등 3개 영역에서 대학발전의 핵심전략을 수립 중점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하드웨어 전략'으로 캠퍼스 시설의 확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500명 규모의 기숙사를 건축 중이며, 내년에는 연구동, 실내체육관, 제2기숙사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아키텍처 전략'으로 효율적인 대학운영을 위해 공과대학, 항공경영대학 등 2개의 단과대학과 1개의 인문자연학부로 학사 및 행정 조직을 정비했다. 또 기존 비행교육원과 관제교육원 등을 통합, 국제표준에 걸맞는 항공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제항공훈련기관(Global Aviation Training Institute: GATI) 설립도 준비 중이다. '소프트웨어 전략'으로 항공우주분야의 교육과 연구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국항공대는 지난해 2월 4개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국제항공교육인증(AABI: Aviation Accreditation Board International)을 획득했다. 2011년에는 공학교육인증(ABEEK), 2010년에는 경영학인증(KABEA) 획득을 목표로 교과과정을 정비하고 있다. 여 총장의 말이다. "새로운 관리시스템 적용으로 보다 엄정한 평가와 효율적인 자원배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또한 학생들의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 여러 대학들과의 학생교류 및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NASA, GE, 보잉 등 해외 기관과 기업으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도 확대 도입할 계획입니다."지난해 보잉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0년간 아시아·중동 지역에서 항공운송 산업은 성장을 거듭해 조종사 인력만 5000명 이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국가전략 6대 기술 분야 중 하나인 항공우주 산업은 전문 인력 수요가 갈수록 늘어날 것이며 따라서 체계적인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여 총장은 "현재 항공운수 산업의 발전규모와 속도에 비춰볼 때 항공산업 분야의 급격한 신규 인력 수요가 예상된다"며 "미래 경제발전을 향한 국가성장 엔진의 역할을 하기 위해 항공대를 기술혁신의 근원지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세계를 대상으로 경쟁해도 손색없는 인재 기를 것여 총장은 또 "교육이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정의, 예절, 도덕 등과 같은 인간의 존엄성도 배우는 것"이라며 한국항공대가 지향하는 5대 핵심가치인 'ARISE('솟아나다'는 영어 단어를 연상케 한다)'를 제시했다. ARISE는 '결과에 대한 책임(Accountability)' '개인에 대한 존중(Respect)' '정직과 성실(Integrity)' '정신적 물리적 안전(Safety)' '적극적 상호참여(Engagement)'를 뜻한다. 여 총장은 "모든 학생들은 학업 중 자연스럽게 5대 핵심가치를 익히게 된다"며 "졸업 후에는 사회 어느 분야에서도 환영 받는 인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자료에 따르면, 2006년 졸업생 취업률이 78%에 달한다. 또 대기업 취업률(42%)은 포항공대, 서강대, 고려대에 이어 국내 4위를 차지했다. 전공 일치 취업률은 전국 8위, 2007년에는 수도권 대학 중 대기업 취업률이 5위였다. 배움, 가르침, 연구, 서비스 각 분야에서 혁신에 기여하는 학생과 교직원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또 우수학생들에게 연구, 서비스, 국제 경험의 기회를 늘려주는 장학제도도 손색이 없다. 국내 대학 학생 1인당 장학금 규모는 전국 10위권이다. 외국어 교육도 필수다. 2개 단과대학에 10여 명의 원어민 강사를 배치, 재학생의 영어실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신입생 역시 입학하자마자 '프리미엄 잉글리시 클래스'를 반드시 이수하도록 했다. 항공대 관계자는 "올들어 6개월 만에 평균 토익 점수가 200점 가량 올랐고 최고 점수는 970점이었다"고 귀띔했다. 이와 함께 해외 18개국 41개 대학들과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도 자랑거리다. → 여준구 총장은 누구?여준구 총장은 지난 26년간 학자와 미국 공무원으로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과학, 공학, 기술 프로그램과 정책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하와이대 기계공학과와 정보컴퓨터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미 연방정부 국가과학재단(NSF)의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연구, 교육 공동체를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조선일보 관련기사 보러가기 Click ☞
2008-07-15
여준구 총장을 포함한 본교 시찰단 일행은 2008년 6월 27일(금) 미국 LA의 코리아타운에서 우리대학 미주동문회를 방문하고 미주동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여준구 총장 및 주요 보직교수 일행이 미 항공우주국(NASA), The Boeing Company, Northrop Grumman Corporation 등 첨단 항공우주분야 연구개발 및 부품관련 시설을 시찰하는 일정 중에 성사되었으며, 홍재규 미주동문회 총무의 사회로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08-07-11
우리대학과 교류협정 관계에 있는 중국 남창항공대학(구: 남창항공공업학원)의 Yu Huan 총장일행이 6월 24일 본교를 방문하였다.남창항공대학 방문단은 기획처장의 안내로 본교 홍보관을 둘러보고, 곧이어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항공경영대학장,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학부장, 항공재료공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교현황 브리핑 및 구체적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였다.중국 남창항공대학은 1952년에 설립되어, 현재 25,000명의 학생과 400여 명의 교수가 소속되어 있다.우리대학과는 2004년에 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2008-06-26통신장비 기업인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에서 주관하는 ‘제2회 미스터 에디 경진대회’에서 우리대학의 ‘신촌멤버십’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박근범( 항공전자 ), 이우성( 정보통신 ), 성명훈(기계공학) 으로 구성된 한국항공대학교의 ‘신촌멤버십’ 팀은 시스템베이스의 임베디드 모듈인 에디를 활용한 무인항공기 항법제어시스템 구축 기술을 출품해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미스터 에디상을 수상했다.심사위원을 맡은 시스템베이스 개발팀의 이영호 부장은 "기존에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임베디드 모듈과 무인비행기를 접목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며 "에디의 작은 크기와 무게, 성능을 가장 잘 활용한 솔루션이라는 점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또 우수상은 에디를 활용해 각각 홈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기술과 실시간 소음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을 발표한 대구대학교 AIS팀과 서울시립대학교 벤처창업동아리 유비즈팀이 차지했다. 에디 경진대회는 EDDY를 사용한 소프트웨어와 그에 따르는 하드웨어로 경진하는 대회로 이번으로 두 번째를 맞이 하였다. 관련 뉴스 기사 보기 Click ☞ 에디대회 소개보기 Click ☞ 항공대 신촌멤버스팀 소개 Click ☞
2008-06-19
□ 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담당관인 Mr. Justin Tilman이 2008년 6월 13일(금) 우리대학을 방문하였다. □ 이 날 방문에서 Mr. Tilman은 여준구 총장과 환담한 이후,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본교 항공우주 관련분야 교수 및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NASA의 연구활동 및 국제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 하였다. 곧이어 본교 교수진에 의해 Hybrid Rocket, Space Antenna, Smart Actuator for Satellite, UAV, Pico/Nano-Satellite 등 우리대학의 대표적인 항공우주 연구분야에 대한 소개가 계속되었다. □ NASA-항공대 양 기관 간의 교류협력은 사실 2006년 11월 공식 취임 전부터 여준구 총장에 의해 논의되었던 것으로서, 우선은 현지 견학 프로그램 개발에서 시작하여 장기적으로 공동연구 및 채용 관련해서도 협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기사 : 조선일보 2006. 11. 8일자 A14면) □ 항공대학교는 NASA와의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기 위해 6월말에 총장을 포함한 항공우주 관련분야 연구진들이 미국 출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출장 기간 동안 NASA의 주요 연구센터를 둘러보고 각 센터 책임자들과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08-06-19
개교 56주년을 맞이한 우리대학은 개교기념일을 ‘항공우주의 날’로 정하고, 그 기념행사를 지난 2008년 5월 29일 일산 KINTEX에서 개최하였다. 오전에는 고양시와 공동 주최로 ‘첨단산업발전 및 고양시 지역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3회 고양시-항공대 국제심포지엄’을, 오후에는 한국항공우주법학회, 한국항공운항학회, 한국항공경영학회,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공동 주관으로 ‘항공우주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저녁에는 만찬과 함께 개교 56주년 기념 항공우주의 날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개최하여 건학 56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제3회 고양시-항공대 국제심포지엄 개최 우리대학은 고양시와 공동주관으로 「제3회 고양시-항공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첨단산업발전 및 고양시 지역개발 전략(Development Strategy of High-Tech Industry and Goyang City)'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유관기관 및 고양시 관계자 약 2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준구 총장의 환영사와 이규웅 부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영선, 김태원, 백성운, 손범규 국회의원의 격려사와 “변천하는 세계항공질서와 ICAO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마이클 마일드(Michael Milde) 교수 특별초청강연 순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총 6편의 논문이 발표되어 고양시의 하이테크 산업발전을 위한 정부와 대학의 협력의 길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 항공우주 국제학술회의 개최한국항공우주법학회, 한국항공운항학회, 한국항공경영학회,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항공우주 국제학술회의는 국내외 유관기관, 본교 학생 및 동문들 약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순길 한국항공우주법학회장, 윤계섭 한국항공경영학회장의 환영사, 홍순만 항공안전본부장의 격려사 및 미국 보잉사 데이비드 맥키나(David W. Mckenna)의 특별초청강연을 시작으로 총 13개분과(Session)으로 나뉘어 개최되어 총 8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개교 56주년 기념 항공우주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개최 개교 56주년 기념 항공우주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행사가 국내‧외 유관기관, 동문 및 본교 재학생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 KINTEX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되었다. 본교 소개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배기완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상 수여, 여준구 총장의 환영사, 김종선 이사장의 기념사, 대학 현황 브리핑, 만찬 및 축하음악회 등의 순서로 거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여준구 총장은 (주)다다 회장인 이상희 동문(기체기관과 54학번)에게 항공우주상 중 최고명예상(Hall of Fame)을 수여하였다. 이번 개교 56주년 기념 항공우주의 날 기념행사에서 중국 은하항공(Grandstar) 이광사 사장, 미공군 과학연구소 Ken Goretta 소장, Boeing사 David Mekenna 총괄이사, 울란바타르 대학 윤순재 총장, 대구대학교 이용두 총장 등 총 20여명의 축하메시지를 참석자들에게 전하였고, VIP 내빈소개 후에 떡나눔(Cake Cutting) 행사와 한국항공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축배 제의 등의 만찬(Gala Dinner)을 가졌으며, 사물광대 예술단, 킹스 앙상블의 남성중창, 공군 군악대 공연 순으로 축하음악회를 가지는 등 이번 개교기념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2008-06-10
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자 항공산업(주)의 대표이기도 한 허남균 동문이 우리대학의 발전을 위해 현물을 포함하여 약 3,000천만원 상당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허남균 동문은 지난 6월 4일 본교를 방문하여 현금 1,500만원과 1,500여만원 상당의 현물(그림 등)을 우리대학 여준구 총장에게 전달하였으며 대학발전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그 기부의 뜻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날 총장을 비롯한 기획처장, 항공경영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준구 총장은 허남균동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2008-06-102008 은익대동제 개최, “ 당신의 밤은 우리의 낮보다 아름답다” 우리대학의 축제인 은익대동제가 5월 21일 학생회관 앞 무대에서 개막제를 시작으로 23일 까지 3일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은익대동제 기간 동안 캠퍼스는 각 학과와 동아리에서 준비한 각종 행사와 공연으로 그 어느 해보다 활기찬 대동제가 되었다. 이번 대동제의 주요 행사와 공연을 살펴보면 경영학과에서 준비한 “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항우기의 “우리별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있었고, IPR의 물풍선 던지기, LAPUTA의 열기구 비행, 째징유의 노천카페 등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주기도 하였다. 또한 ‘KAU LAND'라는 미니 놀이동산 설치하여 학생들에게 유로번지, 대형미끄럼틀, 미니 바이킹 등의 놀이기구도 제공하였다. 밤에는 동아리 공연 및 초대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각 학과에서는 주점을 준비하여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대동제에서는 백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학우를 위한 ‘항대인 500명 헌혈하기’ 행사를 마련하여 23일 축제 마지막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군단이 함께하여 학생들에게 헌혈을 권유하는 행사를 벌이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학복위에서는 행사기간 내내 ’팥빙수 팔기‘ 행사에서 나온 수익금의 전액을 성금으로 기부하여 뜻있는 대동제가 되기도 하였다.
2008-05-28우리대학 총동문회 회장단이 지난 4월 29일 모교를 방문하여 대학발전기금 6억원을 전달하였으며 이어서 진행된 동문회관 현판식이 항공우주센터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총동문회 이봉우 고문(동문회관 건립기금 특별관리 위원장), 김종관 명예회장, 이승재 회장, 유명환 부회장, 김송철 사무국장, 안영태 총무이사는 지난해 6월 약정하였던 발전기금 6억원을 전달하기 위해 우리대학을 방문하였으며 총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기획처장, 사무처장, 공과대학장, 항공경영대학장이 함께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여하였다. 여준구 총장은 총동창회 이승재 회장(운항 14)을 비롯하여 총동창회 임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2008-04-30
신한은행이 대학발전을 위해 4월 23일 본교를 방문하여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발전기금 2,000만원을 쾌척하여서 지금까지 총 9,000만원을 기부하였다.이날 신상훈 은행장을 대신하여 이상목 본부장과 김경녕 지점장(행신지점)이 우리대학 여준구 총장을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대학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이날 여준구 총장은 신한은행에게 기념품을 전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2008-04-25
지난 해 6월 우리대학 개교 55주년을 맞이하여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약정하였던 (주)보미종합건설이 2008년 4월 15일 본교에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본교 기획처장 및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여준구 총장은 (주)보미종합건설 김덕영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2008-04-15
중국 남경항공항천대학 당서기 일행 본교 방문 □ 중국 남경항공항천대학(南京航空航天大學, NUAA)의 교무위원회 주석(당서기) 일행이 2008년 4월 7일 본교를 방문하였다. □ 교무위원회 주석 Cui Ruijie, 국제합작교류처장 Jin Quanyuan, 재료공학과 교수 Shen Xing 등으로 구성된 NUAA 방문단은 본교 홍보관을 둘러본 후, 여준구 총장 및 주요 보직교수들과 환담을 하며 양교 간 협력증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양교 공과대학 간 “우주공학 연구 및 교육에 관한 교류협정서”를 체결하였는데, 본 협정서는 1994년 양교 사이에 체결된 기본 협정서를 근거로 한 연구협력 관련 부속서로서, 연구인력의 교류, 기술자료의 교류, 양교 간 공동연구의 촉진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 남경항공항천대학은 1952년 설립되어 현재 14개 학원(College)에 26,000 여명의 재학생을 두고 있으며, 북경항공항천대학(BUAA)와 함께 중국 최고의 항공우주 분야 연구․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본교와는 1994년부터 학술교류 및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2008-04-10
대학취업지원 확충사업 협정체결우리대학이 지난 3월 25일(화) 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취업지원 확충사업’에 선정되어 이에 관한 협정을 서울지방노동청 고양지청과 체결하였다. 취업지원 확충사업은 전국 고교 및 대학교를 대상으로 취업정보와 취업활동 등을 활성화하여 취업률을 증진하기 위해 국가에서 2006년부터 실시하는 사업으로 우리대학은 2006년에 선정된 이후 2008년에 다시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인해 우리대학교는 2008년에 노동부로부터 정부지원금 약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 지원금은 ‘잡 카페 설치’, ‘취업스쿨 개최’, ‘CAP(Career Assistance Program)추진’ 등의 취업지원사업을 위해 쓰일 전망이다
2008-03-27
우리대학은 2008년 3월 25일 여준구 총장, 최경훈 학교법인정석학원 상임이사, 각 행정처장, 박상묵 공군교육사령관, 이귀형 학군단장 등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군단시설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건설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현판식, 학군단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학군단 신축공사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학군단 교육사령관 박상묵 소장이 정인교 직원(관리팀), 안상중 직원(시설팀), 강명구 직원(세온종합건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지난 2007년 6월 21일에 착공하여 세온종합건설(주)가 시공한 우리대학 학군단시설은 약 1,247m2(지상 2층) 규모로 강의실, 행정실, 내무지도실 등의 학생군사 교육시설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2008. 3. 25) 사진1. 테이프 커팅 사진2. 현판식 사진3,4. 학군단시설 투어 사진5. 감사장 전달
2008-03-25
MBC 창사특집 HD 다큐멘터리 < 삼족오, 고대 한류를 밝히다. > 지난 1년간 우리대학의 우실하 교수( 인문자연학부)가 포항 MBC와 함께 중국, 몽골, 일본 현장 취재를 통해 완성한 < 삼족오, 고대 한류를 밝힌다. > 2부작 다큐멘터리가 3월 24일 , 3월 31일에 방송된다. 지난 2007년 10월에 포항 MBC를 통해 1차로 방송을 했던 이 다큐멘터리는 이번에 MBC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게 되었으며 포항 MBC 홈페이지를 통해서 무료로 감상할 수 도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삼족오를 통해 단절된 고대사를 재조명하며 고대 한류의 비밀을 밝히는 동시에 삼족오를 통한 민족의 뿌리를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 MBC 방송시간 ◈1부. 삼족오. 한민족의 코드로 부활하다. (2008. 3. 24 월요일 오후 3시 방영)2부. 고대한류, 동방문명을 만들다. (2007. 3. 31 월요일 오후 3시 방영) ◈ 포항 MBC에서 직접 감상하기포항 MBC 바로가기 Click☞ http://www.phmbc.co.kr
2008-03-21
주한미국대사관의 주선으로 University of North Dakota(UND)의 Associate Provost 일행이 3월 19일(수) 오후 본교를 방문하였다. Dr. Victoria Beard (Associate Provost)와 Dr. Kap J. Lee (Director, Center for Biomedical Research) 등으로 구성된 UND 방문단은 여준구 총장과 환담한 후, 본교 주요 보직교수 및 관련 학부(과)장들과 양교 간 협력방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는 양교의 대학현황 브리핑을 거쳐, 우리대학과 UND의 공통 관심사인 Flight Training, Air Traffic Management, UAS(Unmanned Aircraft System), Space Law 분야에서의 포괄적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끝으로 Summer Program의 개설 등 실질적 학생교류를 위해 양교가 노력하기로 하였다. UND는 미국 North Dakota주(州)의 4년제 주립대학으로서, Aerospace Science, Medicine & Health Science, Nursing, Engineering, Business 등의 분야에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특히 UAS 및 비행교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8. 3. 19)
200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