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학교 학생, 교직원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의 숙원사업이었던 경의선 “화전역” 명칭이 “화전역(한국항공대)”으로 변경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우리대학교에서는 화전역 명칭 변경을 위해 2007년 3월부터 고양시 관련부서와 역명변경에 관한 자문과 협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화전역 관내 화전동장 면담을 시작으로 통장단 및 주민자치위원회등과 꾸준히 접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명칭변경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였다. 그러나 2008년 11월 역명 변경을 위한 주민 여론 조사에서 과반수 이상의 반대로 역명 변경 불가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역명 변경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2009년 4월 1일 항공대역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역명 변경(부기명 사용)을 재추진하였다. 그 결과, 2009년 6월 1일 철도공사 역명 심의위원회 심사에서 기존 “화전역” 명칭과 “한국항공대” 명칭을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역명 변경이 결정되었다. 오는 7월 1일 개통되어 화전역(한국항공대)을 경유하는 경의선 복선전철은 수도권 서북부지역 균형발전과 교통수요 대처를 위해 철도공사에서 지난 96년부터 추진하였던 사업으로, 문산~성산 구간(40.6km)이 우선 개통된다. 현재 경의선은 출퇴근시간일 경우 상, 하행선 차량이 3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어 이용자가 상당히 많고, 열차 시간을 놓치면 수십분씩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경의선 복선화가 완료되면 이러한 불편은 해소될 전망이다. 출퇴근시간일 경우 배차 간격이 4분으로, 평상시에는 6~8분으로 배차가 이뤄질 계획이다. 화전역(한국항공대)을 이용하게 될 한국항공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는 “한국항공대역” 역명변경과 함께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2009-06-09□ 한국항공대학교(여준구 총장)는 2009. 6. 3(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3층 컨퍼런스룸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이채욱 사장) 등 22개 정부기관 및 항공업체와 계약학과 석사학위과정 및 박사학위과정 개설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하였다. □ 여준구 총장,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 류영창 서울지방항공청장, 김상희 항공교통센터장, 이명기 한국공항사장, 김기영 인천공항세관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대학과 22개 기관들은 항공산업의 우수한 항공 비즈니스 경영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우리대학 일반대학원에 석사학위과정 및 박사학위과정의 계약학과를 개설하기로 합의하였다. □ 이번 협약 체결로 우리대학은 항공산업 및 경영 관련 커리큘럼을 글로벌 시대에 맞춰 특화하여 글로벌 항공경영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교과목별로 명망 있는 교수 및 전문가를 교내‧외에서 초빙할 계획이고, 엄격한 강의평가를 실시하여 강사진의 경쟁력을 유지할 방안이다. □ 이날 협정 체결식에서 우리대학 여준구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MOU 체결을 계기로 각 참여기관들의 항공산업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여 나가길 바라며, 우리 한국항공대학교도 참여 임직원들이 항공산업을 이끄는 주역, 곧 글로벌 항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하였다.사진1. 체결식 사진2. 기념사진
2009-06-05사진 좌측부터 전산정보전략팀장, 송동호교수, 여준구총장, 정보지원처장 현재 우리대학의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 교수이자 소프트온넷(주)의 대표이사이기도한 송동호교수가 지난 5월 26일 우리대학에 교육용 소프트웨어 2종(1억5천만원 상당)을 현물로 기증하였다. 정보지원처장과 전산정보전략팀장이 함께 참석한 기증식에서 여준구 총장은 송동호교수에게 본교 발전과 인재양성,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번에 기증받은 교육용 소프트웨어 Z!BootOS 와 ezsCommunication 소프트웨어는 각각 공동 PC실습실 관리용 SW와 실시간 실습수업 진행 소프트웨어로서 이 소프트웨어들을 활용하면 PC를 이용한 실험실습이 훨씬 효율적으로 운영이 될수 있어 교육효과가 무척 높아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동호교수는 "이 소프트웨어들은 일본에서 수천개이상의 학교에 공급되어 널리 활용되고 있는 SW들이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나아지길 바라며 또한 학교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기증하게 되었다”며 기증의사를 피력하였다. [회사소개] 소프트온넷(주) 소프트온넷(주)는 1999년 컴퓨터공학과 분산운영체제 연구실이 모태가 되어 설립이 되었다. 99년 졸업예정자였던 대학원생들과 학부생 7명이 핵심역할을 하였다. IMF를 벗어난 어려운 환경에서 대기업에 취업하기 보다는 우리끼리 큰 뜻을 도모해 보자는 결의였다. 대기업의 톱니바퀴로 살아가기보다 벤처에서의 중심역할을 하는 엔진으로 살아가겠다는 포부였다. 이시점에 그간 학내 PC 실습실 운영관리용 SW 제품을 개발하여 일본 수출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우리 대학 출신들이 중심이 된 SW전문솔루션 회사는 어언 현재 10년째 운영 중 이다. 현재는 직원 70명에 한. 중. 일에 연구개발, 영업을 하고 있다. 컴퓨터운영체제 및 가상화 기술에 특화된 서비스를 국내 통신사와 공동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SW 온라인 유통서비스 사업으로서, 전 국민이 합리적 가격으로 정품SW를 언제어디서나 쉽게 구매하고 종량제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될 것이다. 한국서비스가 성공 후 미국. 유럽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소프트온넷 직원 중 70%가 본교 졸업생들이다. 프로그래밍 하나만 잘해도 충분히 개인적 성공과 사회에 공헌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 본교 출신 프로그래머들이 이스라엘, MIT등의 졸업생들이 개발한 경쟁제품과 일본. 미국. 유럽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고있다
2009-06-02제18대 국회의원인 백성운 국회의원이 지난 2009. 5. 14(목)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특강을 개최하였다. 본교 재학생 약 3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강연에서, 백성운 의원은 일산에서 강남까지 직통전철연결 노선 확정, 일산킨텍스에서 강남 코엑스까지 대심도 급행전철 추진 확정 등의 2008년 사업 추진 실적과 고양시 일산 지역의 세계 으뜸도시, 미래 선진형 도시 계획 등 2009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하여 강의하였으며, 특히 고양시 일산 지역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 강연을 통해, 백성운 의원이 고양시 일산의 미래비전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일산지역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우리대학 역할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백성운 국회의원 약력사항■ 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행정학 박사) - 미국 Syracuse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경력 - 제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2008년 ~)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취임준비위원회 부위원장 (2007. 12~2008. 02)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 겸 행정실장 (2007. 12~2008. 02) -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2005년도) - 고려대학교 산학협력실 실장 (2004년도) -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 (2003년도) -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상임위원 (2002~2003년도) - 경기도 행정부지사 (2000~2002) - 경기도 안산시 부시장 (1997~1998) - 경기도 안양시 시장 (1995~1995) - 경기도 고양군 군수 (1988~1991)
2009-05-19우리대학과 고양시는 지난 2009. 5. 15(금)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으로 「2009 고양시 중소기업 발전 및 육성방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고양시 강현석 시장의 환영사와 본교 허희영 항공․경영대학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고양시기업인협의회 김이업 부회장,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정찬근 원장 등 고양시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고양시 중소기업 발전 및 육성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세무, 특허, 국제무역, 고용분야 등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총 5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움이나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고,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중소기업들이 활성화 되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기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양시와 한국항공대학교는 매년 공동으로 세미나를 발전시켜 개최할 계획이다. ☞고양TV의 세미나 관련 방송 및 기사 보기 Click
2009-05-19지난 4월 10일 국토해양부에서 진행한 항공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는 우리대학의 “항공우주기술인력 양성과정”과 “국제항공전문가 양성과정”의 협약식이 지난 5월 15일 국토해양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사업선정 관련 지난 뉴스 보기 ) 이 날 협약식에는 국토해양부 최장현 제2차관, 정일영 항공정책실장, 한국항공진흥협회 성시철 협회장이 주관기관 대표로 참석하였으며, 본교 총장, 대학원장, 항경대학원장이 참석하여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항공기술인력 양성사업의 협약으로 공과대학의 첨단항공기술인력 양성과정과 항경대학의 국제항공전문가양성과정 등 2개의 프로그램이 석사과정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정부의 글로벌리더 양성프로그램인 10만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데, 산업계 및 공공부문과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인턴십 과정을 의무화하고 있어 우리대학 대학원 졸업생들의 해당 전문분야 취업기회가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사진1. 협약체결 사진2. 기념사진
2009-05-19(주)신한은행 윤혁동 단장(기관고객부, 위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김영진 지점장(행신동, 위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정용호 부지점장(행신동, 왼쪽에서 첫번째) 이 지난 5월 7일 본교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방문한 윤혁동 단장은 “신한은행내에 대학을 전담하는 조직이 신설된 만큼 학교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 며 기증의사를 피력하였다. 총장을 대신하여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사무처장은 취업률 등 학교 근황을 설명하면서 “ 신한은행의 발전기금에 감사드리며 학교와 은행이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 면서 화답하였다.
2009-05-12우리나라에 민간 항공기가 도입된 지 60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기장이 된 홍수인 동문이 지난 2009. 5. 7(목)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특강을 개최하였다. 본교 재학생 약 4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강연에서, 홍수인 동문은 간단한 본인 소개를 시작으로, 조종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조종사라는 직업의 설명과 장․단점 소개, 앞으로의 포부 등의 내용으로 강연하였다. 이날 홍수인 동문의 강연을 통해, 목표를 향한 열정과 노력으로 꿈을 현실화 시킬 수 있음을 후배들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홍수인 동문 약력사항■ 1972년생 / 항공통신정보공학과 91학번 (95년 졸업)■ 삼성 반도체 입사 (1995년)■ 대한항공 비행훈련원생으로으로 입교 (1995. 12월)■ MD80부기장 [첫 민항 여성 조종사] (1996. 12월 ~ 2000. 4월)■ B777부기장 (2000. 5월 ~ 2008. 5월)■ B737 기장 [첫 민항 여성 기장] (2008. 11월 ~ 현재)
2009-05-12□ 지난 4월 14일부터 4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 18회 국제우주법 모의재판 대회(The Manfred Lachs Space Law Moot Court Competition)에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법학과 학생대표팀(위 사진, 천정주/03, 노예림/05, 문지영/06)이 자랑스럽게 국가대표로 출전하였다. □ 한국이 속한 Asia Pacific Round에는 모두 26개국의 로스쿨 학생들이 참여하였는데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참여한 본교 우주법학과팀은 처녀출전임에도 불구하고 3승 1패로, 조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1위는 인도의 National Law University가 차지하였다. □ 본 대회는 1992년 미국에서 1회가 개최되어 현재 IISL(International Institute of Space Law/국제우주법학회)이 주체가 되는 학생 참여의 “모의재판” 로서 전 세계적으로 50여개가 넘는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주와 관련된 주제를 재판에서 다루고 있다.
2009-04-28□ 주한미국대사관의 Patrick Joseph Linehan 공보참사관(Minister-Counselor for Public Affairs)일행이 4월 15일(수) 우리 대학을 방문하여 미대사관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인 Window on America(WoA-미국 정부 간행물 및 도서 기증 프로그램) 협정을 체결하였다. □ 대회의실에서 이루어진 WoA 협정 체결식에서, 본교 총장, 중앙도서관장, 기획처장, 학술정보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도서관장과 미대사관 공보참사관의 서명이 이루어졌으며, 곧이어 도서관에 설치된 WoA 서가를 둘러보고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 이후 과학관 402호에서 진행된 공보참사관의 특강(주제-"The Audacity of Hope : First Days of the Obama Administration")에는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석하여 오바마 정권의 외교 방향, 오바마 대통령의 성장 배경, 미국의 대외정책, 한․미 동맹의 전반적인 방향, 세계화 등에 관한 강연 내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Window on America(WoA) - 주한미국대사관은 WoA를 통하여 미국 정부 발행물을 국·영문으로 전국의 교육 관련 기관들에 기증하고 있다. WoA 프로그램은 양해각서를 체결한 기관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운영되며, 각 호스팅 기관은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제공한 자료들을 이상적인 장소에 전시하고 관리, 운영을 책임진다. WoA는 미국에 대한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으며, 문자 그대로 미국을 보다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창이 되고자 하는 주한미국대사관 자료정보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금번 협정 체결로 본교 도서관에 「WoA 지정 서가」가 설치되었으며, 〈민주주의와 인권, 경제와 무역, 환경과 커뮤니케이션, 대외정책과 국가안보, 미국사회와 가치, 미 국무부 전자저널〉등의 카테고리로 분류된 57종 600여 권의 도서(간행물 포함)를 기증받게 되었다. 열람 혹은 대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도서관 1층 로비에 진열된 WoA 서가를 참조 후 학술정보팀 관계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관련 문의: 학술정보팀 손도영(02-300-0192)
2009-04-21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 장학문화재단에서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09학년도 1학기 장학금 천오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동창회 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인 이상희동문(기계3회, 위 사진)은 지난 3월 23일 본교 항공우주센터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한 1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학업에 정진하여 학창시절뿐만 아니라 졸업 후에도 사회에 꼭 필요한 항대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 장학문화재단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후배들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을 매학기 전달해오고 있다
2009-04-21“2009년도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우리대학이 수도권/재학생 5천명 미만 그룹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총 15억 5,4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난 4월 17일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성과가 뛰어난 4년제 88개 대학, 전문대 96개 대학을 발표하였다. 4년제 대학의 경우 수도권과 지방, 대학 규모(재학생 1만명 이상, 5천명~1만명, 5천명 미만) 등에 따라 총 8개 그룹으로 나누어 수도권 31개, 지방 57개 대학을 선정하였으며, 본교는 수도권/재학생 5천명 미만 그룹에서 선정된 5개 대학 중에서 최고 금액인 15억 5,400만원을 지원받게 되어 2008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교육역량강화사업에도 교육지표 포뮬러와 재원배분 포뮬러 방식이 적용돼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이 결정되었다. 교육지표 포뮬러는 성과지표(취업률․재학생 충원율․국제화 수준) 55%와 여건지표(전임교원 확보율․1인당 교육비․ 장학금 지급율) 45%가 반영된다.
2009-04-20한국항공대학교, 국토해양부 "항공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선정 앞으로 우리 대학의 대학원 석사과정에 항공전문가를 양성할 전문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공과대학의 첨단항공기술인력 양성과정과 항경대학의 국제항공전문가양성과정 등 2개의 프로그램이 석사과정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전국적으로 12개 대학이 공모한 이후 모두 6개 대학이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는데, 우리대학이 유일하게 두 개 분야 모두 최고 성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09년 4월 16일 국토해양부로부터 공식 통보를 받은 전문교육 지원계획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약 24억 원의 국고 및 고양시지원, 그리고 대학의 자체예산(대응투자금)을 투입하여 해마다 기술분야 30명, 국제전문가 20명씩의 석사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이 사업은 정부의 글로벌리더 양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데, 산업계 및 공공부문과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인턴십 과정을 의무화하고 있어 우리대학 대학원 졸업생들의 해당 전문분야 취업기회가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특히 사업을 주관하는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에 따르면, 미래청년리더 양성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중간평가과정을 두도록 하고 있어, 이론과 실무를 병행하는 엄격한 학사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교육과정은 항공분야의 기초소양교육(3학점) - 전공교육(24학점) - 인턴십과정 등으로 구성되며, 기초소양교육은 2학기 개강에 앞서 8월 초 항공진흥협회 주관의 45시간과정으로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교육기관으로 평가받은 우리 대학은 산업계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전공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술분야는 항공기시스템, 항공전자, 항공교통, 항공기인증 등이 핵심을 이루고 있으며, 국제전문가분야에는 국제항공사 및 공항, 국제기구 등이 중심이 되는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본교 대학원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을 위해, 앞으로 모집일정과 전공과정이 확정되는 대로 교내 홈페이지 등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의 학연협력 지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우주전문대학원의 설립을 진행 중에 있어, 명실 공히 항공우주분야 최고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전문보기]파이낸셜 뉴스보기 Click☞매일경제신문 뉴스보기 Click☞
2009-04-17지난 3월 27일 열린 인천국제공항 허브경쟁력 강화를 위한 “2008 창의·혁신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리대학 대학원생들로 이루어진 팀(항공교통물류학과 김수현, 최성원, 항공우주법학과 오성규)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본교 팀은 앞으로 증가하게 될 여객의 환승수요에 대비, 환승보안검색대를 증설하여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환승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환승보안검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주관하여 100여 건의 응모작이 접수되었고 최종 6개 팀(우수상 1팀 , 장려상 5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입상작은 시상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표창과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향후 공사 입사 지원 시 가산점도 부여가 된다. <수상자 사진>
2009-04-10우리대학 정보통신공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서명환학생(위 사진, 지도교수: 이병섭 교수)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전국대학(원)생 융합기술제품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바이오 센서 핸드폰」이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하였다. 미래 성장엔진인 융합기술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개최된 이번 “제2회 전국대학(원)생 융합기술제품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2008년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 대학(원)과 대학생 및 고교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내부 심사와 발표 평가 등 2단계에 걸쳐 심사하였다. 은상을 수상한 서명환 학생은 IT와 BT의 융합아이디어인 바이오센서 핸드폰을 제시하여, 위치추적이 가능한 휴대폰과 바이오 레이더를 결합한 바이오센서 핸드폰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자신의 호흡이나 심박 수를 체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2009-04-10우리대학 미주 동문회 신인식 회장(사진 오른쪽 4번째, 기계 12회), 이승우 동문(사진 오른쪽 2번째, 운항 12회)은 지난 3월 10일 본교를 방문하여 홍보관, 도서관, 창업보육센터, 생활관 등 캠퍼스를 투어 한 후, 총장실을 방문하여 미주동문 신인식 회장 외 9명이 모금한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총동창회 이승재 회장, 기획처장, 김맹선 교수, 이득순 동문(기계 12회), 이성규 동문(전자 12회), 총동창회 안영태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날 기증식에서, 여준구 총장은 미주동문회를 대표하여 방문한 신익식 회장께 모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날 방문에서 신인식 회장 외 동문들은 여준구 총장과의 환담을 통해 대학발전을 위해 미주 동창회의 향후 역할 및 활동계획과 본교 학생들의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한 대학시설계획 등에 대하여 폭넓게 담화하였고, 특히 신인식 회장은 모교의 교내 시설확충에 도움을 주고자 대학발전기금 모금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하였다.
2009-03-18대학생들에게 미국에서 영어공부와 인턴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WEST 프로그램의 1기 출범식이 지난 3월 11일 서울 종로의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열렸다. 1기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 190명 중 우리대학의 박정문(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3학년)학생, 강은비(항공우주법학과 3학년) 학생이 포함되어있으며, 이중 박정문학생은 출범식에서 학생대표로 선서를 하기도 하였다. 선발된 190명의 학생들은 이달 말 미국으로 출국해 18개월간 미국에 머물면서 영어연수 5개월, 인턴 12개월, 남은 한 달은 여행을 하게 된다. 또한 우리대학에서는 우리학생 2명에게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을 할 예정이다.
2009-03-18사진. SYS팀 수상 ( 컴퓨터공학전공 4학년 정진태, 강승형, 강승규, 문유석 ) 지난 3월 4일 열린 'BT-한경 차세대 통신 서비스 모델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이 주축인 'SYS'팀( 지도교수: 컴퓨터공학전공 박종서 교수) 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SYS팀은 택배 기사가 휴대폰과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를 이용해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는 방식으로 목적지 근처에 도착하면 자동적으로 고객에게 전화가 걸리는 모델을 제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적 통신회사인 BT글로벌서비스와 한국경제신문이 손잡고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여간 진행했다. 총 53개 팀이 각축을 벌였으며,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을 채택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다른 대회와 달리 참가 팀들은 공모전 초반부터 사업 모델을 공개하고,공모기간 중간 중간 상호 토론을 가졌다. 공모전 중간의 팀원 보강은 물론 심사 탈락팀의 팀원 영입도 가능하게 하는 등 팀원 구성에 자율성을 부여했다. 수상 관련 뉴스 보기 Click ☞
2009-03-09□ 우리 대학은 3월 5일(목) 고양시 산하 문화재단인 (재)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조석준)과 기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 본 협약을 통하여 본교 학생 및 교직원은 고양아람누리 및 어울림누리의 자체 기획공연 및 미술관 관람 시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단체관람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총무팀, 세부 할인혜택 공지 예정) ※ 고양문화재단 - 재단 산하에 고양어울림누리와 고양아람누리가 있으며, 2005년 10월 개관된 고양어울림누리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서, 관객 1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울림극장, 별모래극장, 어울림미술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7년 5월 개관한 고양아람누리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공연예술센터로 18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람극장, 아람음악당, 새라새극장, 노루목야외극장, 아람미술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양 어울림누리/아람누리 홈페이지 : http://www.artgy.or.kr
2009-03-09□ 우리대학은 지난 2월 20일(금), 미국 Oregon State University (OSU)를 방문하여 양교 간 교류․협력 협정(MOU)을 체결하였다. □ 미국 OSU Alumni Center Library에서 이루어진 체결식에서 총장/Provost/공과대학장을 비롯한 양교 협정 당사자들의 서명이 이루어졌으며, 이어 양교 학생․교원 교류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대학은 OSU 측과 전반적 교류를 확대하고, 특히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포함한 학생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 Oregon State University : 미국 서부 Oregon State의 Corvallis에 위치하고 있으며, Agriculture와 Forestry, Life Science 분야, 첨단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등의 분야가 유명한 종합 대학이다.
2009-03-092009년 2월 20일(금) 우리대학 대강당에서 김종선 학교법인 정석학원 이사장, 여준구 총장, 이승재 총동창회장, 졸업생, 교직원 및 학부모 등 약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학위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183명,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 241명, 항공재료공학과 44명, 항공운항학과 50명, 항공교통물류학부 67명, 경영학과(계약학과 포함) 104명, 항공우주법학과(계약학과 포함) 42명, 영어학과 29명 , 총 760명에게 학사학위를,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에 69명, 항공․경영대학원 석사과정에 19명 , 총 88명에게 석사학위를,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6명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또한 10명(법학사 9명, 문학사 1명)이 사회교육원 학사학위과정(학점은행제)을 이수하여 학위수여를 받았다. 특히, 본교에 애착을 가지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본교 발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정보화 시책 추진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대학교 총장인 이용두 동문(항공통신공학 71)이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상 최고영예상(Distinguished Honors)’을 수여받았다.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상 최고영예상(Distinguished Honors)’은 현재까지 이광사 동문(2007. 2월), 양기곤 동문(2008. 2월)이 수여 받은바 있다. 여준구 총장은 축사를 통하여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혜롭게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졸업생들에게 한국항공대의 Pride와 모교 사랑을 가슴에 담고 사회에 나가,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며 사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상 최고영예상 ( Distinguished Honors ) 수상자 약력 ★ ■ 이름 : 이용두 동문 (항공통신공학 71학번) ■ 주요 약력: - 대구대학교 총장(제9대) - 대구대학교 정보통신대학장, 산업정보대학원장, 연구처장 역임 - 일본 동경대학교 객원연구원 - 산업자원부 대구대 RIS(RFID) 사업단 사업단장 역임 - 정보통신부 전파정책심의위원회 위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종합평가위원 ■ 학회 및 단체활동 경력 - (사)대한임베디드공학회 회장 - (사)한국통신학회 대구경북지부장 - (사)한국지리정보학회 부회장 - (사)대한전자공학회 이사 - (사)한국정보처리학회 이사 - 대구경북 RFID/USN 포럼 의장 - 대구경북 임베디드산업협회 부회장 - TBC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 국가 훈장․포상: - 대통령표창(2001년) : “정보화 시책추진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