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학교가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한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3년이며, 올해는 28.6억 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ACE+(자율역량강화), CK(특성화), PRIME(산학연계), CORE(인문), WE-UP(여성공학인재) 등 5개의 기존 정부 주도 재정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하여, 대학이 스스로 발전과제를 설정하고 달성하도록 한 대학 주도의 재정지원사업이다. 한국항공대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인 'KAU NALDA 2025'를 바탕으로 △교육 △연구 △산학협력 △국제화 및 특성화 분야에서 세부 혁신전략을 수립하여 ‘경계를 넘어 혁신을 선도하는 항공우주 특성화 대학’이라는 대학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앞으로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학교가 어떻게 달라질지 알아보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영역별 혁신전략>○ 창의·융합 교육으로 미래를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가장 큰 변화는 교육에서 나타난다.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과 교육지원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개선된다. 먼저 한국항공대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양교육과 전공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KAU 맞춤형 ‘혼.창.통(魂.創.通) 일체형 교양교육’은 △학년별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삶의 가치관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 △글쓰기 등 기초교육을 강화하여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주며 △학문간.학제간 교과 개발 등 창의.융합교육을 실시하여 미래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로 기르는 동시에 △지식나눔과 국제교류를 통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도록 하는 것이다. 전공 교과과정도 달라진다. 가장 큰 변화는 학부(과)의 경계를 넘어, 융.복합형 교육과정을 확대하는 것이다. 융.복합 다전공 중심의 학사구조를 구축하여 항공우주분야, 연구분야, 융합분야 등 학생이 원하는 진로에 따른 맞춤형 전공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창의적 발상과 유연한 사고를 길러주기 위해 수업 방식도 학생 이 직접 참여하여 설계하는 창의적 문제해결수업 방식으로 바뀐다. 창의혁신형 수업 운영을 위해 토론.창의형 강의실 및 강의녹화강의실 등 교육환경 개선도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과 관련된 이 모든 변화는 향후 설립될 미래교육혁신원의 교육성과분석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항공우주특성화 연구 집중 지원…산학협력으로 상생 가치 창출 연구 분야에서는 항공우주특성화 연구에 대한 집중 지원이 이뤄진다. 각 연구실에서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교수, Post-doc 제도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연구에 관심이 있는 학부 연구생을 조기에 선발하는 학부 연구생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또, 학부 교육과정에 연구 기반 프로젝트 교과목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항공우주특성화를 중심으로 지역 연계 산학협력을 확대하여 대학의 교육 및 연구 성과가 지역사회와 산업계의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형 산학협력 활동이 강화된다. 국제교류 분야에서는 항공우주특성화 대학과의 학생교류를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며, 글로벌트랙 및 공동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브랜드 가치 제고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으로서의 강점을 살려 최신 항공산업기술 및 트렌드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관련 교육 기자재도 확충한다. 또 항공 관련 산업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친화형 실무교육을 확대함으로써 조종, 관제, 정비, 항공경영 등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항공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세계적 수준의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이 되겠다는 대학의 비전을 달성할 계획이다.
2019-04-10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22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선 모두 748명의 졸업생(학사 642명, 석사 86명, 박사 20명)이 영예로운 졸업장을 받았다. 이로써 한국항공대학교는 현재까지 29,62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3만 동문’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이강웅 총장은 대강당을 가득 메운 졸업생, 학부모, 교원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총장 식사를 시작했다. 졸업생들에게는 “역사 속 위대한 도전에는 항상 실패를 두려워하지도 도전을 포기하지도 않는 용감함, 도전에 끝까지 임하는 책임감, 타인과 조화를 이루는 협동심이 있었음을 기억하고 사회의 불명확한 도전에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졸업식의 축사는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항공기계 79)이 맡았다. 김창용 원장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퓨처 IT 연구소장, 삼성전자 최고기술경영자(CTO) 위원회 운영책임자, 3D융합산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10월 기업인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에 취임했다. 김창용 원장은 “제가 아날로고와 디지털의 과도기에서 경험한 변화보다, 앞으로 여러분이 헤쳐 나갈 변화가 훨씬 더 거칠고 클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변화는 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조금도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이다”라는 오프라 윈프리의 말을 인용하며 “실패와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항공기는 순풍이 아닌 역풍을 맞고 이륙한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말하는 것으로 축사를 마무리 지어 큰 박수를 받았다. 역시 축사를 맡은 오흥용 총동문회장(항공관리 73)은 “로마인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로마 귀족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덕분이었고, 오늘날 미국이라는 강대국을 이끄는 건 ‘봉사와 기부’라는 가치”라고 말하며 “사회에서도 ‘봉사와 솔선수범’을 해야 조직에서 돋보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청년 시절의 가장 중요한 시절을 학교에서 보낸 만큼, 졸업 후에도 학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졸업생 대표로 단상에 오른 전지훈 학생(소프트웨어 12)은 “저는 어렸을 때 모든 면에서 남들보다 늦었다”는 말로 답사를 시작했다. “늦을 수는 있지만 일단 시작하면 그 끝은 아무도 모른다”고 말을 이어간 그는 “우리 모두 끊임없이 도전했으면 좋겠다. 10년 후에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날지 기대하겠다”라고 말해 다른 졸업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2019-03-04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 하례식이 2일 오전 11시 교내 대강당에서 열렸다. 신년 하례식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 교직원들이 서로 악수를 나누며 새해인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강웅 총장은 사전에 이메일을 통해 교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에 더해 올 한해의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특히 한국항공대학교의 개교 이념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항공우주특성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올해도 학생들에게 조종, 무인기, 항공정비시스템, 항공경영 등 특성화분야에 더 많은 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학 교육이 끊임없이 도전 받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러한 도전들을 잘 뛰어넘어 진화된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수님들은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주시고, 직원분들은 학교행정의 전문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신년 하례식은 이렇게 총장 신년사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항공우주센터 2층 스카이클럽에서는 전 교직원을 위해 새해 떡국이 제공되었다. ☞2019년 총장 신년사 전문 보기
2019-01-03△항공교통물류학부 30주년 기념행사 단체사진 촬영 모습 우리 대학 항공교통물류학부는 올해로 학과개설 30주년을 맞아 11월 3일 토요일, 항공우주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항공교통물류학부 30주년 기념 동문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강웅 총장을 비롯하여 항공교통물류학부 이영혁 교수, 유광의 교수 등 약 10여 명의 학부 소속 교수들과 홍순길 전임 총장, 김맹선, 양한모, 박원화 교수 등 퇴직 교수들도 참석하여 의미를 더하였으며, 입학 30주년을 맞는 88학번부터 최근 졸업생까지 약 16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는 오전 11시에 시작되어 내빈 및 학부 교수진 소개, 환영사와 축사/답사, 축하영상 시청, 항공교통물류학부 현황 브리핑, 졸업생 의견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고 오찬과 함께 학부 재학생들이 마련한 문화행사도 곁들여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동문들은 오랜만에 캠퍼스를 찾아 달라진 학교 풍경을 보고 학과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는 감회가 새로운 모습이었다. △항공교통물류학부 30주년을 기념하며 케익을 커팅하는 이강웅 총장과 동문들의 모습 특히, 금번 행사에서는 항공교통물류학부 동문회를 발족되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문 모임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교통물류학부 동문들은 학과 30주년을 기념하는 대학발전기금을 약정하여 훈훈한 후배 사랑 실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항공교통물류학부 동문회는 금번 모임을 계기로 향후 학과 차원의 총동문회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동문 멘토링과 후배 사랑 장학금 지원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학부와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기로 하였다.
2018-11-12한국항공대는 7월 26일(목), 본교 대회의실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Korea Aerospace Industries Association, KAIA)와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금번 MOU 체결은 국내 항공우주 산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협약식에는 본교 이강웅 총장, 송용규 공과대학장,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권오중 상근부회장, 신만희 전략기획이사 등이 참석하여 MOU 체결, 연구동 실험실(첨단무인기연구센터 등) 투어와 오찬을 함께 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교수, 연구원 등 인적자원 교류, △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학술정보 교환 등 연구.학술 교류, △ 항공우주산업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 협력 등이다. 한편,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회장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을 비롯, 항공기 제작 및 부품업체 등으로 이루어진 약 90여 개의 회원사 간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이익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 항공우주 산업계 대표 단체이다. 주요 업무 분야는 정책 연구, 무역/통상 지원, 서울 ADEX(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개최, 항공 R&D사업 지원, 무인기 사업지원, 항공품질그룹 운영, 항공우주산업계 재직자 및 신규인력 교육훈련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항공대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R&D, 인력 양성과 취업연계 등에 있어 활발한 교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8-07-30지난 6월 5일(화), 우리 대학이 주관하고 에어버스 코리아가 후원하는 ‘2018 Airbus 101’ 행사가 강의동 108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50명의 학생이 모인 가운데 본교 이강웅 총장과 주요 보직자, Thomas Friedberger 에어버스 코리아 사장 외 주요 임직원이 참석하여 참가팀들의 열기로 가득한 발표 현장을 지켜보았다. ‘2018 Airbus 101’은 작년과 같이 에어버스 임직원 특강 및 Future Aircraft 공모전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번에는 Martin Woods 에어버스 홍콩 마케팅 본부장, Fabrice Espinosa 에어버스 아시아세일즈 디렉터의 특강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 ‘2018 Airbus 101’ Future Aircraft 공모전은 △Design Engineering, △Passenger Experience, △Manufacturing, △Flight Operations, △Business Model 5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였다. 총 47팀 188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1차 예선을 거쳐 20팀 80명의 학생이 2차 예선을 치렀고, 최종 6팀 24명이 본선에 진출하는 기쁨을 얻게 됐다. Future Aircraft 공모전의 1등은 Fit-able팀이 차지하였다. Fit-able팀은 항공기 기내에서 승객의 필요와 용도에 따라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맞춤형 테이블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에어버스 평가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2등에는 Fasten your Safety팀, 3등에는 Origami Wing팀이 선정되었다. 3등 이내에 입상한 세 팀에게는 동계방학기간 동안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에어버스 본사 탐방 기회가 제공되고, 그 외 본선 진출 팀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작년 첫 개최 이후 계속된 관심과 높은 열기 속에 개최된 ‘2018 Airbus 101’ 행사는 심사자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기며 우리대학을 대표하는 특성화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Thomas Friedberger 사장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미래 주역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에어버스를 소개하며 항공우주 분야 최신 이슈들을 논의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였다. 프레젠테이션은 인상 깊었고, 한국항공대 학부생들의 높은 수준을 엿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상 팀들은 향후 에어버스가 주관하는 세계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Fly your idea 2019’ 에도 참가 의지를 밝혀 이번에는 전 세계 대학생들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겨루어 볼 예정이다.
2018-06-15우리 대학 항공재료공학과는 6월 2일 토요일, 항공우주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항공재료공학과 30주년 기념 동문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항공재료공학과 이인규 교수, 황완식 교수가 학과를 대표하여 참석하였고, 입학 30주년을 맞는 88학번부터 최근 졸업생까지 약 40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금번 행사를 주관한 황완식 교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문 모임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며 동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이 날 참석한 89학번 한 동문은 "오랜만에 선ㆍ후배들을 만나 반가운 마음이 너무나 크다. 의미 있고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하며 주최 측에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항공재료공학과는 금번 모임을 계기로 향후 학과 차원의 총동문회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어질 차기 행사에서는 재학생의 취업 및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재능기부를 통한 동문 멘토링과 후배사랑 장학금 지원 논의도 이뤄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2018-06-11지난 4월 26일 우리 대학은 고양시, LH연구원(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과 드론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약 3년간의 사업에 착수했다. 협약식에는 정재호 국회의원, 이봉운 고양시 부시장,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LH연구원장, 임태모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등을 비롯해 약 40여 명이 참석하여 희망찬 첫 출발을 함께했다. 이 날 오전 10시부터 본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행사는 고양시 도시재생팀장과 LH 박신원 책임연구원의 사업계획 보고로 시작되었고, 이어 MOU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협약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우리 대학 연구진의 드론 연구성과 및 교육과정을 보여주는 시연행사를 참관하였다. 이강웅 총장은 이 날 행사에서 “낙후되고 방치되어 있던 화전지역이 드론앵커센터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드론 안심형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한국항공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참석자들에게 우리 대학의 역할을 전했다. 고양시는 혁신 공간인 ‘드론앵커센터’를 중심으로 드론 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은 드론 연구.제작.교육 분야의 뛰어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드론 비행 관리 △관련 창업.기업 지원 △연구.교육 기능 등을 통해 관련 산업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세 기관은 우선,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드론 지킴이 서비스’ 개발을 통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고 경찰서, 소방서 등을 스마트 시티 시스템으로 연계하여 다양한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스마트 시티’를 도시재생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설정했다.
2018-05-02신원월드트레이딩 대표 이의춘 동문(항공기계공학과, 73학번)이 지난 2월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의춘 동문이 설립한 신원울드트레이딩은 1989년부터 열교환기와 A/C산업을 위한 기계와 공구를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DELP, VIST, VALEO, BECL, CALSONIC, SANDEN, DENSO 및 TRAD 등 글로벌 기업에 의해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이의춘 동문은 "졸업 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다. 이제는 모교에서 받은 것을 돌려주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귀하게 써달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의춘 동문(신원월드트레이딩 대표) 발전기금 기부
2018-03-23우리 대학은 지난 15일 고양시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 인프라 조성을 위해 고양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 고양시, 고양지식산업진흥원은 고용불안, 양극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우리대학은 창업 맞춤형 교육과 사업 환경 구축 등 산학협력을, 고양지식정보진흥원은 청년 창업과 1인 창업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한다. 또한, 고양시는 청년 창업 인프라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청년 창업 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 대학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역 내 청년고용 허브역할 및 취·창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작년 6월 고양지식정보진흥원, 고양시 창업지원 기관들과 고양시 창업 활성화와 창업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하는 등 지역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2018-03-21우리 대학 CEO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원장 허희영)의 제10기 입학식이 지난 6일 오후 7시 일산 엠블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제10기 과정에도 중소기업, 금융, 세무, 의료, 레저업 등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기업인 및 전문가 35명이 입학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강웅 총장과 이윤철 기획처장을 비롯하여 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임원인 박세두 회장((주)아이엠시티/(주)아이엠글로벌 대표, 3기), 박종래 명예회장((주)포스콤 대표, 2기), 허예회 수석부회장((주)중원냉열, 6기) 및 선배 원우 권인욱(파주상공회의소 회장((주)피유시스 대표, 7기), 한영돈 파주 신촌산업단지 이사장(한울생약(주) 대표, 1기), 최일규 파주 선유산업단지협의회 회장((주)씨엔씨 대표, 7기)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김진호 오엠코리아 대표이사(1기)가 작년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장학기금 1천만원을 이강웅 총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CEO아카데미 재학생 및 수료생은 매년 대학의 발전과 재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발전기금 및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 북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인 CEO아카데미의 제10기는 앞으로 6개월 간 전략경영, 경제/금융, 감성/리더십 분야 등의 전문가에게 교육 받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9년차를 맞은 한국항공대학교 CEO아카데미 과정은 개원 이후 현재까지 모두 358명의 졸업생을 배출, 명실상부한 경기북서부 지역의 산,관,학 허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2018-03-12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2월 23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열렸다. 강추위가 한 발 물러난 포근한 날씨 속에 831명의 졸업생(학사 754명, 석사 56명, 박사 21명)이 학위 증서를 받았다. 이 날 졸업식에서 이강웅 총장은 식사를 통해 "미래는 4차 산업혁명이 이루어진 기술 중심의 사회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새롭게 생산되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로 나아가는 졸업생들의 출발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최성 고양시장과 오흥용 총동문회장(항공관리학과 73)은 내빈 축사를 통해 "학위과정을 무사히 마친 졸업생들을 축하하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의 멋진 앞날을 응원한다"는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졸업생 대표 주민지 학생(항공전자정보공학부 14)은 답사에서 "한국항공대학교는 새로운 도전을 갈망하던 저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라고 말하며 "정성을 다해 가르쳐 주신 교수님과 어려울 때 곁에서 힘이 되어준 동기 및 선후배에게 감사 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졸업생 답사에 이어서 진행된 우수학생에 대한 상장 수여에서는 김명수 학생(항공교통물류학부 14)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 하였으며, 교가제창 및 폐식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학사 및 일반대학원 학위수여식이 끝난 뒤 12시부터는 강의동 106호에서 항공경영대학원 학위수여식(37명 수여)이 열리기도 했다. 졸업식이 끝난 후, 졸업생들은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모습으로 캠퍼스 곳곳에서 가족친지 및 교수, 선후배들과 사진을 찍으며 졸업의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나는 졸업생들의 무한한 비상을 기원한다.
2018-03-082018학년도 입학식이 지난 2월 28일 단과대별로 개최되었다. 항공경영대학과 자유전공학부는 오전 10시 30분 국제회의장에서 공과대학은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각각 입학식이 실시되었다. 입학식은 단과대학별로 공과대학장과 항공경영대학장의 주관으로 이뤄졌다. 양 대학장들은 단과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달했다. 이강웅 총장은 환영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과거와 달리 한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와 창의성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에 우리 대학은 융합전공 확대와 항공우주특성화 분야 연구개발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신입생 여러분은 같은 출발선에서 출발하지만 졸업할 때는 각자의 노력에 따라 다른 위치에 서있을 것이므로 전공과 교양 지식, 외국어 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하되, 무엇보다 배려심, 진정성 등 자기수양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입학식 후에는 학부(과)별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서는 각 학부(과) 교수들이 직접 나서서 전공 소개, 교수진 소개, 학사 및 진로 안내, 학생 생활 안내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상세히 전달했다. 한편, 입학식에 앞서 26일에는 학생처 주관으로 신입생을 위한 Vision Camp가 개최되어 진로심리 상담특강, MMPI 검사, 성희롱 및 폭력 예방교육, 동아리 소개 및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었으며, 3월 2일에는 학생회 주관으로 신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MT가 진행되어 한국항공대 구성원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였다.
2018-03-08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이 지난 8일 한국항공대학교를 방문하여 관학협력 및 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봉운 부시장 및 고양시 관계자들과 한국항공대학교 이강웅 총장 및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고양시와 한국항공대학교는 협력 및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부시장은 고양시와 함께하는 한국항공대학교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한국항공대학교가 지역사회 공헌과 협력을 활성화 하여 고양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간담회 후, 이 부시장은 무인기 조종자과정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한국항공대학교의 무인기 조종자과정 교육현황에 대하여 안내를 받았다. 특히 이 부시장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된 '화전지역 상생 활주로 "활.활.활" 프로젝트'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무인기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장기적으로 무인기 연구센터를 고양시와 한국항공대학교가 협력하여 설립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이 부시장은 작년 10월 1일 고양시 제2부시장에 취임하였으며, 고양시의회 3선(3,4,5대) 시의원을 거쳤으며, 4, 5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2018-02-14지난 23일, 'KAU 동계 봉사단' 해단식이 한국항공대 이사장실에서 개최 되었다. 이 날 해단식에는 이강웅 총장과 학생처장, 봉사단원 11명이 참석했다. 'KAU 동계 봉사단'은 미얀마의 양곤 컴퓨터대학교에서 1.5(금)부터 1.21(일)까지 박종서 교수(소프트웨어학과) 인솔 하에 15명의 학생들이 교육봉사 및 문화교류를 하고 돌아왔다. 특히 이번 봉사에서는 본 대학의 항공우주캠프 프로그램인 드론 및 비행시뮬레이터 교육과 다리 만들기 등 과학교실을 소개하여 미얀마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한국어 교육, 한류 소개 등의 문화 전파로 미얀마 학생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해단식에서 이강웅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문화 간 거리감을 좁히고 우리 대학의 강점들을 잘 보여주고 온 것 같다."고 밝히며 "우리 대학의 우수성을 전파한 것처럼 학생들도 미얀마 학생들의 밝고 적극적인 자세를 배우고 실천해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격려를 남겼다.
2018-01-302018년 신년하례식 및 제8대 총장 취임식이 1월 2일 오전 11시 교내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국항공대 제8대 총장으로 연임된 이강웅 총장은 별도의 취임식 행사를 생략하고 교내 구성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난 1년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향후 대학발전을 위한 당부 인사로 취임식을 대신 하였다. 이강웅 총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4년간 대학의 변화된 모습과 대학이 처한 현실을 극복하고 글로벌 항공특성화 명문대학으로 한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 연구, 경영분야의 9대 추진과제"를 발표하였다. 교육분야 추진과제로 ▲수요자 중심의 항공특성화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매체를 활용한 교육방식 선진화와 현장 중심적인 창의, 실용교육을 실현하며 ▲인성과 협동심을 함양시켜 글로벌 사회에 부합하는 전인교육체계를 마련하며, 연구분야 추진과제로 ▲항공우주 특성화 연구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특성화를 위한 연구비 지원 확대 및 우수연구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으로 연구성과를 향상하며 ▲정부기관, 지자체와의 관산학 협력 증진에 노력하며, 경영분야 추진과제로 ▲구성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하는 대학으로 만들고 ▲발전기금, 부속기관의 수익사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재정을 확충하며 ▲대학 기본역량진단평가 통과 및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대학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마지막으로 "대학이 한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의 협력이 필요한 만큼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며, 신년사 및 취임사를 갈음하였다.
2018-01-08한국항공대 제8대 총장에 이강웅(61,사진) 현 총장이 연임됐다.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이사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이강웅 총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 이강웅 총장은 한국항공대 항공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모교인 한국항공대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 교수로 부임해 대학원장, 연구협력처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였으며, 2014년 1월 한국항공대 제7대 총장으로 취임하였다. 한국항공대학교는 국내 최고의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으로서 항공분야 전문인재 양성 및 연구개발을 선도해오고 있다. 이강웅 총장은 재임기간 동안 항공분야 연계,융합 전공 및 자유전공학부를 개설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강웅 총장은 항공특성화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한국항공대학교는 세계적 수준의 항공우주특성화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관련기사 바로보기☞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고양신문☞ 경인일보☞ 대학저널☞ 뉴데일리☞ 한국대학신문☞ 경기일보☞ 경기신문☞ 베리타스알파☞ 인천일보☞ 문화일보☞ 에듀동아☞ 기호일보
2018-01-02우리 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인 CEO 아카데미가 지난 12월 21일 일산 MVL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웅 총장을 비롯해 박세두 CEO 아카데미 총동문회장 등 70여명의 원우들이 참석했다. CEO 아카데미 총동문회장인 박세두 (주)아이엠시티 대표는 송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수고한 모든 원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강웅 총장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행사에 참석한 원우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CEO 아카데미 박세두 회장(3기)과 총동문회에서 1,000만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이강웅 총장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한국항공대학교 CEO 아카데미는 경기북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우수기업 경영자 및 유관기관장, 전문가 대상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현재까지 총 9기 3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17-12-28본 대학은 지난 12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17 드림하이 자유학기제’ 진로박람회에 참가하여 중학교 재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체험활동을 지원하였다 자유학기제란 이론위주의 교실안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 스스로 좋아하고 흥미 있어 하는 것을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본인이 체험활동을 통하여 향후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본교는 드론레이싱 및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체험, 모형항공기 제작과 같은 다양하게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해 참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은 부스에서의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 안에서 경험해 볼 수 없는 분야를 경험하고, 자신들의 장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2017 드림하이 자유학기제’ 진로박람회는 6개 대학(한국항공대, 강남대, 경기대, 광운대, 명지대, 상명대)이 참가하여, 5개 중학교 약 750명의 학생들에게 체험활동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였다.
2017-12-07취업지원팀에서 기획한 ‘항공관련 기업 선.후배 교류회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교내 국제회의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교류회는 항공관련 기업 혹은 대기업에 재직 중인 졸업생들과 졸업예정자 및 취업준비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취업 및 진로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행사였다. 행사에는 졸업생 멘토 20명과 재학생 멘티 400명(100명*4일)이 4일간 참가하여 항공 및 일반 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취업지원팀은 본교 학생들이 입사하고자 하는 20여곳의 기업을 추려 멘토를 선정했다. 대한항공, 한진, 제주항공 등 항공 관련 기업을 비롯해 현대차, 삼성전자 등 대기업, 우리은행 등 금융권, KT 등 공기업에 소속된 졸업생 멘토들은 주로 최근에 취업한 현직자들이었다. 재학생 멘티들은 이날 현직자들로부터 현장감 있는 취업동향을 듣고, 직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일대일 상담도 밤늦게까지 이어졌으며, 예년과 다르게 사전에 있던 공연과 식사시간을 줄이고 멘토링 시간을 확대해서 학생들이 더욱 진로에 대한 깊은 상담을 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를 주관한 취업지원팀 담당자는 “행사종료 후 진행된 설문에서 매우 만족스럽다는 응답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매년 재학생과 졸업생의 교류회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진로목표 설정과 직업탐색에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2017-11-23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된“2017 드론 인 서울(주최 : 서울특별시, 서울디지털재단)”에 본 대학이 참가해 본교 드론 교육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로 성장중인 드론에 대한 컨퍼런스, 체험, 전시, 레이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 되었으며, 드론 인형 뽑기, 레이싱 대회, 드론 아카데미 등 드론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드론에 흥미를 가지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본교는 드론을 소개하고 기술시연 및 체험 그리고 교육을 소개하는 전시존을 운영하였다. 특히, 국토교통부 지정 드론전문교육기관인 본교의 드론 교육과정에 대해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2017 드론 인 서울”을 통해 드론에 대한 열정과 패기 넘치는 관람객들의 모습을 통해 본교의 내년도 교육생 모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본교의 2018년도 드론 교육생 모집은 다음달(12월)부터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항공대학교 홈페이지(www.kau.ac.kr)나 비행교육원(02-300-328)으로 문의하여 확인 할 수 있다.
201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