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가 ‘비즈니스 이미지 메이킹 특강’ 프로그램의 후속 프로그램인 ‘1:1 비즈니스 이미지 컨설팅’프로그램을 5월 19일과 5월 26일 양 일에 걸쳐 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참가 신청 : https://career.kau.ac.kr/).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자격증을 보유한 대학일자리센터 하선미 컨설턴트가 컨설팅하는 이 프로그램은 면접 이미지 구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각자의 특성과 지원직무에 맞는 비즈니스 이미지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컨설팅은 △지원 직무 및 목표 이미지 도출 △이미지 강.약점 점검 △옷차림.헤어.메이크업.액세서리 등 외적 이미지 구축 전략 수립 △표정, 자세, 보이스 점검 및 개선점 도출 △기타 취업면접 유의사항 및 중점 고려사항 안내 등 개인별 맞춤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컨설팅 참가자의 기대 이미지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현재 모습과의 차이를 분석한 후 개선전략을 제시함으로써 다양한 면접 유형이나 환경에 맞게 자신의 이미지를 주체적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많은 기업에서 진행 중인 대면.비대면 면접방식이나 자기소개 형식의 프레젠테이션 면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2022-04-27대학일자리센터가 주요 진출기업 면접시즌에 맞춰 5월 10부터 12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면접 클리닉’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참가 신청 : https://career.kau.ac.kr/). 이 프로그램은 공기업과 대기업 면접 대응법 특강을 시작으로 맞춤형 1:1 면접 클리닉까지 면접 준비에 필요한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공항공사 등 학생들이 주로 취업하는 기업의 면접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2022-04-26새내기성공센터가 ‘2022 KAU 새내기 입학수기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3월 7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56편의 수기가 접수되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0편, 총 13편의 수기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총장 표창과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공모전에 참가한 학생들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과 열정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에 대한 수기를 제출했다. 이들의 사례는 대학 홈페이지, SNS, 책자 등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소재공학과 윤문 학생은 수기를 통해 예비 항대인들에게 ‘두려움을 헤치고 스스로의 인생을 위해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으신가요? 여러분들은 충분히 성공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입니다. 여러분의 위대한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소프트웨어학과 문채영 학생 또한 ‘예비 항대인 여러분이 어떤 꽃을 피울지 모르지만 아마도 모든 꽃이 다 예쁠 겁니다. 한국항공대학교의 합격증을 받게 되는 그날까지 예비 항대인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하고 말했다. 양흥모 새내기성공센터 새내기지원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이번 수기에 잘 드러나 있었다”면서 “지원해주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새내기들을 위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04-25대학일자리센터가 주요기업 공채 면접 대비를 위해 4월 28일과 5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비즈니스 이미지메이킹 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가 신청 : https://career.kau.ac.kr/). 이 프로그램은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면접 이미지 구축을 위해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대상을 구분하여 실시된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직장인다운 이미지 구축을 위한 원칙 △취업 면접 의상 선택 △메이크업, 헤어, 액세서리 연출법 △자세, 표정 등의 바디랭귀지 △비대면 면접 스킬 등 실제적인 면접 대비법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일대일 이미지메이킹 클리닉’을 5월 중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 클리닉은 개인별 맞춤형 이미지 전략을 구축하여 학생들의 주요 취업기업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국공항공사 등의 대면?비대면 면접에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된다.
2022-04-25대학일자리센터가 14~15일 양일간 신소재공학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했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는 대학일자리센터 소속 전문 상담컨설턴트들이 수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센터에 대해 소개하고 대학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설명회는 신소재공학과의 <재료화학실험>(황완식 교수) 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진로경력관리(포트폴리오) 프로그램 및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관련기사 바로보기한국대학신문
2022-04-22한국항공대학교가 2022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4~5월 두 달간 명사초청특강을 실시한다. 명사초청특강에는 국내 주요 항공산업체 관계자 및 지역사회 인사들이 강사로 나서 한국항공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펼친다. 첫 번째 초청인사는 이재준 고양특례시장이 맡아 4월 18일 오후 1시 반 강의동 180호에서 ‘돈 버는 시장 이재준이 꿈꾸는 고양시와 한국항공대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항공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미래를 전망하고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이자, 이재준 시장이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을 전하는 시간이었다. 특강은 한국항공대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면 이재준 시장이 답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화전역 역명변경 및 환경개선, 드론센터 활용방안, 한국항공대와 고양시와의 협력방안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이날의 특강은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운영됐다.
2022-04-22서울디지털재단의 강요식 이사장이 4월 19일 한국항공대학교를 방문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글로벌 스마트시티 서울'을 목표로 서울 시내 공공기관 및 기업의 디지털전환 사업을 지원하는 서울시 산하 출연기관이다. 이날 환담에는 본교 허희영 총장, 최영식 AI융합대학장, 황수찬 기획처장, 송동호 소프트웨어학과 교수가 참석하여 서울디지털재단-본교 간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특히 서울디지털재단이 추진하는 빅데이터.AI 사업 및 스마트시티 기업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교류.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2022-04-21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4월 13일 항공우주센터에서 교내 ‘창업카페’ 개소식을 진행했다. 항공우주센터 309-A호실에 자리한 ‘창업카페’는 교내 창업동아리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창업준비공간으로, 창업동아리들의 자체 세미나, 협업, 연구 등 다양한 창업활동을 위해 일 년간 활용할 수 있다. 올해는 ‘2021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팀인 멋쟁이사자처럼, 셀러빗, 데이지, Alpha Falcon 등 4개 창업동아리가 창업카페를 이용하게 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학일자리센터장, 창업전담교수,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선 2022년 주요 활동계획 발표와 함께 학생들의 지원요청사항을 들어보는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나온 다양한 의견들은 올 한 해 학생 창업지원 방향에 반영될 예정이다.
2022-04-21고양시청에서 이재준 시장, 한국항공대학교 송운경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하여 고양시 관내 4개 대학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신중년대학 강좌운영 위탁 협약식’을 14일 체결하였다. 2022년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경력단절 및 은퇴를 앞둔 50~65세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기 위한 맞춤형 생애 재설계 과정으로 짜여져 있으며 고양시 관대 4개대학이(한국항공대,농협대,동국대,중부대) 협력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본 대학에서 개설하는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 양성과정”은 교육과정 수료 후, 본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중인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의 방과 후 과학교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 연계 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송운경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고양시 신중년 대학 사업에 참여함으로서 우리대학이 사회적 책임에 역할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교육기부와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9대학일자리센터가 4월 1일부터 ‘2022 언택트 ICT 창업 메이커톤’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대학일자리센터 홈페이지( https://career.kau.ac.kr/ )를 통해 가능하다. ‘2022 언택트 ICT 창업메이커톤’은 3D 프린터, 레이저커팅기, 오픈소스 하드웨어 등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제품을 제작하는 창업경진대회다. 대회 참가 시에는 전문가 멘토링, 3D 프린터 사용, 레이저 커팅기 가공 등의 서비스가 지원되며 수상 시에는 상장 및 장학금이 주어진다. 5월 2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 후 1.2차 합격자 발표를 거쳐 2주간의 전문가 멘토링, 최종 평가를 통해 6월 17일 최종 수상자가 발표된다.
2022-04-18학생생활상담소가 4월 5일부터 5월 12일까지 비대면 프로그램인 ‘마음 방역의 달’을 운영한다. ‘마음 방역의 달’은 재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성격 및 적성 탐색을 도와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4주 동안 다양한 온라인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해석 상담 및 해석 결과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생활상담소에서는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자기탐색을 더 해보고 싶은 학생이나 전문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전문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2-04-15한국항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고양시 화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및 창업교육기업 그룹짓다와 공동주관으로 ‘화전 도시재생 드론분야 청년창업 교육 및 육성사업’을 운영한다. ‘화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드론 및 드론 연계 첨단산업에 관심을 갖고 관련 분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드론의 기초와 관련된 첨단기술을 소개하고 창업에 필요한 스타트업 기초과정까지 진행하는 10주 동안의 창업교육이다. 세 기관(기업)은 또 6월 초에 ‘화전 드론 및 드론연계 첨단기술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수상팀에게 사업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2-04-14한국항공대학교가 '2022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 ‘묶음강좌’ 분야에 신규 선정됐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4월 12일 '2022년 K-MOOC 신규 강좌'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2022년 사업에는 5개 방송사, 49개 기관에서 110개 강좌를 접수하며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항공대는 AI, 자율비행, 친환경, 무인항공교통관제 등 미래 항공 개발 방향과 핵심 요소를 아우르는 <미래항공 그리고 인공지능(AI)>이라는 주제로 ‘묶음강좌(전략분야)’ 분야에 선정됐다.한국항공대의 <미래항공 그리고 인공지능(AI)> 묶음강좌는 △ ‘미래 비행체 개발’ △ ‘안전한 유?무인 항공기 비행’ △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안전한 비행’ △ ‘유인 항공교통에서 무인 항공교통으로’ 등 총 4개 강좌를 54주차 강의로 구성할 예정이다. 강의에는 본교 교직원 9명과 항공안전기술원연구원 2명 등 총 11명이 강의자로 참여한다.이번 K-MOOC 사업 선정으로 한국항공대는 2022년부터 3년간 총 2.1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강좌를 제작, 3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미래항공과 관련된 다양한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 및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배포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한국항공대를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MOOC(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 : 대학.기관의 우수 온라인 강좌를 일반인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이의춘 동문(신원월드트레이딩 대표) 발전기금 기부
2022-04-14학생생활상담소가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비대면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마음정원’ 참가자를 모집한다. 5월 한달 동안 진행될 ‘슬기로운 마음정원’ 프로그램은 식물을 키우면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법을 배워보는 원예치료 과정이다. 코로나19 상황과 학업 문제 등으로 우울감, 불안감,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신청서 링크 : https://forms.gle/P7B3iMzBwxRM4fUD7
2022-04-13허희영 신임총장과 함께 하는 첫 번째 ‘총장과의 정오의 데이트’ 프로그램이 4월 29일에 실시된다. 그동안의 ‘총장과의 정오의 데이트’가 교내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대화를 총장님과 학생들이 나누는 형태로 진행됐다면, 이번에는 교외에서 보다 진솔하고 편안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허희영 총장과 참여학생들은 당일 12시 대학로에 모여 점심식사를 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보낸 다음, 연극 <운빨로맨스>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은 학생지원팀 대표 이메일(kau0022@kau.ac.kr)로 신청하면 된다. 학생지원팀에서는 학과, 학년을 불문하고 15명 내외 참여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2-04-12본교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학부 소개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해당 공모전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학부(과)를 소개하는 UCC를 자체 제작하고, 학교는 이러한 양질의 UCC를 학교 홍보에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하여, 예비 수험생 및 학부모, 외부인 등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학교 및 본교 학부 홍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본교에서는 이번에 제작된 UCC를 학부(과) 홈페이지, 본교 유튜브 채널, 입학 안내 홈페이지 등에 등재하여 교내·외 홍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개교 70주년 학부(과) 소개 UCC 공모전은, 한국항공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참고로 개인 참여 및 팀별 참여 모두 가능하며, 팀별 인원 제한은 없기에,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면 된다. 또한, 공모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UCC 주제는 학부(과) 소개 UCC이며, 구체적으로는 학부(과) 소개, 역사 및 발전 방향, 생활 정보 등 학부(과)와 관련된 다양한 홍보 내용을 영상에 녹여내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우수한 UCC를 만들어낸 팀에게 상과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참가상으로 구성되며, 총 21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한 팀이 선발되며, 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최우수상은 2팀이 선발되며 각 150만원의 장학금, 우수상은 총 3팀에게 각 100만원, 장려상은 총 5팀에게 각 50만원, 참가상은 총 10팀에게 각 1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러한 수상 작품은 본교 홈페이지, 학부(과) 홈페이지, 입학 안내 홈페이지, 본교 유튜브 등에 등재하여 학교 및 학부(과) 공식 홍보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4월 29일까지 본교 역량 관리 시스템에 영상 콘티 및 섬네일을 제출함으로써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그다음 5월 6일부터 13일까지 5분 내외의 영상 최종본을 제출하면 된다. 이러한 출품작의 심사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시상 및 수상작 발표는 5월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한 장학금 지급은 5월 27일에 진행되고, 5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본교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등재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심사기준과 심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심사항목은 총 4가지 항목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구체적으로는, △주제적합성 (학부 특성이 잘 반영된 소재 및 재미 여부), △충실성 (학부 역사 및 발전 방향의 내용으로 상세한 구성 여부), △완성도 (내용의 소재 선정이 적절하고 체계적인 구성 여부), △홍보성 (우리 대학을 모르는 외부인에게 친숙하게 전달 여부) 등을 적절히 반영하여 평가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번 대회 참여자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이번 공모전 참여가 저조할 시, 공모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또한, 제출 작품이 표절 및 복제 등 타인의 지적재산권 침해로 확인되는 경우 수상 취소 및 지급된 장학금을 전부 환수 조치한다. 특히, 접수된 작품은 반환되지 아니한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작품은 교내 공익적 목적의 사용을 위하여 수정(변경, 재가공 등) 필요 시, 수상자에게 수정요청을 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직접 만든 UCC 영상으로 학교 및 학부(과) 홍보에 기여 했다는 자부심과 상당한 액수의 장학금 수상이 가능한 공모전이므로 학우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는 바이다. 보다 자세한 공모전 내용은 한국항공대학교 학생역량관리시스템 사이트 (https://scm.kau.ac.kr/ko/program/all/view/554) 를 참고하면 되고,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학생지원팀 (02-300-0022)로 연락하면 된다.채승한 편집국장 bag1129@kau.kr학보사 기사 바로보기
2022-04-11많은 학생들이 각자의 단과대학 및 학과에 소속되어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은 각 단과대학 및 학과가 구체적으로 학생들을 위하여 어떠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래의 운영 청사진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리하여서 항공대 신문사는 “한국항공대학교 단과대학의 미래를 답하다” 프로젝트를 기획, 각 단과대학장을 직접 인터뷰하여, 각 단과대학 및 학과 특성 프로그램 종류 및 운영 청사진을 직접 묻고, 이에 대한 답변을 들어보았다. 이러한 프로젝트 첫 번째 인터뷰로, 최영식 AI융합대학장을 본교 기자가 가감 없이 질문한 뒤, AI융합대학장의 상세한 답변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아래의 내용은 이번 인터뷰에서 본교 기자와 최영식 AI융합대학장이 나눈 이야기이다.Q. 한국항공대 학생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달라.A. “한국항공대학교 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I융합대학장이자 소프트웨어학과 소속 교수인 최영식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외에도 현재 대학원에서 인공지능학과 교수를 맡고 있으며, 한국항공대학교의 SW중심산업대학 산업 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Q. 이번에 AI융합대학이 새로이 개편되면서 새롭게 단과대학이 탄생하게 되었는데, 관련 경위를 한번 설명해달라.A. “작년에 우리 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사업에 선정이 되었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5년부터 실시해온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적 사고의 SW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각 대학의 SW교육을 혁신하는 사업이다. 사실 위 사업이 각 대학마다 유치전에 뛰어들어서 경쟁이 매우 심한데, 우리 대학교가 작년 사업에 지원하여 당당히 선발되었다. 우리 대학교는 ‘미래 에어 모빌리티 사회를 선도할 AI·SW 인재 양성’을 청사진으로 하여 선정되었다. 그리하여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AI융합대학 단과대학을 설립하였다. 즉, 위 단과대학에서 AI·SW, 자율주행, 스마트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자 한다.”Q. 최근에 신설된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 스마트드론공학과에 대하여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데, 한번 소개해달라.A. “우선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부터 말을 해보자면, AI 기반 자율 주행 시스템을 심도 있게 연구해보며, 관련 자율주행 시스템 구축 및 개선하는 학과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AI 기반 자율 주행은 전기자동차를 필두로 하는 미래자동차 뿐만 아니라, 로봇 산업에서의 핵심 요소이기에, 매우 중요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겠다. 다음으로 스마트드론공학과에 관하여 설명해보자면, 지금 정부가 K-UAM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드론은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산업이다. 또한, 드론이라는 것은 사실 정확히 말하면 플라잉 로봇이다. 즉, 날아다니는 로봇이라고 쉽게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결국 이러한 날아다니는 로봇에 AI가 융합되어 자율 비행을 한다면 무인 드론 택배 등 많은 사회적 혁신이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드론 및 그와 관련된 AI를 연구해보는 학과라고 보면 되겠다. 이 두 학과 모두 앞으로 펼쳐질 미래 AI 사회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할 산업이고, 그에 따라 많은 인재가 요구될 것이다. 그리하여서 우리 학교는 위 학과들을 통하여, AI 산업을 선도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Q. AI융합대학만의 강점이 있다면, 그 강점은 무엇인지 소개해달라.A. “첫 번째 장점은 현재와 다가올 미래에 (인재) 수요가 급증하는 산업의 최첨단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점이다. 앞으로 개진될 사회는 AI를 필두로 한 최첨단 사회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AI 전문가가 사회에서 엄청나게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인재가 단기간에 양성되는 것도 아니고,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도 필요하다. 그래서 정부가 SW중심대학 등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는 것이다. 우리 항공대학교는 이러한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 관련 분야 최첨단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두 번째 장점은 첫 번째 장점하고 연결이 되는데, 바로 앞서 언급한 SW중심대학 등 정부 지원이 많다는 점이다. 사실 앞서 언급한 SW중심대학 말고도, 교육부가 주관하는 4차산업 혁신 선도 대학에도 선정되어 관련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정부 지원들을 바탕으로 AI융합대학을 설립하여 SW, AI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교육 가능한 프레임을 구축하게 되었다. 또한, 관련 학과들의 교과과정을 재정비하여 이전의 낡은 교육이 아닌, 급변하는 현 시대상에 맞는 교육 시스템을 수립할 수도 있게 되었다. 물론,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AI서버팜 등 학교의 교육 인프라 선진화도 이루어내었고, 학생들의 장학금도 대폭으로 늘릴 수 있었다.”Q. 현재 진행 중이거나, 미래에 진행할 예정인 AI융합대학의 대표적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해달라.A. “산학 R&D 프로젝트를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소개하고 싶다. 위 프로젝트는 기업이 연구과제를 제시하면,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수, 기업이 한 팀을 이루어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이다. 현재 이러한 프로젝트를 캡스톤 디자인을 대신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과 기업, 정부 모두 반응이 뜨겁다. 학생들은 보다 실무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이전에 캡스톤 디자인에 비하여 만족해한다. 특히, 기업들의 인기가 매우 많은 상황인데, 우리 학교 학생들이 관련 문제를 잘 풀고, 또한 교수들이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어서 그런 것 같다. 이번 연도에는 특히 우리 프로그램 소문이 잘 나서, 하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너무 많아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선발하기도 하였다 (웃음). 놀라운 것은 위 프로그램에 정부도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고양시가 고양시 내에 위치한 다양한 기업 문제들을 우리가 위 프로그램으로 해결해주니, 고양시가 위 프로그램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그리하여 고양시의 추가적인 지원도 받아내기도 하였다. 물론 고양시뿐만 아니라 국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려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러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SW중심대학 등 대학 지원 사업 지원금을 바탕으로 시행하게 되었으니, 분명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라고 생각한다.”Q. 허희영 총장이 취업률 80% 달성을 언급하는 등, 학생과 학교 모두 취업에 관심이 많은 상황이다. 그래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시행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관련 정책이 있다면 알려달라.A. "우선 소프트웨어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두 학과 (AI자율주행, 스마트 드론)은 이제 막 신입생들이 들어와 취업 이야기를 아직 논의하기 이르니, 소프트웨어학과를 중심으로 이야기해 보겠다. 현재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소프트웨어학과가 취업률 1등이다. 이는, 다양한 혁신적 정책을 시행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4년 동안 실무적 경험과 사회적 흐름에 맞는 전공지식을 특화되게 가르친다는 점이다. 앞으로 AI융합대학도 위와 같은 혁신을 진행하여 학생들 취업을 지원한다고 보면 되겠다. 혁신적 정책 첫 번째는 지속적으로 교과과정을 개편하는 것이다. 급변하는 사회적 흐름과 산업체 수요에 맞추어, 지금도 교과과정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재는 교과과정을 3트랙 (소프트웨어 심화, 빅데이터 전문, AI 전문)으로 나누고, 관련 새로운 교과목을 신설 및 기존 교과목 학습 내용 조정 등 급변하는 사회적 흐름과 산업체 수요에 맞는 교육을 시행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앞서 언급한 산학 R&D 프로젝트와 같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실무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매우 특혜 수준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웃음). 단연 우리 항공대학교의 여러 교육 사업 중에서는 가히 1등 프로그램이라고 말하고 싶다. 현재는 위 프로그램에 소프트웨어학과와 일부 AI융합전공학과가 참여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와 스마트드론공학과도 참여하도록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세 번째로는 다양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하여 학생들이 기업체에 직접 인턴을 해봄으로써 실무적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주고 있다. 네 번째로는 해커톤, AI 데이터 경진대회, 학술제 등 다양한 교내의 행사에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이러한 대회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대회를 참여해봄으로써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 자체가 하나의 큰 경험이 된다. 물론 여기서 수상한 수상작들은 좀 더 보완하여 전국 대회에 보내기도 한다. 그러면, 그러한 전국 대회를 나가봤다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큰 스펙이 되기에, 관련 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우수 교원의 확보이다. 올해만 해도 AI 전문 교수만 무려 3명을 임명하였고, 또한 지속적으로 우수한 교원을 확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Q.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마디 해달라.A. “사실 이 이야기는 비단 AI융합대학 학생뿐 아니라,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 모두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다. 바로 우리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이 모두 굉장히 훌륭한 학생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꼭 알아주었으면 한다. 사실 객관적으로만 본다면 우리 학교에 입학할 정도의 실력이면 매우 훌륭한 인재이다. 그러니깐, 자기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노력을 한다면, 어떠한 일이든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항공대 학생들 모두 훌륭한 인재이니, 자기 자신을 믿고 노력하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고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이다.”채승한 편집국장 bag1129@kau.kr학보사 기사 바로보기
2022-04-11총학생회가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교내.외 시설물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활동을 실시했다. 3월 28일에는 검사업체와 함께 캠퍼스 안의 시설물을, 4월 1일에는 학교 앞 화전동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각각 불법촬영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지를 탐지하고 안전한 장소에는 ‘불법촬영장치 탐지 완료’라는 스티커를 붙였다. 총학생회 캠퍼스 안에서 11개 건물을 둘러보았고, 화전동 일대에서 사전에 합의된 상점 19곳*의 화장실과 화전역 화장실을 검사했다. 특히 화전동 상가를 조사할 때에는 고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생활안전계의 경찰 두 명이 동행했다.*원당해물찜, 양평, 화전 CU, 꼬끼오 꼬꼬, DS 당구장, 골투, 삼호정, 장수 감자탕, 골원, 커피 보노, 마산 백반, 쭈삼, 꼬기꼬기, 주먹고기, 두꺼비, 항공반점, 까치식당, 대보 감자탕, 강철 카페 총학생회는 앞으로도 한국항공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학교 안팎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매 학기 초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화전역 화장실은 3개월 주기로 실시).
2022-04-11신소재공학과(구 항공재료공학과) 동문회가 지난 4월 6일 온라인 장학금 기증식을 가졌다. 신소재공학과 동문회는 2018학년도부터 2021학년도까지 총 44명의 신소재공학과 재학생에게 14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도 400만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기부했다. 이날 장학금 기증식에는 박진홍 동문회장, 이준식 동문, 황완식 신소재공학과 학과장, 학생처장, 학생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욱 학생처장은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주시는 일이 쉽지 않은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신 덕분에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고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조성하는 좋은 문화가 모든 학과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잘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황완식 신소재공학과장은 “학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을 대표하여 매년 모교를 잊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동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처음 장학금을 받았던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가 되었는데, 사회에서 자리를 잡으면 꼭 후배들을 위해 다시 기부하는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과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홍 동문회장은 이에 “최대한 많은 동문이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가 계속되고 선후배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문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2022-04-11교수협의회에서 주최한 총장-신임교수 간담회가 4월 4일 오후 4시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2017년 이후 임용된 신임교수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대학본부 측에선 허희영 총장, 황수찬 기획처장, 곽재수 연구협력처장, 이재욱 학생처장, 윤미경 교무팀장, 교수협의회 측에선 황호원 회장, 나종화.이상학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자리했다. 간담회는 교수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총장 인사말, 신임교수 소개, 질의응답, 만찬으로 이어졌다. 황호원 교수협의회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신임 총장님 취임 이후 대학 발전을 위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외부에서 오신 신임 교수님들이말로 학교 발전의 토대가 될 신선한 의견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아, 첫 번째 행사로 총장님과 신임 교수님들과의 간담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희영 총장은 “이런 소통의 자리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 대학에 제일 오래 계실 신임교수님들이 제 목소리를 내주셔야 학교가 발전할 수 있으니 학교에 계시면서 불편했던 사항이나 건의하고 싶은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주시면 적극적으로 듣고 대안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수협의회에서 준비한 주요 논의사항은 △연봉제도 개선 △책임시수 조정 및 초과강의 수당 조정 △신임교원의 실험실 및 연구공간 배정 △연구업적평가 단일화 및 연구점수제도 개선 △대학원 활성화 △연구기자재 직접구매 기준 상향 △각종 위원회 선정 및 운영 절차 개선 △교수 콜로키움 개최 △제규정 개정 시 의견개진 제도화였으나, 이날 참석한 신임교수들은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허희영 총장은 이날 나온 다양한 의견에 대해 대학본부 부처별로 면밀하게 검토한 후 후속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2022-04-08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한국항공대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역량관리(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매 학기마다 자신의 진로 목표와 실적을 포트폴리오에 채워나가면 지도교수가 이를 검토하고 승인하는 절차로 이뤄진다. 이 포트폴리오는 향후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위해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제공하는 전문상담을 위한 기본자료로도 활용된다. 대학일자리센터 담당자는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 및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지도교수는 학생들 각자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으니,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