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뉴스

201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실시

  • 2012-03-08

 

       ▲12학번 신입생 및 학부모가 비행교육원을 가득 메웠다. 

            

  12학번 신입생들이 지난 2월 29일 입학식을 치렀다. 우리 대학의 전통에 따라 이날 입학식도 비행교육원에서 열렸다. 아직 쌀쌀한 겨울 한기가 감도는 비행교육원 안에는 신입생 800명과 학부모 및 친지들이 가득 찼다 .


  여준구 총장의 입학 허가가 끝나자 신입생 대표인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 구승혁 학생이 선서를 했다.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박병언 학생은 장학생들을 대표해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날 입학식에는 학교법인 정석학원의 이사장인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이 축사를 했다. 지창훈 이사장은 “오늘 이렇게 당당한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 항공대의 미래가 밝을 것 같다. 재단에서도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성취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지창훈 이사장은 또 “이미 사회에서는 항공대 출신자들이 우수한 인재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내가 일하는 대한항공에서도 항공대 출신자 약 800명이 활약 중이다”라고 강조하며, 12학번 신입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여준구 총장이 12학번 신입생들을 위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어서 환영사를 위해 강단에서 선 여준구 총장은 전 세계 항공우주산업의 규모가 이미 5000억불을 넘어섰으나 아직 우리나라 항공우주분야의 발전은 미약하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여러분이 오늘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인 우리 대학을 선택한 것은 여러분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뜻”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여준구 총장은 또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우리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률이 80%가 넘는다는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하며, “우리 대학 출신들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와 국토해양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각종 유관기관 재직자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항공우주 전 분야 전문인력 중 우리 대학 출신이 약 15%에 이를 정도다”라고 소개했다.

 
  입학식은 김문상 학생처장의 대학현황 소개와 교내 방송국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특히 동영상에는 우리 대학을 졸업하고 뉴질랜드 국립대학인 켄터베리 대학의 교수로 임용된 김동성 박사를 비롯하여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한 2011학년도 졸업자들의 인터뷰가 들어가 있어, 신입생 및 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입학식이 끝나고 나서 신입생들은 다면적 인성검사(MMPI)와 학부(과)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으며, 학부모들은 중앙도서관, 항공우주박물관, 생활관 등 앞으로 자녀들이 이용할 대학 내 주요 시설들을 돌아봤다.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 구승혁 학생이 신입생들을 대표해 선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