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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0주년 ‘항공인의 밤’ 행사 열려

  • 2012-06-12


  개교 6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학술행사 및 동문초청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 중 동문들이 주축이 되는 가장 큰 행사인 ‘항공인의 밤’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5월 25일 오후 7시에 김포공항 컨벤션홀에서 열린 ‘항공인의 밤’ 행사에는 약 280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행사장을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운 동문들은 만찬을 함께 하며 학창시절의 기억과 모교의 발전상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모인 동문들은 항공사, 공항공사, 항공우주관련 연구소, 국토해양부 등 항공우주분야에 재직 중인 동문들은 물론, 국회의원, 기업 고위임원, 변호사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이었다.  
 


  여준구 총장과 김호형 총동창회장은 이날 모교 발전을 위해 기여한 동문들에게 감사패를, 최근 사회 주요보직으로 영전한 동문들에게 축하패를 각각 수여했다.


  감사패는 김종관 전 총동창회장, 이승재 전 총동창회장, 박문주 전 부산지역 동문회장, 장병윤 울산지역 동문회장, 이연섭 KAI 동문회장, 이길재 총동창회 부회장, 김관연 총동창회 부회장, 김재택 무진의료재단 이사장, 장형삼 대한항공 기장, 이성규 CEO Academy 1기 회장, 유준식 CEO Academy 2기 회장, 전병록 CEO Academy 3기 회장 등 총 12명에게 수여됐다.


  축하패는 김수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이완영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이용석 당진시 부시장, 서광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장, 김선태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홍수인 대한항공 기장, 오수진 변호사, 이강호 재판연구원 등 총 8명에게 주어졌다.


  항공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은 모교의 6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축하케익 커팅과 건배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테이블별로 만찬을 함께 하고, 개교 60주년에 맞춰 발간된 화보집 사진과 새로 만든 대학홍보동영상을 보았다.


  화보집에 담긴 사진들은 1952년 한국전쟁 중에 부산시 동구 초량동에 개교한 우리 대학이 대한민국 역사의 격변기와 함께 성장하면서 국내 최고의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거’를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동문들은 추억의 사진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반면, 대학홍보동영상은  "세계적 수준의 항공우주특성화 대학(Global First-Tier University in Aerospace Education & Research)"으로 성장하겠다는 우리 대학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의 마무리는 교가 제창이었다. 동문들은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간 듯 한 마음으로 교가를 불렀다. 행사가 끝나고도 한참동안 이별을 아쉬워하는 동문들의 포옹과 악수가 이어졌다. 졸업 후에도 이어지는 선후배 및 동기간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모교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전기금을 선뜻 내놓는 동문도 많았다. 장형삼 항공운항학과 동문회장,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동문회, CEO 아카데미 원우 일동, CEO 아카데미 4기 일동, 항공경영대학원 원우회와 이준식 항공경영대학원 산업계열 원우회장, 항공기계 85학번 일동, 황철 대한항공 운항본부장, 오수진 법무법인 이래 변호사 등 동문들의 기부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항공인의 밤 행사는 개교 55주년 행사 이래 가장 큰 규모로 마련된 동문초청행사인 만큼 동문들의 참석률과 호응도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 지난 60년간 약 2만 명의 동문을 배출한 우리 대학으로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선전하고 있는 동문들을 한자리에 모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귀한 자리였다.



※ 개교 60주년 ‘항공인의 밤’ 행사 사진들은 한국항공대 개교 60주년 홈페이지(http://kau60th.kau.ac.kr/page/web/60th/board/60th_photop)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개교 60주년 기념 화보집 및 개교 60주년 기념 주화 관련문의 : 한국항공대 기획홍보팀(Tel. 02-300-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