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뉴스

개교 60주년 전국고등학교토론대회 시상식 개최

  • 2012-06-18

  우리 대학이 개교 60주년을 맞아 실시한 ‘2012 전국고등학교 글로벌리더 토론대회’ 시상식이 지난 15일 오후 두시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우리 대학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대한항공이 후원한 이번 토론대회에서  최종 우승에 해당하는 단체 부문 대상을 차지한 팀은 경기도 고양시 백양고 임지현, 장유진, 김자현 학생으로 이뤄진 ‘Triple J'팀이었다. 이밖에 개인 부문 대상에는 대구 덕원고의 황정남 학생이, 보고서 부문 최우수상에는 부산여고 이도은, 허진서, 이예지 양으로 구성된 ’하리오키즈‘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상은 단체 부문, 개인 부문, 보고서 부문의 세 부문으로 나눠 총 12개 팀, 44명에게 주어졌다. 


  이번 토론대회에는 총 980개의 고등학생 팀이 전국에서 지원했다. 3인 1조로 참가한 팀들은 1차 보고서 심사에서 2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올라와 리그전 형식으로 치러진 예선전과 결선전,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된 준?결승전을 거치며 각축을 벌였다.


  어려운 관문을 뚫은 수상자들에게는 대한항공에서 후원한 유럽.미주 왕복항공권, 일본.중국.동남아 항공권, 국내 항공권 등 항공권과 상금이 주어졌다. 장차 대한민국 항공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들에게 더 넓은 세계를 돌아보고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상품이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형구 한양대 국제소송법센터 연구교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몇몇 팀은 고등학생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상당한 토론 지식을 갖고 있었다. 불과 2000년대 초반의 한국사회의 상황과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교육환경이 크게 변화했고, 토론문화가 많이 정착되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만족스러운 총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