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뉴스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실시

  • 2012-08-28


  졸업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자리다. 지난 몇 년간 치열하게 공부한 나 자신은 물론, 아낌없이 뒷받침해준 부모님, 지식을 전수해준 교수님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는 시간이다.


  지난 24일 교내 대강당에서 열린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도 여러 차례  박수가 터져 나왔다. 대강당을 가득 메운 학생, 학부모, 교수들은 서로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이날의 주인공인 학위수여대상자는 총 429명(학부 학사 317명, 학점제 학사 6명, 일반대학원 석사 71명, 일반대학원 박사 2명, 항공.경영대학원 석사 33명)이었다.

 


  여준구 총장,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호형 총동창회장은 세상을 향해 뛰어들 졸업생들을 위해 차례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여준구 총장은 “전세계 항공우주산업 규모는 연간 5,400억 달러에 이르지만 우리나라의 항공우주산업 규모는 그 중 약 1%인 48억 달러에 그치고 있다. 그 말은 곧항공우주분야야말로 우리나라가 앞으로 크게 발전할 분야라는 뜻이다”라고 말하며 졸업생들에게 큰 꿈을 품을 것을 당부했다. 또, 아인슈타인이 남긴 명언인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Try not to become a man of success, but rather try to become a man of value)’를 인용하며,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 될 것은 강조했다.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항공대 졸업생들은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가적인 자산이다”라고 말하며,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가 되어 달라”고 덧붙였다.


  김호형 총동창회장은 “여러분이 진출한 사회 곳곳에서 동문들이 생사고락을 함께 할 것이다”라며  “졸업 후에도 한국항공대의 모토인 ‘하늘을 향한 꿈, 열정, 도전’을 계속하길 바란다”라는 말을 남겼다.

  늦여름의 졸업식은 다 함께 교가를 제창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졸업생들은 행사가 끝나고도 한동안 정든 캠퍼스를 누비며, 졸업의 아쉬움과 기쁨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