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뉴스

한국항공대 학생들, 나사 및 보잉사 견학

  • 2013-02-07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특성화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가 미래 항공우주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재학생들을 위해 나사 및 보잉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국항공대 재학생 15명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 8박 9일간 미 항공우주국(NASA)과 세계적인 항공우주기업인 보잉사(BOEING)를 견학하고 돌아왔다.


  학생들은 먼저 미국 시애틀 북쪽에 위치한 보잉사의 에버렛 공장을 방문했다
에버렛 공장은 꿈의 여객기(드림라이너)’로 불리는 보잉 787 등을 제조하는 생산공장이다또 시애틀에 있는 항공박물관(Museum of Flight)을 견학하며 미국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등 다양한 비행기들을 둘러보기도 했다이후에는 나사의 9개 우주개발기지 가운데 하나인 린던 존슨 스페이스센터(Lyndon B. Johnson Space Center)가 위치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으로 가서 스페이스 센터 휴스턴(Space Center Houston)을 둘러보았다나사 탐방은 Level 9 코스(투어 중 최상위 등급)로 이뤄져 일반 트램투어보다 훨씬 더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나사 및 보잉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다녀온 김수빈(한국항공대 기계공학과 3) 학생은 항공우주분야에 관련된 기사를 써온 교내 학생기자로서항공우주분야 전공자로서 내가 가진 지식들을 서적이나 인터넷이 아니라 실제로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랐는데이번 프로그램이 특별한 기회가 된 것 같다정말 바라던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던 만큼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국항공대의 나사 및 보잉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매년 겨울방학에 실시되고 있으며올해로 총 49명의 학생에게 최첨단 항공우주과학 현장을 견학할 기회를 제공했다조종사관제사정비사항공우주분야 연구원 등 항공우주분야 전 방면의 전문가를 양성해내고 있는 한국항공대는 앞으로도 학교의 특성을 살려 항공우주분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