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새 학기에 FTA 관련 강좌를 개설한다. ‘FTA와 국제통상환경(담당교수 허희영)’이라는 제목의 이 강좌는 경영학과 전공전택 3학점 과목으로 3, 4학년 학생이면 소속학부(과)에 관계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강의는 매주 전문가 초청특강 형태로 이뤄지며, FTA 전문가가 FTA 활용실무 및 현장실습으로 강의를 꾸려나간다. 강의 내용은 FTA 활용 기본이해, FTA 협정해설, FTA 관련 국제통상법, FTA 활용 기업사례 등이다.
우리 대학의 FTA 강좌는 기획재정부의 지원을 받아 201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우리 대학을 포함하여 건국대, 경희대, 중앙대 등 전국 27개 대학에 FTA 강좌가 개설된다. 기획재정부의 대학 FTA 활용 강좌 개설 지원사업은 전 세계 45개국에 달하는 FTA 체결국과의 통상이 본격화됨에 따라 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자유무역환경의 변화, 각국의 통상정책, FTA 활용전략 등을 학습시키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