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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 글로벌인턴에 재학생 3명 선발돼

  • 2013-07-10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이하 옥타)의 글로벌인턴 프로그램에 우리 대학 염규중, 이유정, 박정훈 학생(이상 모두 경영학과 4학년)이 참가한다. ‘옥타글로벌인턴’으로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해마다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세계 67개국 125개 지역에서 무역업을 하는 한국기업들에 3개월간 파견하는 사업이다.


  세 학생은 연수가 끝나는 대로 8월 초까지 각각 이집트, 쿠웨이트, 싱가포르의 한인기업에 파견되어 국제비즈니스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우리 대학 학생들이 옥타 글로벌인턴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는 세 사람을 포함한 전국의 대학생 66명이 선발되었다.


  옥타는 파견국가의 사업체와 협의를 한 후에 능력이 인정될 경우, 현지고용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졸업 후 3년 이내이거나 졸업에 지장이 없는 취업대상자라면 현지고용이 가능하다. 2012년에는 취업대상자 35명 가운데 15명이 현지기업에 취업된 바 있다.


  옥타(회장 김우재, 전 한국항공대 총동창회장)는 1981년 무역진흥을 위한 목적으로 창립되었으며 해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최 등을 주최하며 민간부문의 대표적인 무역기구로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은 정부 해외인턴 홈페이지(
www.ggi.kr)에 가입한 후 옥타 홈페이지(www.okta.net)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FTA 통상환경과 시장경제 등 외부지원 강좌를 담당하고 있는 경영학과 허희영 교수는 “다양한 해외인턴 프로그램이 진취적인 한국항공대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