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뉴스

유지취업률 전국3위

  • 2014-01-10

  한국항공대 졸업생들의 유지취업률이 98.1%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유지취업률이란 취업한 졸업생들이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도 해당 직장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지 조사한 지표로 대학들이 교내 아르바이트, 단기 취업 등으로 취업률을 부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됐다. 따라서 유지취업률이 높은 대학은 취업의 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한국항공대는 유지취업률만 높은 것이 아니라 졸업생들의 주요기업 취업률도 높게 나타나 취업의 질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취업한 한국항공대 졸업생 가운데도 62.2%가 주요기업(삼성, 현대, SK, LG, GS, LS, LIG, 롯데, 포스코, 한진, 대한항공, CJ, KT, 금호, 한화, 신세계, 두산, 효성, 한국항공우주산업)에 입사했다.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한국항공대는 취업률 73.1%로 수도권 일반대학 취업률 1위를, 유지취업률 98.1%로 전국 대학 유지취업률 3위를 기록하며 두 지표 모두에서 전국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 8월 졸업자 및 2013년 2월 졸업자 기준). 일반적으로 취업률과 유지취업률은 반비례하는 경우가 많은데 ‘취업의 양과 질’ 모두를 잡는 데 성공한 셈이다.


※ 유지취업률
 
 
교육과학기술부가 2012년부터 도입한 취업률 지표. 매년 6월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대학졸업자의 취업률을 조사한 뒤 9월에도 건강보험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지 재조사하여 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