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도 수도권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가 5월 23일 우리 대학 캠퍼스에서 열렸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 대회의 후원기관으로 나서서 대회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수도권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는 지적장애인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능력을 겨루는 대회로서, 장애인들의 직업능력 향상을 통해 독립적인 사회인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지적 장애인 163명이 선수로 참가했다. 선수들은 기본 직종인 기기조립, 데이터입력, 봉제, 제과제빵, 특화직종인 바리스타, 종이공작의 총 6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뤘다.
우리 대학은 이날 대회 장소를 무상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모든 참가자 및 보호자에게 교내 항공우주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했다.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의 정대권, 정윤호, 오병태, 박종서, 온승엽, 최영식 교수도 기기조립과 데이터입력 분야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대회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