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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 2019-04-10



  한국항공대학교가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한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3년이며, 올해는 28.6억 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ACE+(자율역량강화), CK(특성화), PRIME(산학연계), CORE(인문), WE-UP(여성공학인재) 등 5개의 기존 정부 주도 재정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하여, 대학이 스스로 발전과제를 설정하고 달성하도록 한 대학 주도의 재정지원사업이다.


  한국항공대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인 'KAU NALDA 2025'를 바탕으로 △교육 △연구 △산학협력 △국제화 및 특성화 분야에서 세부 혁신전략을 수립하여 ‘경계를 넘어 혁신을 선도하는 항공우주 특성화 대학’이라는 대학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앞으로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학교가 어떻게 달라질지 알아보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영역별 혁신전략>


○ 창의·융합 교육으로 미래를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가장 큰 변화는 교육에서 나타난다.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과 교육지원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개선된다.

 
  먼저 한국항공대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양교육과 전공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KAU 맞춤형 ‘혼.창.통(魂.創.通) 일체형 교양교육’은 △학년별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삶의 가치관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 △글쓰기 등 기초교육을 강화하여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주며 △학문간.학제간 교과 개발 등 창의.융합교육을 실시하여 미래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로 기르는 동시에 △지식나눔과 국제교류를 통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도록 하는 것이다.
 

  전공 교과과정도 달라진다. 가장 큰 변화는 학부(과)의 경계를 넘어, 융.복합형 교육과정을 확대하는 것이다. 융.복합 다전공 중심의 학사구조를 구축하여 항공우주분야, 연구분야, 융합분야 등 학생이 원하는 진로에 따른 맞춤형 전공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창의적 발상과 유연한 사고를 길러주기 위해 수업 방식도 학생 이 직접 참여하여 설계하는 창의적 문제해결수업 방식으로 바뀐다. 창의혁신형 수업 운영을 위해 토론.창의형 강의실 및 강의녹화강의실 등 교육환경 개선도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과 관련된 이 모든 변화는 향후 설립될 미래교육혁신원의 교육성과분석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 항공우주특성화 연구 집중 지원…산학협력으로 상생 가치 창출


  연구 분야에서는 항공우주특성화 연구에 대한 집중 지원이 이뤄진다. 각 연구실에서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교수, Post-doc 제도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연구에 관심이 있는 학부 연구생을 조기에 선발하는 학부 연구생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또, 학부 교육과정에 연구 기반 프로젝트 교과목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항공우주특성화를 중심으로 지역 연계 산학협력을 확대하여 대학의 교육 및 연구 성과가 지역사회와 산업계의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형 산학협력 활동이 강화된다. 


  국제교류 분야에서는 항공우주특성화 대학과의 학생교류를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며, 글로벌트랙 및 공동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브랜드 가치 제고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으로서의 강점을 살려 최신 항공산업기술 및 트렌드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관련 교육 기자재도 확충한다. 또 항공 관련 산업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친화형 실무교육을 확대함으로써 조종, 관제, 정비, 항공경영 등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항공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세계적 수준의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이 되겠다는 대학의 비전을 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