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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와 우주항공·방산 인재 양성 위한 대면 협약식 개최

  • 2026-10-23

(홈피)한국항공대–경상국립대, 우주항공·방산 인재 양성 위해 협력 강화
 

  우리 대학과 경상국립대학교가 10월 23일 우리 대학 본관 2층 지산학협력 세미나실에서 대면 협약식을 열고, 우주항공·방산 분야 인재 양성과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지난 7월 28일 서면으로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된 이날 자리에서 양 대학은 향후 협력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협약식에는 허희영 총장과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을 비롯해 우리 대학 황완식 앵커사업단장과 권도균 앵커사업단 부단장, 경상국립대 임현태 앵커사업단장과 김선영 지역교육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및 「5극3특 공유대학」 사업과 연계해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교육·연구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협력 분야는 △우주항공·방산 분야 기업·연구기관 연계형 교육과정 운영 및 공동연구 △실증 기반 교육·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실습형 교육 △앵커 및 5극3특 공유대학 연계 공동교육·공동연구 △지역산업 AI 전환을 위한 AI 융합교육 및 산학 공동 AX 교육·연구 △교육·연구시설, 장비, 데이터, 전문인력 공동 활용 등이다.

 

  경상국립대는 경남의 거점국립대학으로, 경남·부산·울산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동남권 5극3특 공유대학(GNI공유대학)의 주관대학을 맡고 있다. GNI공유대학은 지역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대학 간 교육·연구 자원을 공유하고,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공동교육·공동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홈피)한국항공대–경상국립대, 우주항공·방산 인재 양성 위해 협력 강화2
 

  이번 협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이 지역적 경계를 넘어 교육·연구 자원을 공유하고, 국가 전략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함께 기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우리 대학이 쌓아 온 항공우주 분야 교육·연구 역량과 실증 인프라에 경상국립대의 공유대학 협력체계가 더해지면서, 기업·연구기관과 연계한 현장실습 중심 교육과 실증 기반 공동연구 등에서 협력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 대학은 실무 협의를 거쳐 공동교육과정 운영, 공동연구 과제 발굴 등 세부 협력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허희영 총장은 "취임 초기부터 지역의 경계를 넘어 전국을 잇는 우주항공산업 분야의 교육 협력을 구상해 왔다"며 "이번 협약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양 대학 교수진이 직접 소통하는 채널을 만들고, 교육과 R&D 전반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은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학 간 전문역량을 연계하고 산업현장과 교육·연구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항공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동연구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