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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현직자 직무코칭 프로그램 신설

  • 2019-08-23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이번 여름방학부터 ‘찾아가는 현직자 직무코칭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부서에서 일하는 현직자와 취업을 준비하는 한국항공대 재학생들이 만나 멘토와 멘티로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멘토.멘티 프로그램과는 차별성을 가진다. ‘KAU 선배 멘토링(토크콘서트)’ 등 기존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이 대규모 오픈특강 형식이라 참가자 개개인의 발언 기회가 적었다면, ‘찾아가는 현직자 직무코칭 프로그램’은 한 명의 멘토와 서너명 정도의 멘티가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물어볼 수 있다. 

  스카이하이가 체험을 위해 참여한 그룹은 ‘삼성전자 반도체공정개발팀’이었다. 만남은 모두의 일정에 맞춰 일요일 오후 강남의 한 스터디카페에서 이뤄졌다. 멘토인 노을 SE(Staff Engineer)와 멘티인 한국항공대 학생 네 명, 이렇게 다섯 명이 첫 인사를 나눴다. 간단한 아이스 브레이킹과 자기소개 후에 본격적인 직무코칭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서먹한 분위기였지만 이내 긴장이 풀리며 하나 둘 질문이 이어졌다. 특강에선 공개적으로 묻기 어려웠던 질문들도 자유롭게 던질 수 있었다. 멘토는 어떤 질문에도 미소 띤 얼굴로 친절하게 답변해 주었다. 멘티들이 준비해온 질문이 떨어지자 멘토가 따로 준비해온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들’을 소개했다. 취업준비 과정부터 면접절차, 부서소개, 회사생활 팁까지, 평소 생각지 못한 폭 넓은 주제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다. 

  대화는 세 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단순히 계산 해봐도 멘티 한 명이 45분씩 멘토와 일대일 대화를 나눈 셈이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참여한 학생들은 “열정적으로 준비해오신 멘토님과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대학일자리센터에 모두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입을 모았다. “정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많이 도움이 되었다”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여름방학에 진행된 ‘찾아가는 현직자 직무코칭 프로그램’에는 대한한공, 삼성전자, 한국전력공사, KEB하나은행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이 참여하였다. 대학일자리센터 담당자는 “2학기에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보다 다양한 기업과 부서를 섭외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찾아가는 현직자 직무코칭 프로그램’을 신청하려면
종합정보시스템에 로그인한 다음 ‘취업 시스템­취업 프로그램 정보­교육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