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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의원, 허 총장과 UAM 클러스터 구축방안 논의

  •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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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호 국회의원이 9월 22일 우리 대학을 찾아 허희영 총장과 면담했다. 이날 총장실에서 진행된 면담에는 김상우 대외협력처장과 한주연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함께했다.

 

  한 의원은 우리 대학(경기 고양시을)을 지역구로 둔 의원으로, 국토교통위원회를 거쳐 현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그간 우리 대학의 현안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온 한 의원은 이날 항공우주 분야에서 우리 대학이 해 온 역할에 기대감을 전했다.

 

  면담은 우리 대학 현황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UAM과 드론 등 미래항공 분야에 특화된 전문과학관 유치를 두고 의견을 나눴고, 항공우주 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길러내는 데 우리 대학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한 의원은 대학이 자리한 화전 지역과 우리 대학이 함께 성장해 나갈 방향에 대해 여러 의견을 전했으며, 특히 항공우주 클러스터 구축의 시너지를 높이는 방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전달했다. 

 

  허 총장은 고양특례시 킨텍스에 UAM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와 더불어 UAM 조종사 훈련센터 같은 조종사 양성기관을 설립하거나 유치하는 방안을 제안하면서, 고양드론앵커센터를 창업기업의 유치와 우리 대학 활주로를 UAM 실증에 활용하는 구상도 함께 내놓고, "대학에 보내주시는 기대에 부응하며 지역에 인재를 공급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도록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 의원은 지역구를 위해 5년간 노력한 끝에 화전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던 고도제한 규제를 최근 해제했다. 우리 대학 인근 수색비행장의 기지 유형이 '지원항공'에서 '헬기전용'으로 바뀌면서 비행안전구역이 대폭 줄고 규제도 완화된 것이다. 이로써 창릉신도시와 화전동 등 인접 지역의 개발 여건이 크게 나아졌고, 주민들의 오랜 민원도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