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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서비스 모니터링, 학생 만족도 전년 대비 상승… 전반적 서비스 개선 확인

  • 2026-03-31

행정서비스
 

  우리 대학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전년 대비 상승하며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2025학년도 행정서비스 모니터링 결과, 전체 평균 점수는 4.53점으로 전년 대비 0.32점 상승했으며,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행정서비스 모니터링은 2025년 6월부터 12월까지 교내 전 행정부서와 학부(과) 사무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재학생 모니터링단 15명은 이 기간 동안 각 부서를 최소 5회 이상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실시한 뒤 평가를 수행했다. 평가는 △전화 또는 방문 문의의 용이성 △민원 처리의 신속·정확성 △담당 교직원의 친절성 △업무처리의 공정성 △행정 처리 전반의 만족도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학생의 시선에서 행정서비스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는 전 항목에서 고르게 상승했다. 전화 및 방문 문의의 용이성은 4.27점에서 4.57점으로 상승(+0.30점)했고,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은 4.07점에서 4.36점으로 개선(+0.29점)됐다. 상담 과정에서의 친절성과 설명의 이해도 역시 4.13점에서 4.43점으로 상승(+0.30점)했으며, 업무 처리의 공정성은 4.47점에서 4.7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0.32점)했다. 특히 행정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4.13점에서 4.50점으로 상승(+0.37점)하며 가장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

 

  우리 대학은 행정서비스 수요자인 학생이 직접 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학생처 주관의 행정서비스 모니터링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모니터링단은 평가 과정에서 개선 의견과 건의사항을 함께 제시하며, 이러한 의견은 실제 행정서비스 개선에 반영된다. 

 

행정서비스2
 

  전년도 모니터링에서 제기된 수강신청 서버 확충 요청은 시스템 고도화로 반영됐으며, 시설 개선 요구 역시 학생회관 리모델링으로 이어졌다. 이처럼 학생 의견을 기반으로 한 개선이 지속되면서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향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모니터링에서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됐다. 정보 전달 과정의 체계성과 안내 방식의 명확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설명 강화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으며, 부서별 안내 기준 차이로 인한 혼선과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에 대한 개선 요구도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각 부서는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를 정리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식당 메뉴 개선과 같은 생활 밀착형 요구를 반영하는 한편, 홈페이지를 보다 직관적이고 이용하기 쉽게 개편하는 등 학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운영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2026학년도부터는 학생자치기구가 직접 모니터링을 주관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이 행정서비스 개선에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