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동 지하 1층에 학생들을 위한 체육 공간 ‘Refresh Sports Lounge’가 새롭게 조성되어 3월 30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공간은 기존 창고로 사용되던 장소를 재구성해 마련됐으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체육 공간으로 운영된다. 탁구대 2대와 배드민턴 코트 1면을 갖춰 가벼운 운동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관식에는 허희영 총장, 이상학 학생처장, 송미경 DDC 부센터장, 양영민 예비군대대장을 비롯해 총학생회 홍석담 회장(경영전공 22)과 주민재 부회장(소프트웨어학과 24) 등 학생 대표와 교직원 약 4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간 조성 취지 소개와 주요 참석자 인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마련된 공간이 학생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되며 휴식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했다.

개관 기념 떡케이크를 자르는 교직원과 학생들. 사진 왼쪽부터 차례대로 양영민 예비군대대장, 송미경 DDC 부센터장, 홍석담 총학생회 회장, 허희영 총장, 주민재 총학생회 부회장, 이상학 학생처장
허희영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시설은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학생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학 학생처장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 공간은 학생들의 것이니 잘 활용하고,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이나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총학생회 홍석담 회장은 공간 조성을 위해 도움을 준 교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생들의 의견이 실제 공간으로 구현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각 학과 학생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안내해 더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Refresh Sports Lounge는 학내 체육 공간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