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rbus Singapore Campus 방문
우리 대학과 에어버스 코리아가 함께한 ⌜2025 AIRBUS 101 해외 탐방⌟이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에서 진행됐다.
이번 해외 탐방은 ⌜2025 AIRBUS 101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1~3위를 수상한 우수 팀에게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 태평양 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인 에어버스 싱가포르 캠퍼스를 비롯한 현지 항공우주 산업체와 교육 기관을 방문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 혁신과 산업 생태계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글로벌 기업 실무진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시야와 전공 전문성을 함께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탐방단은 에어버스 싱가포르 캠퍼스 R&T(Research & Technology) 센터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 현황과 지속가능한 항공 기술 연구 방향을 들었다. AATC(Airbus Asia Training Centre)에서는 전비행 시뮬레이터(Full Flight Simulator, FFS) 등 조종사 훈련 인프라를 견학하며 항공 교육 체계를 살펴봤다. 경진대회 수상팀은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았으며, 에어버스에서 제공한 ‘AeroStorm! Challenge’와 지속가능항공연료(SAF)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래 항공 산업의 주요 과제를 이해하고, 실무형 문제 해결 역량을 발휘해볼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Airbus 그룹 자회사 Satair를 방문해 항공기 부품 공급망과 물류 시스템 운영 방식도 확인했다.

AATC 전비행 시뮬레이터 (Full Flight Simulator, FFS)
이어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 산하 ARTC(Advanced Remanufacturing and Technology Centre)를 찾아 첨단 제조 기술의 산업 적용 사례를 살펴봤으며, 난양공과대학교(NTU)와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 아시아(ERAU Asia) 캠퍼스를 방문해 산학 연계 교육 체계와 글로벌 항공 교육 프로그램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의 연구·교육·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경진대회 성과를 산업 현장 경험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실무적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탐방단을 인솔한 박수현 교수는 “싱가포르에 아시아 허브를 두고 있는 에어버스와 한국의 대표 항공우주 교육 기관인 한국항공대의 교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보다 긴밀한 상생 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 산하 ARTC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