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비행교육원이 ‘2025 고양특례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이하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미래항공모빌리티·드론 과정'을 개설한다.
‘미래항공모빌리티·드론 과정’은 미래 먹거리로 불리는 무인기 및 미래항공모빌리티 운항에 대한 기초 지식과 역량을 갖추도록 설계된 교육과정으로, 3월부터 고양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비행교육원은 3월 12일 이 과정에 함께 할 첫 번째 고교인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와의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다른 고양시 관내 고등학교와도 협의하여 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일산국제컨벤션고 교사 3명과 우리 대학 김인규 비행교육원장을 포함한 교직원 4명이 참석했다.
비행교육원 관계자는 “미래항공모빌리티·드론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요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항공기 조종 및 미래항공모빌리티 기체 조종에 필요한 기초 역량까지 갖출 수 있어 해당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정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2024년 2월 시범지역에 선정되었으며, 우리 대학은 고양시 관내 대학으로서 다른 관내 대학인 농협대, 중부대, 동국대와 함께 2025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특히 우리 대학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고양시 관내 일반고‧특성화고와 항공우주분야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항공우주분야 교육 및 취‧창업에 필요한 고교-기업 간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의 ‘2025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항공분과 동아리-고교 동아리 간 매칭을 통해 체험 및 멘토링을 제공하는 ‘1단계 항공우주분야 흥미‧적성 개발’ △비행교육원-고교 간 협약을 통해 UAM·드론·조종 융합교육을 제공하는 ‘2단계 미래항공모빌리티·드론 과정’(진로탐색 과정)으로 구성되어 올 한 해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