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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희영 총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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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희영 총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불법 사이버 도박이 청소년들 사이에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는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지난 3월 18일부터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의 선포식을 갖고 6개월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사람은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의 지명을 받은 허 총장은 다음 주자로 한성대 이창원 총장과 운정고 피영로 교장을 지목하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중독성 높은 불법 사이버 도박에 물들지 않도록 온 국민이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