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보사

[신문사] 더 높게, 그리고 더 빠르게… ‘2026 공군 음악회’ 개최

  • 2026-05-31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6 공군 음악회〉가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5월 18일 12시, 활공제 첫날에 맞춰 학생회관 옆 A300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군 음악회는 환혼·경이로운 소문2·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 출연한 유인수 병장(배우 유인수)이 MC로 참여했으며, 음악회를 빛내기 위해 김민형 마술사와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군악대가 함께 우리 대학을 찾았다.

 

1230호_5면_대학5_사진 (1) Welcome to the show!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공연의 시작

  본 행사는 빅밴드(Big Band)의 ‘Omens of love’(원곡: T-Square)로 시작되었다. 바로 이어 공군 중창단의 ‘행복을 주는 사람’(원곡: 해바라기)과 김선인 병장의 ‘Lonely night’(원곡: 부활)이 연이어 진행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다음으로 김혜진 중사와 사물놀이의 ‘달타령’(원곡: 김부자) 무대가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했던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순서 전, 특별공연으로 김민형 마술사의 마술 공연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공군 중창단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엔딩곡 ‘Welcome to the show’(원곡: 데이식스)를 부르며, 중창단은 관객석으로 달려가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넘기기도 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무대를 마쳤을 때,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큰 소리로 앵콜을 외쳤고, 이에 보답하듯 중창단은 앵콜곡 ‘그대에게’(원곡: 신해철)를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청춘들이 만나다

  이번 〈2026 공군 음악회〉는 지난해와 색다르게 야외의 푸릇푸릇한 분위기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의 첫날,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교내 캠퍼스에는 이번 음악회 덕분에 감미로운 선율이 가득 퍼졌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인 ‘Higher, further faster’는 더 높게, 그리고 더 빠르게 비상할 대한민국 공군의 모습을 의미한다. 우리 대학 학우들 역시 더욱 높고 힘차게 나아가길 바라며, 이번 행사가 학업의 부담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와 즐거움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항공대신문사

전지영 기자 jjy8280@kau.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