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지테리어 김승곤 대표(CEO아카데미 7기)가 우리 대학에 전자칠판 시스템의 일종인 ‘Master PT' 1대를 기증했다. 기증식은 4월 29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터치형 전자칠판인 Master PT는 여러 포맷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재생.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있어 발표, 강연, 회의 등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아직 시판이 되지 않은 상품으로 향후 학교나 기업에 활발히 보급될 전망이다. 이강웅 총장은 “학생들의 교육에 유용하게 잘 쓰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승곤 대표 또한 “CEO아카데미와의 인연으로 이렇게 제품을 기증하게 되어 기쁘며, 교수님 및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이의춘 동문(신원월드트레이딩 대표) 발전기금 기부
2015-05-06우리 대학 학생회관 내에 입점해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Grazie(그라찌에) 본사((주)풍전F&B)가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증했다. 발전기금 기증식은 19일 오후 2시 이사장실에서 열렸다. 그라찌에는 전국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로, 매년 수익의 일부분을 대학 발전기금 및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그라찌에 김영호 총괄 대표는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인 한국항공대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기업 이윤을 대학 및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14-03-21동창회장학문화재단의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9월 30일 항공우주센터 204호에서 열렸다. 이번 학기에는 모두 14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어, 학생 1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이날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의 이상희 이사장(기관과 54)은 “여러분이 우리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서 모교 후배들을 위한 또 다른 장학 사업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1989년 통신전자 동문회가 주축이 되어 설립된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은 매 학기마다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 장학금을 받은 학부 학생들만 600여 명에 달한다.
2013-10-04동창회장학문화재단의 장학증서 수여식이 28일 항공우주센터 204호에서 열렸다. 이번 학기에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은 모두 15명으로, 학생 1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1989년 통신전자 동문회가 주축이 되어 설립한 ‘창천장학재단’에서 유래한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은 1994년 당시 4개 학과를 통합하여 한국항공대 동창회장학문화재단으로 거듭났다. 현재 자본금 7억 4,000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본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을 바탕으로 매 학기마다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80세의 고령에도 매년 모교를 방문하는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의 이상희 이사장(기관과 54)은 이날도 후배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등록금 전액을 지원했으면 좋을 텐데 금액이 크진 않습니다. 그러나 적으나마 선배님들의 정성어린 장학금이라 생각하시고 열심히 공부해주시길 바랍니다.” 백발이 성성한 대선배의 진심어린 당부에 학생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뒤이어 단상에 선 여준구 총장은 “장학금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한국항공대 학생 두 명 중 한 명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지만, 그 중에서도 선배님들이 주신 장학금을 받는다는 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여러분도 이처럼 훌륭한 선배가 되어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3-04-01지난 2학기부터 독후감을 잘 쓰면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을 주는 이색장학금인 ‘김종남 장학’이 신설됐다. ‘김종남 장학’은 독후감 심사를 통해 매 학기마다 1등부터 3등까지 6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독후감의 주제는 매번 다르며, 심사는 우리 대학 교수진이 맡는다. 2013학년도 1학기 김종남 장학생 6명이 5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장학생들은 이번 학기 독후감의 주제인 ‘유로존’에 관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냈다. 심사는 유로존의 탄생배경, 통합과정 같은 기본 지식을 갖추고 있는지, 유로존이 직면한 경제위기의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통찰력이 있는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1등을 한 독후감은 ‘세계 경제의 매커니즘과 유로존을 통해 생각해본 유로존 위기 및 세계경제의 회복방안’이었다. 김종남 장학이라는 이름은 기부자인 김종남 고려항업(주) 대표이사(한국항공대 정비공학과 68)의 이름을 딴 것이다. 독후감을 쓰면 장학금을 준다는 아이디어를 낸 것도 바로 김 대표이사였다. 김 대표이사는 “공부 잘하는 학생보다 세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싶었다”라고 장학금을 주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또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국가와 사회에 빚을 졌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간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고 말했다.
2013-02-07▲이봉구 세무사(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장학금을 전달받은 재학생 5명 세무법인 석성의 경기북부지사 대표인 이봉구 세무사가 재단법인 석성장학회를 통해 우리 대학 경영학과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경영학과에서는 이봉구 세무사가 직접 지정한 재학생 2명(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1명, 경영학과 1명)에 더해, 경영학과 재학생 3명을 추가로 선발하여 12월 7일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현재 고양세무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 세무사는 2011년 글로벌CEO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2기를 통해 우리 대학과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 학기부터 재무제표분석 과목을 맡아 시간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이 세무사의 장학금을 전달한 석성장학회는 세무법인 석성의 조용근 회장이 1994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서, 매년 1억 5000만원씩을 불우 청소년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2012-12-13▲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왼쪽)과 우리 대학 여준구 총장(오른쪽)이 발전기금 기증식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21일 우리 대학에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은 이날 우리 대학을 방문해 여준구 총장에게 직접 기금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기금으로 수색.정석.울진비행훈련원 등 비행훈련원에서 비행교육을 하는 데 필요한 최신형 훈련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성 사장은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32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최초의 공항운영 전문기업인 한국공항공사는 항공산업 발전 및 항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한국항공대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005년 우리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한 이래 우리 대학을 위해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는 우리 대학 모의항공교통관제실습실에 필요한 최신 장비 구축 기금을 지원해 관제사를 꿈꾸는 재학생들이 좀 더 전문적인 관제실습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2-08-24▲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한 故이성구 동문의 부인 양정옥 씨(사진 가운데)와 아들 이흥복 씨(사진 오른쪽)가 김종선 교무처장(사진 왼쪽)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지난 4월 20일 故이성구 동문(응용전자과 61학번. 전 충주 MBC 기술국장)의 자제인 이흥복(39?팅크웨어 대표이사) 씨가 우리 대학을 방문해 아버지의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흥복 씨는 급성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지 10일 만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조문객들이 낸 부의금을 아버지의 모교인 우리 대학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 씨는 “아버님의 장례 부의금을 의미 없이 쓰고 싶지 않아서 누님 두 분과 상의를 하다가 아버님이 살아생전에 큰 애정을 갖고 계시던 모교에 기부하는 것이 좋겠다고 마음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아들은 그 길로 우리 대학 기획처에 전화를 걸어 기부 의사를 밝혔고, 이튿날 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故이성구 씨의 부인인 양정옥(69) 씨는 “자식들이 아버지를 위해 다들 흔쾌히 기부를 결정해줘서 고마웠다. 내가 불교신자라 이왕이면 49제(사람이 죽은 뒤 49일째에 치르는 불교식 제사의례. 불교신자는 이 기간에 생전의 업(業)에 따라 다음 세상에서의 인연, 즉 생(生)이 결정된다고 믿음.)가 끝나기 전에 기부를 하는 것이 고인에게 좋을 듯해 서두르게 되었다”고 말했다. 모자는 화려한 발전기금 전달식도, 현판 제작도 한사코 사양했다. “한국항공대가 국립대였던 때에 고인이 많은 혜택을 받고 학교를 다녔으니 이제 그 돈을 돌려드리는 것뿐이다. 좋은 일에 써달라”는 것이었다. 우리 대학 기획처는 故이성구 동문과 그 가족에게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2012-07-2418일 오전 10시 반에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사진 왼쪽)이 여준구 총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가 18일 우리 대학에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증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이번 발전기금으로 재학생들을 위한 최신형 비행교육 훈련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할 훈련기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비행교육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기종인 Cessna 항공기다. 새로 도입하는 훈련기로는 연간 1000시간 이상의 추가 비행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7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항공우주분야 특성화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우수한 항공인력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03년부터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항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긴밀하게 상호협력해오고 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 이영근 부사장, 이동주 경영지원본부장, 이광수 기획조정실장과 우리 대학 여준구 총장, 송동호 기획처장, 유병설 비행교육원장이 참석했다.
2012-07-23우리대학은 지난 9월 28일 오후 3시 항공우주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0학년도 2학기 한진그룹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한진그룹 장학증서 수여식은 지창훈 학교법인 정석학원 이사장((주)대한항공 사장), 이혁훈 상임이사, 여준구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대학 보직교수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항공운항학과 민경일 학생 외 256명에게 약 5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학교법인 정석학원'은 1979년에 한국항공대학교를 인수하여, 매학기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의욕 고취 및 면학분위기 조성, 우수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학교법인 정석학원'은 2010학년도(1·2학기)에 546명에게 약 1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고, 현재까지 6,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12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함은 물론, 교육환경개선을 위하여 훈련용 비행기 기증, 강의동(전자관, 기계관, 과학관), 학생회관, 중앙도서관 건립 등 교육기본시설을 지원하여 교육편의 제공 및 대학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2-04-05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은 9월 29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2010학년도 2학기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 했다.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이상희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이사장(기계 3회), 여준구 총장, 이승재 총동창회장(운항 4회), 동창회 관계자, 대학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조민근 학생 외 15명에게 1천 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이상희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달하며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장학금은 후배사랑의 마음으로 선배들이 정성을 모아 만든 뜻 깊은 장학금 이므로 학업에 정진하여 졸업 후에도 모교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항대인이 되어 달라”는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장학문화재단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1987년부터 매학기 모교 및 후배 사랑 실천을 위하여 소중한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2012-04-05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은 3월 22일 본교 항공우주센터 204호에서 2011학년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이상희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이사장(기계 ‘54), 여준구 총장, 동창회 관계자,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이규현 학생 외 17명에게 1천 8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이상희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일일이 전달하면서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장학금은 후배사랑의 마음으로 선배들이 정성을 모아 만든 뜻 깊은 장학금으로 학업에 정진하여 졸업 후에도 모교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럽고 훌륭한 항대인이 되어 달라”며 격려 하였다.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장학문화재단에서는 매학기 모교 및 후배 사랑 실천을 위하여 1987년부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져오고 있으며, 이번학기에는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2백만원을 증액하여 전달하였다.
2012-04-05학교법인 정석학원[이사장: 지창훈((주)대한항공 사장]은 지난 4월 5일 오후 3시,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1학년도 1학기 한진그룹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한진그룹 장학증서 수여식은 지창훈 학교법인 정석학원 이사장((주)대한항공 사장), 여준구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대학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298명에게 약 6억 3천 4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학교법인 정석학원'은 1979년에 한국항공대학교를 인수하여, 매학기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의욕 고취 및 면학분위기 조성, 우수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한국항공대학교는 한진그룹 장학금(학과수석, 학과차석 등) 외에도, 경제사정으로 인한 입학 포기 및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없도록 특별장학제도(은익장학금)를 마련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 마련 및 장학금 지급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 특성화 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는 국토해양부의 「항공기술인력 양성사업」 및 「물류특성화인력양성사업」등의 장기/대형/첨단 연구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을 포함, 인턴쉽, 해외견학 기회 등도 제공하고 있다.이처럼, 한국항공대학교는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연구에 매진함으로써 글로벌 인재양성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학증서 수여
2012-04-05한국항공대학교는 지난 9월 5일 본교 총장실에서, (주)KT&G 장학금 기증식 및 상호 협정을 체결하였다.이날 장학금 기증식에는 (주)KT&G를 대표하여 KT&G 북서울본부장이 KT&G 상상장학금 500만원을 본교 여준구 총장에게 전달하였다.KT&G 상상장학금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목적으로 2010년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 활동인 KT&G 상상펀드를 만들어 적립된 기금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 2학기에는 본교가 선정되었다.이번 행사 개최로, 한국항공대학교와 (주)KT&G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해 나가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장학금 기증식 ▲ 업무협약 체결
2012-04-05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은 9월 28일 본교 항공우주센터 204호에서 2011학년도 2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 하였다.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호형 총동창회회장(운항‘70), 보직교수, 동창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김다솔 학생 외 17명에게 1천 8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김호형 총동창회 회장은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이상희 이사장을 대신하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일일이 전달하면서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장학금은 후배사랑의 마음으로 선배들이 정성을 모아 만든 뜻 깊은 장학금 이므로 학업에 정진하여 졸업 후에도 모교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럽고 훌륭한 항대인이 되어 달라”며 격려 하였다.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장학문화재단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1989년부터 매학기 모교 및 후배 사랑 실천을 위하여 소중한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2012-04-05⊙ 10월 13일, 항공우주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75명에게 한진그룹 장학증서 수여⊙ 한진그룹, 장학금 지원, 훈련용 항공기 기증, 도서관 등 교육기본 시설 제공으로 우수인재 양성에 힘써한진그룹은 10월 13일 오후 3시 항공우주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1학년도 2학기 한진그룹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한진그룹 장학증서 수여식은 지창훈 학교법인 정석학원 이사장(대한항공 총괄사장), 여준구 총장, 대학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275명의 학생에게 약 5억7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한진그룹 산하 학교법인 정석학원은 지난 1979년 한국항공대학교를 인수한 이후 매년 학기마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학업의욕 고취 및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지난 1979년부터 현재까지 한진그룹이 한국항공대학교에 지원한 장학금은 131억 7,000만원이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6,580여명에 이른다.또한 한진그룹은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훈련용 항공기 기증, 강의동, 학생회관, 중앙도서관 건립 등 교육기본시설을 지원해 교육편의 제공 및 대학발전에 기여하고 있다.한진그룹은 인재양성과 평생교육 차원에서 인하학원, 정석학원, 한진학원 등 3개의 학교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인하학원은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인하사대부속중고등학교를, 정석학원은 한국항공대학교와 정석항공공업고등학교를, 한진학원은 사내 대학인 정석대학을 두고 있다.
2012-04-05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대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억 전달▲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우리 대학에서 수여한 감사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25일 한국항공대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은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한국공항공사는 앞으로도 항공분야의 특성을 살려 항공관련학교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며 항공분야 우수인재 양성 및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대는 이번 기금을 ‘최신 모의 항공교통관제 실습시스템 구축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관제시스템이 구축되면 한국항공대 학생들은 인천공항, 김해공항 등 국내 공항에서 활용하고 있는 공항 관제 시설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 항공교통관제 실습을 할 수 있게 된다. 항공우주분야 특성화대학인 한국항공대는 이 같은 실무능력 중심의 교육으로 매년 15명 이상의 관제사를 배출해내는 등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해내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와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발전기금 전달을 시작으로 향후 양 기관 항공연구소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하는 등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링크☞ 조선일보☞ 동아일보☞ 아시아경제☞ 이데일리☞ 한국대학신문
2012-04-05고양장학회, 장학금 700만원 전달 고양장학회가 2월 1일 우리 대학에 장학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 고양장학회는 우리 대학 주변의 하숙집 아주머니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모임으로, 1995년도부터 17년째 우리 대학에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고양장학회 최삼옥 회장(경기도 양주시 소재 하구언 민물장어 대표)을 비롯한 10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한푼 두푼 모은 장학금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소중하게 전달했다. 한편, 최삼옥 회장은 3월에 ‘항공대 CEO 5기 장학 및 이경수 장학’으로 160만원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2012-04-05우리 대학 통신과 77학번인 정선이(사진 가운데), 김인배(사진 왼쪽) 부부가 여준구 총장(사진 오른쪽)에게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우리 부부가 만나고, 함께 공부한 모교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습니다.” 우리 대학을 나란히 졸업한 동문 부부인 정선이, 김인배 씨가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은 모교에 2일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모두 통신과 77학번으로, 정선이 씨는 두원공과대학 정보통신과 교수로서, 김인배 씨는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이자 ㈜텔레웍스 대표이사로서 정보통신 분야에서 각각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부부는 이처럼 큰 액수의 대학발전기금을 선뜻 내놓은 동기를 “학교로부터 받은 도움을 후배들에게 되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우리 대학을 방문했다가 최근 캠퍼스 안에 들어선 새 건물들과, 부쩍 늘어난 학생 수를 보고 인상을 받았다는 부부는 “개교 60주년을 맞은 모교가 앞으로 더 크게 발전해서 좋은 학생들을 길러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여준구 총장은 “정선이, 김인배 동문 부부가 기부해주신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은 개교 60주년을 맞아 한국항공대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대학발전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대학 발전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선이, 김인배 씨의 대학발전기금 기증식은 2일 오후 3시 우리 대학 이사장실에서 열렸다. 한국항공대 여준구 총장은 기증식에서 부부에게 감사패와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2012-04-05인천공항 교육협의체 본교 항공경영학과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이 지난 4월 21일 본교를 방문하여 항공우주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학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하였다.이번 전달식에는 항공경영학과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105명을 비롯하여, 본교 이인규 교무처장, 이강웅 공과대학장, 허희영 항경대학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인천공항 교육협의체 주임교수인 본교 김기웅 교수의 본교 현황소개 및 항공우주박물관 견학 등을 실시하였다.이번 방문으로, 우리 대학과 인천공항 교육협의체간의 향후 대학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증진이 기대된다.
2012-04-04(주)삼일회계법인이 대학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2,000만원을 쾌척하여 주어서 지난 3월 12일 총장실에서 (주)삼일회계법인의 이광남 감사관, 여수동 회계사, 여준구 총장 및 각 행정처장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여준구 총장은 (주)삼일회계법인에게 기념품을 전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