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학기 열리는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의 장학증서 수여식이 3월 29일 항공우주센터 204호에서 열렸다. 이번 학기에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은 모두 20명으로, 학생 1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장학금을 받을 학생은 각 학부(과) 사무실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중심으로 선정하고 있다. 수여식에는 이봉우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응용전자학과 59.前 (주)세통상사 대표이사)과 신범규 상임이사(정비공학과 65)가 참석해 이강웅 총장과 함께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은 1989년 통신전자 동문회가 설립한 ‘창천장학재단’에서 유래한 단체로, 1994년에 운항 및 기계 동문회와 통합하여 현재의 ‘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장학문화재단’으로 이름을 바꿨다. 자본금 7억여원의 비영리공익법인으로서 자본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을 바탕으로 매 학기마다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동창회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현재까지 758명에 이른다.
2016-04-01우리 대학 12회(65학번) 동문들이 지난 2월 23일 모교를 방문하여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졸업 후에도 꾸준히 만나며 친목을 다져온 12회 동창회는 이날 이강웅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모교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동문들은 이날 모교의 현황과 발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캠퍼스 투어에 나섰다. 강의동, 연구동 등 새로 지은 건물들을 둘러본 동문들은 모교의 발전상을 보며 감회에 젖었다. 총장 및 보직교수들과 환담을 나누며 모교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기도 했다. 12회 동창회 허덕구 회장을 비롯한 26명의 국내.외 거주 동문은 이날 모두 1,39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동문들이 건넨 봉투에는 “저희들 모교가 더욱 성장 발전하기를 바랍니다”라는 손편지까지 들어있어 더욱 감동을 주었다. 대학본부에서는 앞으로도 이러한 학부(과)별 기수별 동문회 초청 캠퍼스투어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히 운영할 계획이다.
2016-03-23올 한해는 한국항공대학교를 아끼는 기부자분들의 후원이 끊이지 않았다. 강의동 및 제2생활관 건축기금 캠페인 ‘함께 놓는 디딤돌’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중반으로 접어들었고, 장학금 모금액도 꾸준한 증가 추세를 이어가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었다. 올 한해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2015학년도 발전기금.장학금 주요소식을 모아보았다.소액 기부로 올해 목표 초과달성 올해 한국항공대학교 발전기금의 키워드는 ‘십시일반(十匙一飯)’이었다. 100만원 이하의 소액 기부가 하나둘 모여 ‘발전기금 목표액 초과달성(12월 22일 현재 기준 7억 5600만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올해 발전기금 기부자 중 100만원 이하의 소액 기부자는 전체의 50%에 달했다. 이처럼 소액 기부가 많았던 데는 건축기금 캠페인을 소개하는 리플릿이나 문자에 성의껏 후원해주신 동문들의 힘이 컸다. 직원들로 이뤄진 발전기금 모금위원회에서도 소액 기부자 유치에 나서서 많은 기부자를 모을 수 있었다.선진선 대표이사 등 고액 기부금 쾌척 1000만원 이상의 고액 기부도 많았다. 우리 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인 CEO아카데미의 초대회장이자 명예회장인 선진선 대표이사는 건축기금 캠페인에 큰 금액을 기부했다. CEO아카데미 제3기 박세두 (주)아이엠글로벌 대표이사와 CEO아카데미 제7기 원우회도 기부에 동참하며 학교발전에 기여했다. 김종남 고려항업(주) 대표이사(정비공학과 68), 신종운 前 현대기아차 부회장(항공기계공학과 71), 박명수 세환이텍(주) 대표이사(항공통신공학과 66) 등도 고액의 기부금을 내놓았다. 가수이자 라디오 DJ인 배철수 동문(항공전자공학과 72)은 우리 대학 홍보 동영상에 내레이션 ‘재능기부’를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까지 선뜻 기부해주었다. 지난 9월 있었던 강의동 개관식강의동 개관식 개최 건축기금 캠페인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동안 강의동도 무사히 준공되어 9월 21일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고마운 기부자분들을 비롯해 총동문회장, 총학생회장, 교수협의회 회장, 직원 노조위원장 등 각 구성원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함께 하여 강의동 개관을 한 마음으로 축하했다. 한국항공대교는 기부자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강의동 1층 특대형 강의실 앞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Donor's Wall)’을 만들어 모든 기부자의 이름을 새기는 것은 물론, 고액 기부자의 이름을 강의실 명판에 새기는 네이밍(Naming)을 실시하여 기부자들의 고귀한 뜻을 영구히 보존하기로 했다. 건축기금 캠페인은 제2생활관이 준공되는 내년까지 계속되며, 제2생활관 건축기금 기부자들의 이름도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추가로 새겨질 예정이다.경영학부 비전선포식 행사 통해 기부 동참 지난 4월 3일 열린 경영학부의 2020 비전선포식 행사에서는 많은 동문들이 기부에 동참했다. 경영학부 2020 비전선포식은 2015학년도부터 경영학과에서 경영학부(경영전공, 글로벌항공경영전공)로 명칭을 바꾼 경영학부가 학부로서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과제를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방명수 레오니와이어링시스템즈 코리아 대표이사(경영 71)를 비롯한 많은 동문들과 CEO아카데미 원우회 회원들이 건립기금을 쾌척했다. 경영학부 윤문길 교수 연구실과 박상범 교수 연구실에서도 기부에 함께 했다.교직원 기부 릴레이 학교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교직원들도 많았다. 총장 및 보직 교원들 이외에도 여러 교원들이 먼저 기부금을 냈다. 직원들로 이뤄진 팀.부장 협의회는 물론, 발전기금 캠페인에 뜻을 같이 한 직원들이 쓰로 급여공제 기부를 약정했다. 퇴직 직원들도 기부 릴레이에 함께 했다. 우리 나누美 통장우대금리 기부 ‘나누美 통장’ 가입자 3배로 증가 우리 나누美 통장은 내가 사용하는 통장의 우대금리(100만원 이하는 연 0.3%, 100만원 초과는 연 0.2%, 변동금리)가 한국항공항공대에 자동으로 기부되는 통장이다. 우리은행을 방문해 통장을 개설하면서 ‘기부자동이체 신청서’만 추가로 작성하면 간단히 가입할 수 있다. 우리은행 통장을 이미 가지고 있다면 우리은행을 방문해 ‘변경 발급 의뢰서’와 ‘기부자동이체 신청서’를 작성하고 나누美 통장으로의 ‘전환’을 신청하면 된다. 전환을 마쳐도 자동이체 등 기존의 서비스에는 변동이 없다. 나누美 통장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올해 학교 웹진 <스카이하이>를 통해 홍보되면서 가입자 수가 3배로 늘어났다.한국공항공사(KAC) 등 장학금 기부 이어져 한국공항공사(KAC)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대학에 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KAC 장학금은 학과별로 고루 지원되며 2014년 기준으로 등록금 범위 내에서 1인당 200만원씩 지급되었다. 항공통신공학과와 항공전자공학과 출신의 교수들과 통신전자 동문회에서도 3,5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문주현 MDM.한국자산신탁 회장은 올해부터 한국항공대학교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2명에게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문주장학금’을 주기로 하였다. CEO아카데미에서도 기수별 원우회가 기부한 1억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2015-12-23‘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라고 한다. 머리로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도 가슴으로 느끼고 실천하는 데에는 그만큼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뜻이다. ‘졸업하고 나면 후배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하면서 내가 받은 은혜를 되돌려 줘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 생각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동창회장학문화재단에서 26년간 꾸준히 이어온 장학금 기부가 더욱 고마운 이유다.우리 대학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은 모교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 2회 동창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1989년 통신전자 동문회가 주축이 되어 설립한 ‘창천장학문화재단’에서 유래한 동창회장학문좌재단은 1994년 당시 4개 학과를 통합하여 한국항공대 동창회장학문화재단으로 이름을 바꿨다.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이상희 재단이사장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은 매 학기마다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학부(과)에서 추천받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1989년부터 1993년까지 6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었으며, 동창회장학문화재단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장학금 수혜대상자를 크게 늘려 1994년부터 올해까지 총 73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특히, 2006년도부터는 지급액을 학기당 100만원씩으로 인상하여 수여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단계적으로 수혜대상자를 학기당 18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상희 재단이사장(기체기관과 54.(주)다다 회장)은 지난 9월 항공우주센터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한 1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그는 모교 후배들에게 “학업에 정진하여 학창시절뿐만 아니라 졸업 후에도 사회에 꼭 필요한 항대인이 되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남겼다. 또한 재학 중에 동창회 장학금을 받았던 동문들에게 “모교 발전과 후배들의 학업을 위해 성의껏 협력하고 총동문회에 적극 참여하는 동문들이 되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신범규 이사(정비공학과 65)는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을 계속하기 어려운 후배가 있다면, 그들을 위한 손길은 바로 우리가 내밀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2015-12-23농지 사이로 난 흙길을 달려 도착한 곳은 자그마한 시골 동네였다. 선진선(61) 대표이사는 흙길 위로 무가 가득 담긴 손수레를 끌며 우리를 맞이했다. 직접 재배한 무라고 했다. 농지 한 가운데 세운 ‘농막(농지에 설치하는 가건물)’에서 건네받은 따뜻한 커피 한잔과 직접 구운 군고구마에 긴장이 스르르 풀렸다. 건설업체 대표이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달리 소탈한 모습에 마음까지 편안해졌다. 선진선 대표이사는 우리 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인 CEO아카데미(책임교수 허희영)에서 총동문회 초대회장을 거쳐 현재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올해 강의동 및 제2생활관 건립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인터뷰 장소가 농막이라고 해서 놀랐는데, 와보니 참 아늑한 공간이네요. 난로랑 장작이랑 직접 캐신 고구마도 있고요.그렇죠? 여기는 제가 퇴근하고 나서 책보고 회사 일도 구상하는 ‘휴식처’ 같은 곳이에요. 집사람이나 친구들이 와서 고기도 굽고 밖에 채소도 키우고요. 수확한 작물들은 가족, 친척들이랑 나눠 먹지요.취미로 농사 지으시는 걸 보면 고향이 서울은 아니셨나 봐요.논산이 고향이에요. 논산서도 오지죠. 초등학교 3학년 때 전기가 들어왔으니까요. 참 가난했어요. 중학교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왔는데, 서울 올라와서 고생 엄청 했지요. 없이 살아본 경험 때문에 지금 제가 가진 걸 조금 나누는 것뿐이에요.대표님께선 우리 대학뿐만 아니라 여러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과 봉사를 하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장학사업도 꾸준히 해오셨고,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에게 쌀, 연탄도 기부하셨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복도 맞춰주신다고요. 장학사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제가 어렵게 공부할 때 장학사업을 하시는 분께 큰 도움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도 장학사업을 시작했고, 그게 올해로 15년쯤 되었어요. 로타리클럽을 통해 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하고요. 매년 전국에서 열 명 정도 뽑아 장학금을 지원해요. 공부 잘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되, 1순위는 부모가 안 계신 학생들, 2순위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로 정해두고 있어요.장학사업을 하시면서 보람도 많이 느끼셨겠어요.(자랑스러운 얼굴로) 제가 도운 학생 중에 ‘하늘’이란 아이가 있는데, 이번에 현대중공업에 입사했어요. 학교에서 4년 전액 장학금을 받던 아이라 저는 기숙사비랑 생활비를 지원했었죠. 이 아이가 가끔 편지가 오는데 거기에 ‘평생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어요. 그 마음이 고마워서 저도 꼬박꼬박 답장을 쓰죠. 또 검사가 된 아이도 있는데,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저를 찾아와요. 결혼할 사람도 데리고 왔고요. 그럴 때 참 뿌듯해요. 학생들이 아들 같고 딸 같겠어요.하하하. 제가 아들딸이 많네요. 한 서른 명쯤 되려나요. 마음이 참 든든해요. 학생들끼리 서로 모임도 가져요. 연말 모임 있으면 저도 초대 받아서 가요. 얼마 전에도 다녀왔네요. 자식 같고 제자 같은 아이들이에요.학생들이 대표님처럼 훗날 장학사업을 했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시나요.(장학사업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죠. 하지만 아이들한테 강요할 순 없는 거니까. 하늘이 같은 경우에는 ‘나도 반드시 장학사업을 하겠다’라고 책상 앞에 써 붙여 뒀다고 하더군요(웃음).올해 강의동 및 제2생활관 건립기금에 큰 힘을 보태주셨어요. 어떤 바람을 가지고 건립기금을 기부하게 되셨나요.학교에 갖는 바람 같은 건 없어요. 그냥 학생들이 그 안에서 열심히 공부한다면 그 이상의 보람은 없을 거 같아요. 생각만으로 뿌듯해요. 한국항공대에 바라는 점이라면 학교가 예전의 명성을 되찾았으면 하는 거죠. 그렇게 될 거라고 믿어요. 총장님을 비롯해 여러분들이 열심히 하고 계시니까요.사업을 하시면서 힘든 순간은 없으셨나요. 그때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부도를 맞았을 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6~7년 전에 종합건설사가 부도가 나면서 저희도 크게 휘청거린 적이 있어요. 다행히 채권자들이 좋은 분들이라 잘 수습할 수 있었지만, 당시엔 크게 좌절을 했었지요. 절에 가서 며칠씩 머물며 마음을 다스렸어요. 스님이랑 마주 앉아서요. 그래도 그때도 기부는 계속했어요. 학생들은 ‘배워야 하니까’요. 부도났을 때 마침 전화가 왔는데, 차마 못준단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빚을 내서 장학금을 줬어요.어려운 상황에서 기부를 한다고 하면 가족들도 좋아하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괜찮으셨나요.가족들은 제가 기부를 한다는 걸 몰랐어요. 어느 날 딸이 지역신문에 난 기사를 뽑아오는 바람에 그때 집사람이나 주위 사람들이 알게 된 거죠. 지금은 딸들도 제가 기부를 한다는 걸 자랑스러워하고 좋아해요. 사실 저는 제가 기부를 한다는 게 알려지는 게 싫어요. 대단한 일도 아니고요. 제가 조금 있으니까 나눠 쓰는 것뿐이라고 생각해요. 부도가 났을 때도 기부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하더라고요. 좋은 일에 쓴 돈은 반드시 다시 들어오거든요. 부처님이 나한테 다시 돌려주신다는 믿음 같은 게 있어요.대표님의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요.내년쯤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이제는 쉬고 싶어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어요. 쉬면서 인생 후반기를 잘 계획해봐야죠. 다만 장학사업이나 불우이웃돕기는 죽을 때까지 계속할 생각이에요. 단 한 명이라도 내가 도울 수 있다면 쭉 돕고 싶어요.
2015-12-2312월 3일 저녁 6시 30분 일산 MVL호텔 아이리스홀에서 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송년회 행사가 회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당일 행사에는 이강웅 총장을 비롯하여 윤문길 항공경영대학장, 허희영 책임교수 등이 초대를 받아 참석하했으며 우리 대학 줄울림, 댄스동아리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박종래 회장(포스콤 대표이사)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항공대 CEO아카데미 총동문회가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최고의 경제단체로 자리잡았음을 자축하고, 대학 발전과 산학협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수석부회장인 박세두 (주)아이엠시티 대표이사는 이날 발전기금 1천만원을 이강웅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앞서 2일 저녁에도 MVL호텔 그랜드볼룸에서 80여 명이 참석하는 부부동반 행사를 갖고 소년소녀가장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 CEO아카데미 총동문회에는 현재 280명의 기업인과 기관장, 변호사, 세무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별 동문회가 정기모임을 갖는 등 활발한 친목행사와 지역봉사를 해오고 있다.
2015-12-11(주)디지테리어 김승곤 대표(CEO아카데미 7기)가 우리 대학에 전자칠판 시스템의 일종인 ‘Master PT' 1대를 기증했다. 기증식은 4월 29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터치형 전자칠판인 Master PT는 여러 포맷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재생.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있어 발표, 강연, 회의 등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아직 시판이 되지 않은 상품으로 향후 학교나 기업에 활발히 보급될 전망이다. 이강웅 총장은 “학생들의 교육에 유용하게 잘 쓰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승곤 대표 또한 “CEO아카데미와의 인연으로 이렇게 제품을 기증하게 되어 기쁘며, 교수님 및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이의춘 동문(신원월드트레이딩 대표) 발전기금 기부
2015-05-06우리 대학 학생회관 내에 입점해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Grazie(그라찌에) 본사((주)풍전F&B)가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증했다. 발전기금 기증식은 19일 오후 2시 이사장실에서 열렸다. 그라찌에는 전국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로, 매년 수익의 일부분을 대학 발전기금 및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그라찌에 김영호 총괄 대표는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인 한국항공대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기업 이윤을 대학 및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14-03-21동창회장학문화재단의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9월 30일 항공우주센터 204호에서 열렸다. 이번 학기에는 모두 14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어, 학생 1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이날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의 이상희 이사장(기관과 54)은 “여러분이 우리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서 모교 후배들을 위한 또 다른 장학 사업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1989년 통신전자 동문회가 주축이 되어 설립된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은 매 학기마다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 장학금을 받은 학부 학생들만 600여 명에 달한다.
2013-10-04동창회장학문화재단의 장학증서 수여식이 28일 항공우주센터 204호에서 열렸다. 이번 학기에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은 모두 15명으로, 학생 1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1989년 통신전자 동문회가 주축이 되어 설립한 ‘창천장학재단’에서 유래한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은 1994년 당시 4개 학과를 통합하여 한국항공대 동창회장학문화재단으로 거듭났다. 현재 자본금 7억 4,000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본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을 바탕으로 매 학기마다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80세의 고령에도 매년 모교를 방문하는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의 이상희 이사장(기관과 54)은 이날도 후배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등록금 전액을 지원했으면 좋을 텐데 금액이 크진 않습니다. 그러나 적으나마 선배님들의 정성어린 장학금이라 생각하시고 열심히 공부해주시길 바랍니다.” 백발이 성성한 대선배의 진심어린 당부에 학생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뒤이어 단상에 선 여준구 총장은 “장학금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한국항공대 학생 두 명 중 한 명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지만, 그 중에서도 선배님들이 주신 장학금을 받는다는 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여러분도 이처럼 훌륭한 선배가 되어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3-04-01지난 2학기부터 독후감을 잘 쓰면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을 주는 이색장학금인 ‘김종남 장학’이 신설됐다. ‘김종남 장학’은 독후감 심사를 통해 매 학기마다 1등부터 3등까지 6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독후감의 주제는 매번 다르며, 심사는 우리 대학 교수진이 맡는다. 2013학년도 1학기 김종남 장학생 6명이 5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장학생들은 이번 학기 독후감의 주제인 ‘유로존’에 관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냈다. 심사는 유로존의 탄생배경, 통합과정 같은 기본 지식을 갖추고 있는지, 유로존이 직면한 경제위기의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통찰력이 있는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1등을 한 독후감은 ‘세계 경제의 매커니즘과 유로존을 통해 생각해본 유로존 위기 및 세계경제의 회복방안’이었다. 김종남 장학이라는 이름은 기부자인 김종남 고려항업(주) 대표이사(한국항공대 정비공학과 68)의 이름을 딴 것이다. 독후감을 쓰면 장학금을 준다는 아이디어를 낸 것도 바로 김 대표이사였다. 김 대표이사는 “공부 잘하는 학생보다 세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싶었다”라고 장학금을 주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또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국가와 사회에 빚을 졌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간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고 말했다.
2013-02-07▲이봉구 세무사(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장학금을 전달받은 재학생 5명 세무법인 석성의 경기북부지사 대표인 이봉구 세무사가 재단법인 석성장학회를 통해 우리 대학 경영학과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경영학과에서는 이봉구 세무사가 직접 지정한 재학생 2명(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1명, 경영학과 1명)에 더해, 경영학과 재학생 3명을 추가로 선발하여 12월 7일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현재 고양세무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 세무사는 2011년 글로벌CEO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2기를 통해 우리 대학과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 학기부터 재무제표분석 과목을 맡아 시간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이 세무사의 장학금을 전달한 석성장학회는 세무법인 석성의 조용근 회장이 1994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서, 매년 1억 5000만원씩을 불우 청소년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2012-12-13▲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왼쪽)과 우리 대학 여준구 총장(오른쪽)이 발전기금 기증식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21일 우리 대학에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은 이날 우리 대학을 방문해 여준구 총장에게 직접 기금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기금으로 수색.정석.울진비행훈련원 등 비행훈련원에서 비행교육을 하는 데 필요한 최신형 훈련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성 사장은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32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최초의 공항운영 전문기업인 한국공항공사는 항공산업 발전 및 항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한국항공대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005년 우리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한 이래 우리 대학을 위해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는 우리 대학 모의항공교통관제실습실에 필요한 최신 장비 구축 기금을 지원해 관제사를 꿈꾸는 재학생들이 좀 더 전문적인 관제실습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2-08-24▲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한 故이성구 동문의 부인 양정옥 씨(사진 가운데)와 아들 이흥복 씨(사진 오른쪽)가 김종선 교무처장(사진 왼쪽)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지난 4월 20일 故이성구 동문(응용전자과 61학번. 전 충주 MBC 기술국장)의 자제인 이흥복(39?팅크웨어 대표이사) 씨가 우리 대학을 방문해 아버지의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흥복 씨는 급성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지 10일 만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조문객들이 낸 부의금을 아버지의 모교인 우리 대학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 씨는 “아버님의 장례 부의금을 의미 없이 쓰고 싶지 않아서 누님 두 분과 상의를 하다가 아버님이 살아생전에 큰 애정을 갖고 계시던 모교에 기부하는 것이 좋겠다고 마음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아들은 그 길로 우리 대학 기획처에 전화를 걸어 기부 의사를 밝혔고, 이튿날 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故이성구 씨의 부인인 양정옥(69) 씨는 “자식들이 아버지를 위해 다들 흔쾌히 기부를 결정해줘서 고마웠다. 내가 불교신자라 이왕이면 49제(사람이 죽은 뒤 49일째에 치르는 불교식 제사의례. 불교신자는 이 기간에 생전의 업(業)에 따라 다음 세상에서의 인연, 즉 생(生)이 결정된다고 믿음.)가 끝나기 전에 기부를 하는 것이 고인에게 좋을 듯해 서두르게 되었다”고 말했다. 모자는 화려한 발전기금 전달식도, 현판 제작도 한사코 사양했다. “한국항공대가 국립대였던 때에 고인이 많은 혜택을 받고 학교를 다녔으니 이제 그 돈을 돌려드리는 것뿐이다. 좋은 일에 써달라”는 것이었다. 우리 대학 기획처는 故이성구 동문과 그 가족에게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2012-07-2418일 오전 10시 반에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사진 왼쪽)이 여준구 총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가 18일 우리 대학에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증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이번 발전기금으로 재학생들을 위한 최신형 비행교육 훈련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할 훈련기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비행교육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기종인 Cessna 항공기다. 새로 도입하는 훈련기로는 연간 1000시간 이상의 추가 비행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7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항공우주분야 특성화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우수한 항공인력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03년부터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항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긴밀하게 상호협력해오고 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 이영근 부사장, 이동주 경영지원본부장, 이광수 기획조정실장과 우리 대학 여준구 총장, 송동호 기획처장, 유병설 비행교육원장이 참석했다.
2012-07-23우리대학은 지난 9월 28일 오후 3시 항공우주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0학년도 2학기 한진그룹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한진그룹 장학증서 수여식은 지창훈 학교법인 정석학원 이사장((주)대한항공 사장), 이혁훈 상임이사, 여준구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대학 보직교수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항공운항학과 민경일 학생 외 256명에게 약 5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학교법인 정석학원'은 1979년에 한국항공대학교를 인수하여, 매학기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의욕 고취 및 면학분위기 조성, 우수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학교법인 정석학원'은 2010학년도(1·2학기)에 546명에게 약 1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고, 현재까지 6,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12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함은 물론, 교육환경개선을 위하여 훈련용 비행기 기증, 강의동(전자관, 기계관, 과학관), 학생회관, 중앙도서관 건립 등 교육기본시설을 지원하여 교육편의 제공 및 대학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2-04-05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은 9월 29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2010학년도 2학기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 했다.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이상희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이사장(기계 3회), 여준구 총장, 이승재 총동창회장(운항 4회), 동창회 관계자, 대학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조민근 학생 외 15명에게 1천 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이상희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달하며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장학금은 후배사랑의 마음으로 선배들이 정성을 모아 만든 뜻 깊은 장학금 이므로 학업에 정진하여 졸업 후에도 모교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항대인이 되어 달라”는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장학문화재단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1987년부터 매학기 모교 및 후배 사랑 실천을 위하여 소중한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2012-04-05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은 3월 22일 본교 항공우주센터 204호에서 2011학년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이상희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이사장(기계 ‘54), 여준구 총장, 동창회 관계자,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이규현 학생 외 17명에게 1천 8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이상희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일일이 전달하면서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장학금은 후배사랑의 마음으로 선배들이 정성을 모아 만든 뜻 깊은 장학금으로 학업에 정진하여 졸업 후에도 모교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럽고 훌륭한 항대인이 되어 달라”며 격려 하였다.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장학문화재단에서는 매학기 모교 및 후배 사랑 실천을 위하여 1987년부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져오고 있으며, 이번학기에는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2백만원을 증액하여 전달하였다.
2012-04-05학교법인 정석학원[이사장: 지창훈((주)대한항공 사장]은 지난 4월 5일 오후 3시,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1학년도 1학기 한진그룹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한진그룹 장학증서 수여식은 지창훈 학교법인 정석학원 이사장((주)대한항공 사장), 여준구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대학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298명에게 약 6억 3천 4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학교법인 정석학원'은 1979년에 한국항공대학교를 인수하여, 매학기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의욕 고취 및 면학분위기 조성, 우수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한국항공대학교는 한진그룹 장학금(학과수석, 학과차석 등) 외에도, 경제사정으로 인한 입학 포기 및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없도록 특별장학제도(은익장학금)를 마련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 마련 및 장학금 지급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 특성화 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는 국토해양부의 「항공기술인력 양성사업」 및 「물류특성화인력양성사업」등의 장기/대형/첨단 연구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을 포함, 인턴쉽, 해외견학 기회 등도 제공하고 있다.이처럼, 한국항공대학교는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연구에 매진함으로써 글로벌 인재양성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학증서 수여
2012-04-05한국항공대학교는 지난 9월 5일 본교 총장실에서, (주)KT&G 장학금 기증식 및 상호 협정을 체결하였다.이날 장학금 기증식에는 (주)KT&G를 대표하여 KT&G 북서울본부장이 KT&G 상상장학금 500만원을 본교 여준구 총장에게 전달하였다.KT&G 상상장학금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목적으로 2010년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 활동인 KT&G 상상펀드를 만들어 적립된 기금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 2학기에는 본교가 선정되었다.이번 행사 개최로, 한국항공대학교와 (주)KT&G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해 나가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장학금 기증식 ▲ 업무협약 체결
2012-04-05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장학문화재단은 9월 28일 본교 항공우주센터 204호에서 2011학년도 2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 하였다.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호형 총동창회회장(운항‘70), 보직교수, 동창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김다솔 학생 외 17명에게 1천 8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김호형 총동창회 회장은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이상희 이사장을 대신하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일일이 전달하면서 “동창회장학문화재단 장학금은 후배사랑의 마음으로 선배들이 정성을 모아 만든 뜻 깊은 장학금 이므로 학업에 정진하여 졸업 후에도 모교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럽고 훌륭한 항대인이 되어 달라”며 격려 하였다.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장학문화재단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1989년부터 매학기 모교 및 후배 사랑 실천을 위하여 소중한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