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현대글로비스 권동빈 동문과 함께한 ‘진로 릴레이 토크’

  • 2026-05-29

권동빈
 

  새내기성공센터는 지난 5월 22일 항공우주센터 1층 스페이스라운지에서 ‘선배에서 후배로 이어지는 진로 릴레이 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글로비스에 재직 중인 권동빈 동문(물류전공 18)이 연사로 참여해 대학생활과 진로 준비 과정, 현업 경험 등을 후배들과 공유했다.

 

  권 동문은 ‘성장을 지독하게 추구하던 사람의 현실을 보여드립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대학 시절 총학생회장 활동과 청년물류포럼 24기 운영진 활동, 대학 프로젝트 경진대회 수상 경험 등을 바탕으로 대학생활과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특히 1학년 시기에 자신의 기질과 성향, 강점을 충분히 탐색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경험이 이후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군 복무 역시 기술행정병 등 자신의 진로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물류산업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권 동문은 현재 수행 중인 KD사업관리 업무를 사례로 들며 물류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설명했고, “물류가 없는 곳은 없다”며 산업 전반에서 물류가 수행하는 기능과 영향력을 소개했다. 또한 물류 분야에서는 경제 흐름과 산업 트렌드를 읽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물류 뉴스레터 구독과 경제신문 읽기를 추천했다.

 

  대학생활 중 도움이 됐던 활동으로는 대외활동과 공모전 참여를 꼽았다. 학교 밖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공모전 준비 과정에서는 문제 해결 경험과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학교·학회·기업 등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공모전이 꾸준히 열리는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 보길 권했다.

 

  취업 이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대학 시절에는 취업 자체가 가장 큰 목표였지만, 취업 후에는 더 나은 삶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과정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다. 권 동문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적극 활용하고 다양한 사례를 참고해 자신만의 답변 방식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부생이 궁금해할 만한 현실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 “취업 준비와 실제 사회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물류산업의 역할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새내기성공센터 이은빈 부센터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이 진로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