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KAUSM Harmony', 생활관이 문화공연장으로 변신… 음악과 마술로 하나 된 특별한 시간

  • 2026-05-29

하모니
 

 우리 대학 생활관(국제은익관)은 지난 5월 28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특별 문화공연 「KAUSM Harmony – 음악과 마술이 함께하는 봄날의 오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관에서 처음으로 열린 문화예술 공연으로, 약 100여 명의 학생들이 함께하며 캠퍼스 안에서 특별한 감동과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특히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공연의 주인공이자 관람객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음악과 마술이 어우러진 무대를 함께 즐기며 국적과 언어를 넘어 교감했고, 재능기부를 통해 대학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교내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뜻깊은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국내 학생과 국제 학생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공연은 국제은익관 이수경 생활관장과 국제교류학부 서비스경영전공(KAUSM)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국제교류학부 서비스경영전공 임은정 교수와 학생들(맹천, 석이단, 유가일, 이흔욱)이 비올라, 피아노, 성악 무대를 선보이며 따뜻한 감성과 아름다운 선율을 전했다.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낸 수준 높은 공연은 학업과 기말고사를 앞두고 지친 학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KAUSM 하모니-1
 

 이어진 2부에서는 유명 마술사 함현진 마술사가 유창한 중국어 진행과 함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함현진 마술사는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 메타매직 의장, Magic Castle Korea㈜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역시 우리 대학과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무대에 함께했다. 학생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마술에 연신 감탄을 보냈으며,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큰 웃음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전달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일상적인 생활관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희영 총장과 최병권 사무처장도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희영 총장은 직접 마술 체험에 참여하며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고, 종강을 앞두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단체사진 마지막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기숙사가 학생 소통과 문화교류의 공간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서비스경영 대학원생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캠퍼스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국내 학생과 국제 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다가오는 종강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응원과 활력을 전하며 기숙사 분위기를 더욱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생활관(국제은익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관을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소통과 성장, 문화 교류의 공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학생과 국제 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글로벌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와 소속감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