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성공센터가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의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선배에서 후배로 이어지는 진로 릴레이 토크’를 지난 5월 14일 전자관 104호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졸업 선배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 생활과 진로 준비 과정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IBK기업은행에서 일하는 김정훈 동문(소프트웨어학과 20)이 강연을 맡아, ‘개발자의 길을 걷던 나, 금융 IT 전문가가 되다’를 주제로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들려줬다. 김 동문은 금융 IT 분야를 소개하며, 대학 시절 진로를 탐색한 과정과 다양한 대내외 활동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던 건 스타트업, 공기업, 대기업, 은행 등에서 수행한 일곱 번의 인턴십 경험과 공모전 수상 등 대내외 활동 경험이었다. 김 동문은 이러한 탐색 과정을 통해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학 생활 동안 꾸준히 실천했던 ‘KPT 회고’ 방법도 소개했다. KPT는 Keep(유지할 점), Problem(문제점), Try(시도해 볼 점)를 정리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방식으로,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됐다.
김 동문은 또 대학 생활 중 아쉬웠던 점을 솔직히 전하며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도 건넸다. 학점 관리와 코딩테스트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공유하면서 꾸준히 준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턴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됐다”, “선배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이라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대학생활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새내기성공센터 이은빈 부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의 경험이 학생들에게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중심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