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성공센터가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 및 재학생의 전공 이해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선배에서 후배로 이어지는 진로 릴레이 토크'를 5월 8일 항공우주센터 비전홀에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선배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전공 이해와 진로 설계, 대학 생활 적응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참여형 진로 특강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비행훈련원 훈련생 조서현 동문(항공운항학과 19)이 참여해 '동경에서 사명으로, 조종사의 길'을 주제로 학부 생활과 진로 경험을 공유했다. 성공 사례보다 학업과 진로 과정에서 실제로 겪은 어려움과 극복 경험을 중심으로 강연을 풀어내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조 동문은 항공운항학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진로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솔직하게 소개하며, 재능보다 꾸준함과 끈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혼자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는 것이 전략"이라며, 대학 핵심역량인 'SPACE 인재' 키워드를 재구성해 신입생들에게 필요한 대학 생활 전략을 소개했다. Study(학점 관리)·People(동기·선후배와의 관계 형성)·Activity(대외활동 참여)·Cost(장학금 및 공모전을 통한 교육비 준비)·English(어학 역량 강화)로 풀어낸 이 구성은 신입생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위트 있게 전달해 참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 "정형화된 진로 외에도 다양한 가능성을 고민해보게 되었다", "학점 관리와 영어 공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며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새내기성공센터 부센터장 이은빈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스스로 진로 방향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대학 생활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