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드론에서 미사일까지, LIG넥스원 윤수빈 동문의 진로 여정… '진로 릴레이 토크' 진행

  • 2026-05-13

진로윤수빈
 

  새내기성공센터가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 및 재학생의 전공 이해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선배에서 후배로 이어지는 진로 릴레이 토크'를 5월 6일 항공우주센터 비전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규모 참여형 진로 토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졸업생의 경험을 통해 신입생의 전공 선택과 대학생활,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LIG넥스원에 재직 중인 윤수빈 동문(전자및항공전자전공)이 참여해 '드론으로 시작한 여정, 미사일로 끝나다!'를 주제로 자신의 진로 경험과 학부 생활 전략을 공유했다. 윤수빈 동문은 학부 생활을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단계별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저학년 시기에 대해서는 "어떤 일을 하면 즐거울지 스스로 탐색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전공 이해와 관심 분야 확장을 위한 경험 축적의 필요성을 전했다. 고학년 시기에는 전공과목과 연계된 프로젝트 참여를 기반으로 세부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영어 공부와 학점 관리, 공모전, 발표 경험, 연구 활동 등 실질적인 준비 요소를 함께 제시했다.

 

  윤수빈 동문은 자신의 학부 시절 학점과 어학 성적, 직무 관련 활동, 대회 참가 이력, 논문 및 프로젝트 경험을 소개하며 취업 준비에 필요한 기본 역량과 방향을 짚었다. 방위산업 분야 직무 특성과 공채 대비 전략, 포트폴리오 구축의 중요성, 팀 프로젝트를 통한 협업 능력 강화 등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고, AI 면접과 인적성 검사, 코딩 테스트 등 실제 취업 준비 과정의 경험도 함께 다뤘다.

 

  행사는 사전에 접수된 후배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발표 이후에도 지속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개인 문의 창구가 안내됐다. 참여 학생들은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학교생활 경험담을 현실감 있게 들을 수 있어 많은 공감이 됐다", "앞으로의 진로와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확신을 얻는 시간이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새내기성공센터 부센터장 이은빈 교수는 "앞으로도 선배와 후배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진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신입생들이 조기에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