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아시아투데이에 7월 1일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한국항공대학교는 이달 25일까지 ‘국제하계강좌(ISP)’를 실시한다.
항공 분야를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실시된 ISP는 여름 계절학기 수업으로 한국항공대 및 전 세계 항공 특성화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올해 ISP에는 한국항공대 재학생 72명과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8개국 19개 해외 대학에서 온 외국인 대학생 55명이 참가했다.
개설된 교과목은 △항공 안전과 보안 △항공 운항과 경영 △항공운송서비스 △한국 문화와 정체성 △국제관계학개론 등으로 항공과 국제학을 주제로 한 영어 강의다.
한국항공대 관계자는 “ISP는 항공 특성화 대학인 한국항공대에서 항공 관련 교과목의 학점을 따고 대한민국의 항공운송산업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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