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에 '오현웅의 인공위성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연재 중인 항공우주공학과 오현웅 교수가 3월 7일자에 ‘형상기억합금의 인공위성 응용’이란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오현웅 교수는 이 칼럼에서 주변 온도 환경에 따라 형성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성 금속 소재인 ‘형상기억합금’의 다양한 활용 사례-심장 스탠트 시술, 치아교정용 와이어, 인공근육, 로봇팔 관절, 커피 추출기 등-를 소개하고, 형상기억합금이 우주 위성 임무에도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형상기억합금은 열을 가할 경우 원래의 형상을 회복하는 ‘형상기억효과’와 일반 재료에 비해 재료의 탄성 범위가 넓은 ‘초탄성효과’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오현웅 교수는 형상기억효과를 활용한 예로는 위성의 대형 안테나, 태양전지판과 같은 전개형 우주구조물의 고정에 사용되는 구속분리장치와 위성용 가변형 열제어기를, 초탄성효과를 활용한 예로는 미소진동 저감용 기어를 각각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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