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에 '오현웅의 인공위성기술'이라는 제목의 기획칼럼을 연재 중인 항공우주공학과 오현웅 교수가 12월 6일자 칼럼에 ‘인공위성 구조설계 기술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오현웅 교수는 이 칼럼에서 막대한 개발비가 드는 우주비행체의 특성상 지상에서의 신뢰도 설계 및 검증이 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진동, 충격, 온도변화 등 다양한 변수가 많은 우주환경에서 잘 작동하는 구조설계 기술을 확보할 경우 건물, 교량, 교통수단 등 사회적 인프라의 안전성과 신뢰성도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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