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브이에프스페이스 창업팀이 8일 의정부시 아나키아에서 개최된 경기콘텐츠진흥원 주최 창업 경진대회서
'차세대 메탈 3D 프린터' 아이템으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브이에프스페이스 양준영 대표는 “반도체 기업 ASML처럼 우리만의 only-one 기술로 인류가 진보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현재 상용화된 3D프린터에 비해, 우리가 개발한 '와이어 용접' 방식 3D 프린터는 원자재 낭비 단가를 최대 5배 낮출 수 있다.
이 기술이 예술품이나 콘텐츠 제작을 넘어 발사체 부품 등에 적용되면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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