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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디자인랩 팀, "제19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국무총리상(금상)" 수상

  • 2018-10-25

SoC디자인랩 팀,

19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국무총리상(금상)” 수상


 

                           △왼쪽부터 항공전자정보공학부 조재찬(박사과정), 김민우(석사과정), 정우재 학생(석사과정)

 




 우리 대학 항공전자정보공학부 조재찬
김민우정우재 학생이 속한 SoC디자인랩팀이(지도교수 정윤호 교수) 10월 1519회 반도체 설계대전에서 국무총리상(금상)을 수상하였다.

 

 SoC디자인랩팀은 지능형 다중센서 융합처리를 위한 인공신경망 가속엔진이라는 작품명으로 대회에 출전하였다지능형 다중센서 융합처리는 각 센서로부터 추출된 데이터를 융합하여 원하는 정보를 취득하는 기술로차량 ADAS, 산업현장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SoC랩팀은 지능형 다중센서 융합처리 기술에 가장 적합한 RCE(Restricted Coulomb Energy) 신경망 알고리즘을 개선시켜 낮은 복잡도로도 우수한 분류성능을 나타내도록 하고실시간 학습 및 분류 기능을 위한 효율적인 하드웨어 구조설계를 진행하였다.

 

 조재찬 학생은 수상 소감으로 대회 준비기간 동안 공들여 연구실험한 기술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작품의 구상부터 진행까지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신 정윤호 교수님께 팀원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고 밝혔고김민우 학생과 정우재 학생 또한 지도교수님 지도 아래 많은 경험을 했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기쁘다팀원들과 협업하여 결과를 이끌어 내는 과정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것 같고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반도체 설계대전은 우수 반도체 설계인력 양성반도체 설계인력 사기 진작창의적이고 사업성 높은 반도체 설계기술 발굴 등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개최되어 19회째를 맞았다올해는 전국 18개 대학()에서 총 41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4천만원 상당의 상금 지원 및 대통령상으로 훈격이 높아진 최고상과 수상작 홍보 지원반도체 관련 해외전시 참관 지원 등 이전 대회 대비 확대된 포상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