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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환 교수, 전자신문에 인터뷰

  • 2012-08-24

희환 전자 및 항공전자공학과 교수의 인터뷰가 22일 전자신문에 실렸다전자신문에서 2012년 연중기획으로 게재하고 있는 소재.부품 초일류 꿈꾼다’ 시리즈에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가로서 인터뷰를 한 것이다.

 

  극심한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의 불황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해당 기사(‘디스플레이제 3의 물결이 온다 (10) 장비업계변해야 산다’)에서최 교수는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 축인 장비 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여러 가지로 제시했다.

 

  최 교수는 국내 장비업계의 생존을 위해서는 패널 대기업과 장비 중소기업이 공동 연구개발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우수한 연구개발 인력과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가 힘든 중소 장비업체들로서는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야 자생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최 교수는 또 국내 장비업체들이 상대적으로 강점을 보이는 박막트랜지스터(TFT) 분야를 더욱 강화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공정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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