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이윤철 교수가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약칭 새바위)’ 위원에 선정되어 새누리당의 인사검증 시스템, 대선공약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는 당 혁신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새바위는 새누리당이 지난달 30일 출범시킨 기구로,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정병국 의원 등 현역 의원들과 이 교수를 포함한 외부 인사들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새바위는 앞으로 당 안팎의 여론을 수렴한 혁신안을 도출하여 7. 14 전당대회와 7. 30 재.보궐선거를 앞둔 새누리당의 쇄신 작업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