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허희영 교수가 5월 2일자 중앙일보 ‘비즈칼럼’ 코너에 외국항공사의 국내 진출과 관련된 칼럼을 기고했다. 허 교수는 이 칼럼에서 말레이시아에 거점을 둔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의 한국 진출을 사례로 들며, 본격화되는 외국항공사들의 현지화 전략에 대응하려면 정부가 새로운 제도를 정비하고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기간산업인 항공산업을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안보와 국가 정책으로 다루면서 보호·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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