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허희영 교수, 아시아투데이 칼럼 기고

  • 2014-03-05


 

  경영학과 허희영 교수가 3월 4일자 아시아투데이 칼럼에 오는 12일에 열림 한중 항공회담에 대한 제언을 했다. 이번 회담의 최우선 의제는 한중 항공자유화 협정지역을 확대하는 것이지만, 공항의 중국 진출을 타진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허 교수는 세계 최대의 공급국이자 수요국인 중국이 자국 전역에 대규모 국제공항 건설을 계획 중인 지금이야말로, 인천공항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키워내며 공항의 해외진출 역량을 구축해온 우리나라가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주장하며 “단기적인 노선 확대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에서 시설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