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허희영 교수가 1월 8일자 매일경제 ‘이슈토론’ 코너를 통해 해외쇼핑 면세한도 상향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코너는 해외쇼핑 면세한도 400달러를 상향 조정하는 것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한 전문가의 입장을 들어보는 칼럼이었다. 허 교수는 찬성론을 들고 나온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의 주장에 맞서 조세 형평성과 국내 면세시장의 과도한 성장을 근거로 반대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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