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허희영 교수, ‘동남권 신공항 이대론 안된다’ 칼럼 기고

  • 2014-10-14

 경영학과 허희영 교수가 자유경제원의 ‘세상일침’과 ‘미디어펜’에 동남권 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칼럼을 기고했다. 허 교수는 이 칼럼에서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둘러싼 두 후보지-가덕도와 밀양-간의 과열된 유치 경쟁 때문에 국민들이 국책사업 실패의 손실을 뒤집어쓸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하면서, 문제의 출발점으로 되돌아가서 해법을 찾자고 제언했다. 허 교수가 제안한 것은 인근해역 매립을 통해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 김해공항의 민군 겸용 기능을 분리하는 방안, 김해공항의 수용력을 보완할 국내선 공항을 인접지역에 건설하는 방안 등 제 3의 대안들이다.


관련 칼럼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