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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희영 교수, 신공항 정책토론회 발제

  • 2015-05-27


 

  경영학부 허희영 교수가 바른사회시민회의의 주최로 5월 1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 참가하여, 최근 재점화되고 있는 ‘동남권(영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에 대하여 발제했다. 허 교수는 종전의 정책방향에 대해 비판적 입장에 서서 김해공항 확장, 김해공항 보조공항 건설 등 제3의 대안을 제시하여 관심을 모았다. 영남권 신공항 사업은 현재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발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후보지로 오른 부산 가덕도, 경북 밀양 간의 지역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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