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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훈 교수, 한국재료연구원·부산대와 공동연구로 유연기판 투명박막 태양전지 세계 최초 구현

  •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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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항공전자정보공학부 신명훈 교수 연구팀이 한국재료연구원(KIMS) 나노표면재료연구본부 권정대 박사 연구팀, 부산대 송풍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유연기판 투명박막 태양전지'를 세계 최초로 구현해내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 

 

  연구팀이 개발한 '유연기판 투명박막 태양전지' 기술은 레이저를 이용해 유연기판(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의 전자기기에서 소자가 놓이는 기판의 내부에 부드러운 물질 층을 삽입해 딱딱한 물질도 부드럽게 구부릴 수 있게 만든 부품)의 투과도를 감소시키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광산란을 발생시켜 태양전지의 발전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뉴시스는 이 기술이 '추가적인 자재 설계 없이도 건물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부착하여 발전'할 수 있다는 강점 덕분에 '기존의 태양전지 시장을 낮은 비용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될 뿐만 아니라, 영농형 태양광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한국재료연구원 주요사업 및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수행된 이번 연구의 논문은 전자공학 분야의 최상위권 저널이자 '네이처'의 자매지인 '엔피제이 플렉서블 일렉트로닉스(npj Flexible Electronics)' 3월 27일자에도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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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