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민가경 동문(항교물
12학번)이 202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되어
작가에 등단하였다. 문학평론 당선자인 민 동문은 졸업 후 항공교통관제사로 6년 간 근무하다 문학에 대한 동경을 이루고자 퇴직 후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에 진학, 올해 당선되었다. 민 동문은
"문학이 이 시대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말하는 평론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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