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우리대학이 수도권/재학생 5천명 미만 그룹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총 15억 5,4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난 4월 17일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성과가 뛰어난 4년제 88개 대학, 전문대 96개 대학을 발표하였다. 4년제 대학의 경우 수도권과 지방, 대학 규모(재학생 1만명 이상, 5천명~1만명, 5천명 미만) 등에 따라 총 8개 그룹으로 나누어 수도권 31개, 지방 57개 대학을 선정하였으며, 본교는 수도권/재학생 5천명 미만 그룹에서 선정된 5개 대학 중에서 최고 금액인 15억 5,400만원을 지원받게 되어 2008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교육역량강화사업에도 교육지표 포뮬러와 재원배분 포뮬러 방식이 적용돼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이 결정되었다. 교육지표 포뮬러는 성과지표(취업률․재학생 충원율․국제화 수준) 55%와 여건지표(전임교원 확보율․1인당 교육비․ 장학금 지급율) 45%가 반영된다.
2009-04-20한국항공대학교, 국토해양부 "항공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선정 앞으로 우리 대학의 대학원 석사과정에 항공전문가를 양성할 전문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공과대학의 첨단항공기술인력 양성과정과 항경대학의 국제항공전문가양성과정 등 2개의 프로그램이 석사과정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전국적으로 12개 대학이 공모한 이후 모두 6개 대학이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는데, 우리대학이 유일하게 두 개 분야 모두 최고 성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09년 4월 16일 국토해양부로부터 공식 통보를 받은 전문교육 지원계획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약 24억 원의 국고 및 고양시지원, 그리고 대학의 자체예산(대응투자금)을 투입하여 해마다 기술분야 30명, 국제전문가 20명씩의 석사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이 사업은 정부의 글로벌리더 양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데, 산업계 및 공공부문과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인턴십 과정을 의무화하고 있어 우리대학 대학원 졸업생들의 해당 전문분야 취업기회가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특히 사업을 주관하는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에 따르면, 미래청년리더 양성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중간평가과정을 두도록 하고 있어, 이론과 실무를 병행하는 엄격한 학사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교육과정은 항공분야의 기초소양교육(3학점) - 전공교육(24학점) - 인턴십과정 등으로 구성되며, 기초소양교육은 2학기 개강에 앞서 8월 초 항공진흥협회 주관의 45시간과정으로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교육기관으로 평가받은 우리 대학은 산업계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전공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술분야는 항공기시스템, 항공전자, 항공교통, 항공기인증 등이 핵심을 이루고 있으며, 국제전문가분야에는 국제항공사 및 공항, 국제기구 등이 중심이 되는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본교 대학원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을 위해, 앞으로 모집일정과 전공과정이 확정되는 대로 교내 홈페이지 등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의 학연협력 지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우주전문대학원의 설립을 진행 중에 있어, 명실 공히 항공우주분야 최고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전문보기]파이낸셜 뉴스보기 Click☞매일경제신문 뉴스보기 Click☞
2009-04-17지난 3월 27일 열린 인천국제공항 허브경쟁력 강화를 위한 “2008 창의·혁신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리대학 대학원생들로 이루어진 팀(항공교통물류학과 김수현, 최성원, 항공우주법학과 오성규)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본교 팀은 앞으로 증가하게 될 여객의 환승수요에 대비, 환승보안검색대를 증설하여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환승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환승보안검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주관하여 100여 건의 응모작이 접수되었고 최종 6개 팀(우수상 1팀 , 장려상 5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입상작은 시상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표창과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향후 공사 입사 지원 시 가산점도 부여가 된다. <수상자 사진>
2009-04-10우리대학 정보통신공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서명환학생(위 사진, 지도교수: 이병섭 교수)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전국대학(원)생 융합기술제품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바이오 센서 핸드폰」이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하였다. 미래 성장엔진인 융합기술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개최된 이번 “제2회 전국대학(원)생 융합기술제품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2008년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 대학(원)과 대학생 및 고교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내부 심사와 발표 평가 등 2단계에 걸쳐 심사하였다. 은상을 수상한 서명환 학생은 IT와 BT의 융합아이디어인 바이오센서 핸드폰을 제시하여, 위치추적이 가능한 휴대폰과 바이오 레이더를 결합한 바이오센서 핸드폰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자신의 호흡이나 심박 수를 체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2009-04-10우리대학 미주 동문회 신인식 회장(사진 오른쪽 4번째, 기계 12회), 이승우 동문(사진 오른쪽 2번째, 운항 12회)은 지난 3월 10일 본교를 방문하여 홍보관, 도서관, 창업보육센터, 생활관 등 캠퍼스를 투어 한 후, 총장실을 방문하여 미주동문 신인식 회장 외 9명이 모금한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총동창회 이승재 회장, 기획처장, 김맹선 교수, 이득순 동문(기계 12회), 이성규 동문(전자 12회), 총동창회 안영태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날 기증식에서, 여준구 총장은 미주동문회를 대표하여 방문한 신익식 회장께 모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날 방문에서 신인식 회장 외 동문들은 여준구 총장과의 환담을 통해 대학발전을 위해 미주 동창회의 향후 역할 및 활동계획과 본교 학생들의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한 대학시설계획 등에 대하여 폭넓게 담화하였고, 특히 신인식 회장은 모교의 교내 시설확충에 도움을 주고자 대학발전기금 모금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하였다.
2009-03-18대학생들에게 미국에서 영어공부와 인턴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WEST 프로그램의 1기 출범식이 지난 3월 11일 서울 종로의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열렸다. 1기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 190명 중 우리대학의 박정문(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3학년)학생, 강은비(항공우주법학과 3학년) 학생이 포함되어있으며, 이중 박정문학생은 출범식에서 학생대표로 선서를 하기도 하였다. 선발된 190명의 학생들은 이달 말 미국으로 출국해 18개월간 미국에 머물면서 영어연수 5개월, 인턴 12개월, 남은 한 달은 여행을 하게 된다. 또한 우리대학에서는 우리학생 2명에게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을 할 예정이다.
2009-03-18사진. SYS팀 수상 ( 컴퓨터공학전공 4학년 정진태, 강승형, 강승규, 문유석 ) 지난 3월 4일 열린 'BT-한경 차세대 통신 서비스 모델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이 주축인 'SYS'팀( 지도교수: 컴퓨터공학전공 박종서 교수) 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SYS팀은 택배 기사가 휴대폰과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를 이용해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는 방식으로 목적지 근처에 도착하면 자동적으로 고객에게 전화가 걸리는 모델을 제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적 통신회사인 BT글로벌서비스와 한국경제신문이 손잡고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여간 진행했다. 총 53개 팀이 각축을 벌였으며,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을 채택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다른 대회와 달리 참가 팀들은 공모전 초반부터 사업 모델을 공개하고,공모기간 중간 중간 상호 토론을 가졌다. 공모전 중간의 팀원 보강은 물론 심사 탈락팀의 팀원 영입도 가능하게 하는 등 팀원 구성에 자율성을 부여했다. 수상 관련 뉴스 보기 Click ☞
2009-03-09□ 우리 대학은 3월 5일(목) 고양시 산하 문화재단인 (재)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조석준)과 기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 본 협약을 통하여 본교 학생 및 교직원은 고양아람누리 및 어울림누리의 자체 기획공연 및 미술관 관람 시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단체관람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총무팀, 세부 할인혜택 공지 예정) ※ 고양문화재단 - 재단 산하에 고양어울림누리와 고양아람누리가 있으며, 2005년 10월 개관된 고양어울림누리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서, 관객 1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울림극장, 별모래극장, 어울림미술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7년 5월 개관한 고양아람누리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공연예술센터로 18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람극장, 아람음악당, 새라새극장, 노루목야외극장, 아람미술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양 어울림누리/아람누리 홈페이지 : http://www.artgy.or.kr
2009-03-09□ 우리대학은 지난 2월 20일(금), 미국 Oregon State University (OSU)를 방문하여 양교 간 교류․협력 협정(MOU)을 체결하였다. □ 미국 OSU Alumni Center Library에서 이루어진 체결식에서 총장/Provost/공과대학장을 비롯한 양교 협정 당사자들의 서명이 이루어졌으며, 이어 양교 학생․교원 교류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대학은 OSU 측과 전반적 교류를 확대하고, 특히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포함한 학생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 Oregon State University : 미국 서부 Oregon State의 Corvallis에 위치하고 있으며, Agriculture와 Forestry, Life Science 분야, 첨단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등의 분야가 유명한 종합 대학이다.
2009-03-092009년 2월 20일(금) 우리대학 대강당에서 김종선 학교법인 정석학원 이사장, 여준구 총장, 이승재 총동창회장, 졸업생, 교직원 및 학부모 등 약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학위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183명,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 241명, 항공재료공학과 44명, 항공운항학과 50명, 항공교통물류학부 67명, 경영학과(계약학과 포함) 104명, 항공우주법학과(계약학과 포함) 42명, 영어학과 29명 , 총 760명에게 학사학위를,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에 69명, 항공․경영대학원 석사과정에 19명 , 총 88명에게 석사학위를,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6명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또한 10명(법학사 9명, 문학사 1명)이 사회교육원 학사학위과정(학점은행제)을 이수하여 학위수여를 받았다. 특히, 본교에 애착을 가지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본교 발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정보화 시책 추진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대학교 총장인 이용두 동문(항공통신공학 71)이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상 최고영예상(Distinguished Honors)’을 수여받았다.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상 최고영예상(Distinguished Honors)’은 현재까지 이광사 동문(2007. 2월), 양기곤 동문(2008. 2월)이 수여 받은바 있다. 여준구 총장은 축사를 통하여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혜롭게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졸업생들에게 한국항공대의 Pride와 모교 사랑을 가슴에 담고 사회에 나가,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며 사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상 최고영예상 ( Distinguished Honors ) 수상자 약력 ★ ■ 이름 : 이용두 동문 (항공통신공학 71학번) ■ 주요 약력: - 대구대학교 총장(제9대) - 대구대학교 정보통신대학장, 산업정보대학원장, 연구처장 역임 - 일본 동경대학교 객원연구원 - 산업자원부 대구대 RIS(RFID) 사업단 사업단장 역임 - 정보통신부 전파정책심의위원회 위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종합평가위원 ■ 학회 및 단체활동 경력 - (사)대한임베디드공학회 회장 - (사)한국통신학회 대구경북지부장 - (사)한국지리정보학회 부회장 - (사)대한전자공학회 이사 - (사)한국정보처리학회 이사 - 대구경북 RFID/USN 포럼 의장 - 대구경북 임베디드산업협회 부회장 - TBC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 국가 훈장․포상: - 대통령표창(2001년) : “정보화 시책추진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
2009-02-23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 APP(Airline Pilot Program) 조종훈련생 입교식이 2009년2월9일 한국항공대학교 수색비행훈련원에서 열렸다. 이 입교식에는 허신열 비행교육원장, 김칠영 항공운항학과장이 참석하여 훈련생의 입교를 축하하였다. APP 과정은 민항공 조종사 양성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항공대 수색비행훈련원에서 1단계 기초항공교육을 시작으로 미국 비행학교에서 2단계 조종사면장 취득과정, 미국 비행학교 비행교관근무 및 항공사 부기장 인턴쉽의 3단계 교육과정, 항공대 정석비행훈련원에서 4단계 Jet 항공기 교육과정을 통해 총 비행시간 1,000시간 이상의 비행경력을 습득하게 된다. APP 과정을 수료한 조종훈련생은 대한항공 부기장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입사자격을 갖추게 된다. 비행교육원에서는 올해 하반기에도 APP 조종훈련생 선발 계획이며 비행교육원 홈페이지(www.kau.ac.kr/ftc)를 통해 자세한 선발일정 및 선발전형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APP1차 입교식
2009-02-23□ 주한미국대사관의 William A. Stanton 공관차석(부대사)이 2009년 1월 30일(금) 우리대학을 방문해 총장 및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방문은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해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과에서 진행하는 Outreach Program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 총장 예방 후 본관 대회의실에서 이루어진 “학생들과의 만남 - Roundtable Discussion”에서는 약 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미국, 국제 경제, 대학 생활 등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부대사와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는 등 토론을 원활하게 이끌어 방문을 뜻깊게 하였다. □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대학은 주한미국대사관의 다양한 한․미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양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2009-02-04한국항공대학교는 2009년 2월 2일(월) 여준구 총장, 김종선 학교법인정석학원 이사장, 고양시장, 대한항공 강영식 부사장, 고양시의회 김순용, 김홍, 선주만 의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은익관(첨단산업 R&D 지원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종선 학교법인정석학원 이사장 축사, 고양시장 축사, 건설추진 경과보고, 현판식, 국제은익관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국제은익관(첨단산업 R&D지원센터) 건립과 산학연 지원 등 본교의 산학협력 발전에 공헌해 주신 공로로 강현석 고양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우리대학 국제은익관(첨단산업 R&D지원센터)은 연면적 7,369m2(약 2,200평),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학생들을 위한 기숙시설(수용인원 약 450여 명)과 연구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복합시설로, 경기도와 고양시로부터 일부 지원을 받아 건설하였다. 연구시설은 세계적인 기업인 General Electronic, Boeing, Airbus 등과 국제공동연구, 국가지정우주연구(National Space Lab) 등을 수행할 예정이고, 지역 내 하이테크 벤처기업에 대한 창업보육 지원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고급인력 및 최신형 실험장비를 지원하여 신제품 개발하고, 기술과 경영 등에 대한 교육훈련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행사사진1. 감사패 전달 행사사진2. 테이프 커팅 행사사진3. 현판식 행사사진4. 국제은익관 투어
2009-02-03이보영 교수 최주호 교수 장석필 교수 (사업팀장) 지난 2006년 3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BK(두뇌한국)21 지원사업의 중간평가결과 우리대학 이보영교수팀『기계/항공부품 신뢰성 기술인력팀』이 신규로 선정되어 총 16억원 이상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사업팀장 이보영교수, 참여교수 최주호교수, 장석필교수 그리고 참여대학원생 16명으로 구성된 『기계/항공부품 신뢰성 기술인력팀』은 국제적 신뢰성기술을 확보하여 일반제조업부터 고안전성이 요구되는 항공부품까지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할 원천기술 전문인력양성을 주요 사업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으로 연간 4억원의 지원을 받아 앞으로 4년간 사업을 수행한다. BK21 사업은 석·박사 과정 학생과 박사 후 과정생 등을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학문 양성사업으로 1단계 사업(1999∼2005년)에 이어 현재 2단계 사업(2006∼2012년)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중간평가는 최근 2년 간(2006년 3월∼2008년 2월)의 실적 및 향후 4년간 사업계획을 토대로 이뤄졌다. 중간평가는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우선 1차 평가에서 567개 사업단 가운데 최하위 점수를 받은 106개 사업단을 추리고 이어 2차 평가에서는 신규로 사업 신청을 한 106개 사업단(팀)과 『비교 평가』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70개 사업단(팀)을 탈락시켰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70개 사업단(팀)은 2009년 3월부터 사업 마지막 해인 2013년 2월까지 4년간 지원받게 되며 주로 사업단에 소속된 연구원들의 장학금, 인건비 등으로 사용되고 석ㆍ박사 과정생에게는 월 50만∼90만원이상, 박사 후 과정생에게는 월 200만원이상이 지원된다.
2009-01-29다음은 우리대학의 민항공기 조종사 교육과정 프로그램에 대한2009년 1월 21일자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기사 전문]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라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조종사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항공대학교가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중단했던 민항공기 조종사 교육과정을 3년 만에 재개했다.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은 2006년 이후 중단된 민항공기 조종사 교육과정(APP.Airline Pilot Program)을 올 2월부터 다시 연다고 21일 밝혔다. APP는 항공대가 대한항공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조종사 양성과정으로 파일럿 지망생에게 민항공기 조종사가 되는 데 필요한 4단계 맞춤형 교육을 하게 된다. 교육은 항공대 수색캠퍼스에서 기초항공지식을 배우는 1단계 3개월 과정, 미국 플로리다 비행학교인 FSA에서의 비행훈련을 통해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2단계 10개월 과정, 미국에서 비행교관 또는 항공사 부기장으로 근무해 총 1천 시간의 비행경력을 습득하는 3단계 15개월 과정, 항공대 제주 비행훈련원에서 제트기 교육을 받는 4단계 7개월 과정 등이 있다. 35개월의 APP 과정을 마친 수강생은 대한항공 등 국내 항공사의 부조종사로 지원할 수 있는 입사자격을 갖추게 된다. 항공대는 최근 해외여행 대중화와 중국.인도.UAE 등 항공시장의 성장에 따라 조종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민항공기 조종사 교육과정을 재개하게 됐다. 현재 국내 항공사의 경우 軍 조종사 및 경력 조종사가 아닌 신규 조종사를 연간 200여 명 채용하고 있다. 항공대 관계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자체 조종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다 최근 2-3년 사이 이 과정이 없어져 조종사 지망생들이 해외에서 비행교육을 받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며 "APP과정은 대한항공의 보증으로 은행대출을 조달해 입사 후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조종사 지망생에게 재정적인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대는 2004년 대한항공과 조종훈련생 양성교육과정 위탁 협약을 맺고 3년간 APP를 운영해 오다 프로그램 조정 및 개발을 위해 잠시 중단한 뒤 이번에 재개했다. 학교 측은 올해 4차례에 걸쳐 교육생 110명을 뽑을 계획이며 이달 30일까지 2차 지원자를 모집한다.(문의:02-300-0325)[연합뉴스 2009. 1. 21일자] 뉴스 전문보러가기 Click☞
2009-01-292009년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장학생에 대한 국내 대학생 도우미 선발에 우리대학교의 학생 7명이 선발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2009년 3월부터 6개월동안 정부초청 해외 원어민 장학생과 함께 파주 및 안성 등에서 초등학교 영어수업에 Teaching Assistant 로 활동할 계획이며 경기도 교육청에서 지급하는 소정의 장학금을 받게된다. 국제문화교육원에서는 우리 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수 있도록 경기도 교육청과의 협약을 추진중이다. ※ 선발 학생 명단 ( 가,나,다 순 )김경리(경영학과),남윤화(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박수현(영어학과),박재영(경영학과),선창민(항공운항학과),윤용일(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이준영(영어학과) 이상 7명
2009-01-21교육과학기술부(한국과학재단)에서 시행하는 2008년도 우주기초원천기술개발사업(NSL) 추가 신규과제 지원 결과, 우리 대학교 성홍계 교수(항우기, 위 사진 좌측)와 이우경 교수(전정컴, 위 사진 우측)가 최종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총 10억원 가량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본 사업은 우주기초기술 연구기반 강화 및 우주개발인력의 지속적 양성을 목적으로 대학의 우주관련 우수연구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서면평가와 2차 연구책임자 발표평가로 과제를 선정한 본 사업은 최장 3년(2008. 12. 1 ~ 2011. 11. 30)까지 지원되며, 선정 후 매년 단계평가를 실시하여 차기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한다. 특히 올 6월부터 진행 중인 우주기초원천기술개발 사업에서도 이택경교수(전정컴)와 김병규교수(항우기)가 기 선정되어 연구를 수행하고 있어, 이번 추가 신규과제 선정은 우리 대학이 국내 항공우주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또 한 번 증명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국가주도의 대형 우주사업에서의 활발한 연구수행은 우리 항공대학교가 항공우주분야의 세계적 연구거점으로 거듭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 선정 현황★1. 성홍계 교수 (위 사진 좌,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 구분 : 지정과제 - 연구과제명 : 액체로켓 엔진용 분사기 특성 해석 기술 개발 - 연구실명 : 항공우주산업기술연구소 - 공동연구원 : 부산대 최정열 교수 - 연구기간 : 2008. 12. 1 ~ 2011. 11. 30(총 3년) - 연 구 비 : 2억 6천('09년), 3억 2천('10년), 3억 6천('11년) / 9억 4천만원(총연구비) ※ 본교 배정금액은 3년간 총 5억 5천만원임. 2. 이우경 교수( 위 사진 우,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 ) - 구 분 : 지정과제 - 연구과제명 : 발사체 개발비용 산정 및 평가모델 개발 - 연구기간 : 2008. 12. 1 ~ 2010. 11. 30(총 2년) - 연 구 비 : 2억 원(당해연도 연구비) / 4억 원(총연구비)
2008-12-29우리대학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 김정선 명예교수가 대한민국의 정보통신 기술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5일 한국통신학회가 수여하는 ‘공로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통신학회 설립 및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한 김정선 교수는 지난 1965년부터 우리대학에서 재직하는 동안 기획처장, 전자계산소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 2006년 8월에 정년퇴임하였고, 현재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난 2007년에는 녹조근정훈장을 받은바 있다.
2008-12-26우리대학은 지난 12월 16일(화) 다양한 대외활동과 선행으로 다른 학생들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상장을 수여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선행·우수 학생들은 학교생활이 모범적이고, 각종 대회에 입상하여 대학홍보에 기여하거나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선행과 봉사활동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귀감이 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교직원, 학생 및 일반인의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였다. 여준구 총장은 수상자들에게 “진취적인 정신으로 각종 교내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봉사활동과 선행을 꾸준히 실천한 학생들을 치하한다며 앞으로 남은 학창시절뿐만 아니라 졸업 후에도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모범적인 사람이 되라”고 격려를 하였다. ◇ 수상자 명단 ◇학부(과)성 명학년선행 및 봉사항우기권민우3KT&G복지재단, 아름다운재단, 영삼성 등에서 다양한 봉사 및 대외활동으로 대학홍보에 기여항전정박근범4고양 소프트웨어 공모전, 센서응용 공모전, 지능형 로봇대회 등 다수의 수상으로 대학위상 높임이승기4서울시 청소년 희망재단, 퀄컴 IT Tour 활동, 동산교회 복지회관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 교통물류박혜경3성실한 대학생활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됨영어한영미3PAS해외봉사활동, ASES 기업가 활동대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선행으로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됨 ◇ 수상자 사진
2008-12-23Wind River Korea의 이창표 사장( 위 사진, 좌측 두번째 ) 과 김진영 부사장( 위 사진, 좌측 첫번째 )이 12월 11일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미화 90만불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를 기증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는 Wind River Vxworks General Purpose Platform 과 Linux General Purpose Platform 으로 우리대학의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의 임베디드시스템설계, 종학설계프로젝트 교과목 등 대학의 교육 및 연구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Wind River Software는 항공우주분야나 군수산업, 자동차, 디지털, 소비기전, 산업용 및 네트웍 장비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고 삼성,LG,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기업과 연구소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우리대학의 공과대학장, 연구협력처장, 박종서 교수가 참석한 이날 기증식에서 여준구 총장은 이창표 지사장에게 본교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2008-12-18우리대학의 박종서 교수(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 위 사진 왼쪽), 송용규 교수(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위 사진 오른쪽)팀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대학특성화사업의 한 연구과제로 무인비행선에서 실시간으로 자력과 중력탐사를 이용한 자원탐사가 가능한 ‘무인 자원탐사선’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하였다. 지난 12월 7일 개발 성공한 무인 자원탐사선은 공중의 탐사선과 지상의 마이크로 로봇간 교신을 통해 비행선에 탑재된 초정밀 센서들의 측정값과 실시간 비교, 빠른 시간에 최적의 자원 부존 가능지역을 찾아내는 것이다. 특히 중요한 점은 비행선에 탑재된 센서에서 수집된 정보와 지상의 마이크로 로봇에 탑재된 센서들로부터 수집된 탐사 정보를 가공하는 방법으로 최첨단 군집지능(Swarm Intelligence)을 이용하여 실시간 정밀탐사의 정확도를 높이는 부분이다. 더불어, 종전의 항공탐사방법은 유인 헬기를 이용해 센서들을 헬기 바깥에 달아 자료를 수집하는 방법으로 하루 4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반면에, 우리 대학 교수팀이 개발한 ‘무인 자원탐사선’은 무인비행선을 이용하여 헬륨가스 1회 주입비용인 약 150만원만으로 1년 정도 유지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지상의 마이크로 로봇들도 실제 개발 후 양산에 들어간다면 대당 30만원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무인 자원탐사선 개발로 인하여, 향후 무인기-마이크로 로봇 기반의 자원탐사 시스템이 일선 현장에 적용시킨다면, 폐광이나 신규 광산에 대한 탐사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신문 12월 8일자 관련 뉴스 보기 Click ☞ <사진설명 : 비행중인 무인자원탐사 선 >
200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