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옥 부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이 지난 7월 30일 우리대학 총장실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금 5백만원을 쾌척하였다.장사옥 부장은 1979년 3월부터 2001년 2월까지 본교 도서관에 학술정보팀장으로 22년 동안 재직하였으며, 퇴직 후에는 본교 구내서점을 6년간 운영하였다.장사옥 부장은 구내서점 운영을 마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장학금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날 여준구 총장은 장사옥 부장께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신하여 고마움을 표하였다.
2009-08-10우리대학 송연정 동문(위 사진, 항공교통물류 03학번)이 일본 문부과학성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송연정 동문은 2010년 4월 고베 대학 경영학연구과에서 상학 전공(연구분야: 도시철도 운영 관련)으로 석·박사 과정을 밟게 되며 일본 유학 중 등록금 전액과 항공료 및 생활비 등 일체 경비를 일본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되었다. 일본 문부과학성 장학생은 일본 정부에서 외국인 학생에게 일본의 대학원에서 공부할 기회를 주는 국비유학제도로, 매년 주한 일본 대사관에서 엄격한 선발전형을 통해 장학생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2010년도에는 인문계 32명, 이공계 19명 등 모두 51명이 선발되었다.
2009-08-10우리은행 양중렬 신촌지점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 송남제 부지점장(사진 왼쪽에서 1번째)은 지난 7월 17일 본교를 방문하여 개교 제55주년(2007년) 기념행사에서 약정한 발전기금 5억원 중 지불계획에 의거 5,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양중렬 지점장은 “현재 신촌지점의 가장 큰 고객이자 미래 고객인 한국항공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학교와 은행간 지속적인 거래가 이루어지기를 부탁한다.”며 기증의사를 피력하였다. 이에 여준구 총장은 우리 대학교의 장학금 현황 및 학생복지 등 학교 근황을 설명하면서 “ 기부금은 학교 발전 및 학생 복지를 위하여 쓰여질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며 화답하였다.
2009-07-27우리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이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과학멘토 사업에 선정되어 2009년 6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과학 멘토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 과학멘토 사업은 과학 기술분야의 교수, 학자, 엔지니어 등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다양한 학습방법으로 교육하는 것으로, 초등학생들에게 놀이실험을 통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우리대학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번 과학 멘토 사업은, 경기북부 관내 초등학교에서 선발한 85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개 학급(항공인력양성반, 항공우주반)을 구성하여 월1회, 마지막주 토요일에 총 9차례에 걸쳐서 운영한다. 항공인력양성반은 비행시뮬레이션, 항공기 엔진, 양력 발생과 비행원리, 헬리콥터의 세계, 관제사와 관제탑의 역할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항공우주반은 태양계 모빌제작, 밤하늘 별자리 관찰, 우주선과 우주발사체, 화성탐사와 탐사로봇, 일상생활과 인공위성, 우주비행사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항공우주박물관은 박물관을 대표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경기북부 관내 12개의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http://reporter.korea.kr/reporterWeb/getNewsReporter.do?newsDataId=148672423
2009-07-07항공․경영대학원 이은추 산업계열 원우회장은 지난 6월 19일 본교를 방문하여 원우회에서 모금한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이은추 원우회장은 본교 항공기계공학과를 졸업(73학번)하고 현재 대한항공 기장으로 재직중이다. 이날 이은추 원우회장은 제57주년 개교기념을 맞이하여 “학교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재학생들의 뜻을 모아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피력하였으며, 여준구 총장은 원우회에 모교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2009-06-30우리대학은 본교 대학생들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개별화된 맞춤식 학습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대학생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멘토링이란 학생(멘티)과 대학생(멘토)이 정기적으로 만나 교과학습, 특기적성 지도 및 진로상담 등 개별화된 맞춤식 학습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향상시켜 계층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적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교육적인 방과후 생활을 보장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대학생 멘토링 관련으로 우리대학은 지난 2008년 8월에 덕양중학교와 교육지원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2009년 5월 경기도교육청과도 협정을 체결하였다. 2008년도부터 덕양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멘토링 사업은 2008년에는 5명, 2009년 현재는 총 37명의 대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2회 / 1회에 2시간씩 교육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교의 대학생 멘토링 사업으로 인하여,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학생들이 소질․적성 개발 및 학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본교 학생들은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대학생 멘토링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는 학생지원팀(☎02-300-0024)으로 문의 본교 멘토링 관련 EBS 방송내용보기( 6월 3일자 )
2009-06-29우리대학이 중앙일보사, 포브스코리아,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THE COMPANY OF KOREA 2009」에서 "항공.우주특성화대상" 에 선정되었다. 여준구총장은 지난 6월 16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하여 "항공.우주특성화대상"을 수상하였으며 4년제 대학은 본교를 포함하여 글로벌대상에 카이스트, 교육혁신대상에 숙명여대 등 총 3개 대학이 수상하였다. 우리대학은 AABI 인증획득(2007), 분야별 전략 수립 등 인재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 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으로 대학 교육 서비스 질적 향상에 기여한 것이 높이 평가되었고, 내부 운영 시스템 개선과 정보화 혁신을 통한 성과 및 NRL/NSL 선정, 취업률 등 대학의 주요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항공․우주특성화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THE COMPANY OF KOREA 2009」 는 탁월한 경영활동과 사회적 책임으로 경제·사회 전반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여 기업 및 기관의 경영활동을 언론 및 기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널리 알려 선진화된 기업․사회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THE COMPANY OF KOREA 2009」는 경영혁신, 신뢰기업, 사회공헌 등 3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대한민국 기업, 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대학들을 대상으로 후보심의, 인터뷰조사, 범국민 설문조사, 심사위원회의 다면적․심층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36개 기업, 지자체 및 대학을 선정하였다.관련기사 보기 클릭☞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6/29/3409115.html?cloc=olink|article|default 사진1.사진 2.
2009-06-25외교통상부가 주관하고 있는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WEST)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대학 박정문( 위 사진,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3학년)학생이 현재 미국 메릴랜드대 항공우주연구원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에서 밝혔다. 지난 3월말에 출국한 박정문 학생은 이례적으로 한 달여 만에 어학연수를 마치고 현업에 투입, 탄력적으로 연수와 근무 기간을 조정하여 연수 기간을 줄이는 대신 인턴을 4개월 연장하여 근무하기로 하였다. 박정문 학생은 인터뷰를 통해, WEST 프로그램 참가 시 꾸준함과 많이 배우겠다는 적극성이 가장 필요하며, 스펀지처럼 최대한 많은 것을 빨아들이고 경험해서 돌아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박정문 학생은 지난 3월, WEST프로그램 1기 출범식에서 190명의 참가자들 중 학생대표로 선서하기도 하였다.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WEST) 프로그램은 ‘Work', 'English Study', 'Travel'의 앞자를 따서 "WEST"라고 이름 붙인 것으로, 18개월간 미국에 머물면서 영어연수(5개월)와 인턴취업(12개월), 관광(1개월)을 할 수 있는 제도이다.WEST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제문화교육원(☎ 02-300-0357)박정문학생의 중앙일보 인터뷰기사 보기클릭☞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640033
2009-06-24□ 한국항공대학교는 경기도 산하 정책연구기관인 경기개발연구원(원장: 좌승희)과 학․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2009. 6. 19(금) 본교 대회의실에서 협정 체결하였다. □ 여준구 총장,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장, 정문식 경기도의회 도의원 등 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학․연 간 인적 교류, 연구사업 교류, 연구기자재 및 교육시설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하였다. □ 이번 협정 체결로, 한국항공대학교와 경기개발원은 학․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지역 및 국가 경제/산업 활성화 연구, R&D 과제 개발 등 활발한 연구와 교류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개발연구원(Gyeonggi Research Institute, http://www.gri.re.kr) 1995년 3월 경기도와 31개 시·군, 그리고 지역 기업들의 공동 출연으로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개발을 목적으로 경제, 도시·지역계획, 교통, 환경, 자치행정,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사진 : 협정체결 기념사진사진2. 협정체결사진2
2009-06-22□ 강현석 고양시장(위 사진)이 지난 6월 4일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고양시의 미래와 한국항공대학교”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 본교 교직원 및 재학생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강연에서, 강현석 고양시장은 윈스턴 처칠과 알렉산더 플레밍 등의 관계를 제시하면서 만남, 즉 인관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좋은 만남/좋은 인상을 타인에게 주기 위한 ① 웃음, ② 인사, ③ 긍정적인 사고, ④ 배려, ⑤ 칭찬 등의 5가지 조건을 강조하면서 타인에게 환영받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 성공한 사람이라고 언급하였다. □ 또한, 강현석 시장은 고양시 비전으로 환경도시, 문화예술도시, 첨단산업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 및 목표와 경의선 개통 및 노점상 정비/간판정비사업을 통한 품격도시 추진 등의 주요업무실적을 언급하면서, 수도권 정비계획법으로 인하여 본교를 포함한 고양시의 성장/발전에 저해가 되고 있으나, 이를 극복하여 더욱 본교와 더불어 고양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강현석 고양시장 약력사항 ■ 학력 - 안동중학교 졸업 - 대구 대륜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한국항공대학교 경영대학원 재학 중 ■ 경력 - 한나라당 기획조정국장 - 한나라당 홍보국장 - 한나라당 문화, 공보, 환경, 산업자원 수석전문위원 - 국회정책연구위원(1급 상당) - 한나라당 중앙연수원 교수 - 현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이사 - 현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장 - 현 고양문화재단 이사장 - 현 고양시 체육회ㆍ생활체육협의회 회장 - 현 지식정보산업진흥원 이사장 - 현 한국정책과학학회 부회장
2009-06-10한국항공대학교 학생, 교직원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의 숙원사업이었던 경의선 “화전역” 명칭이 “화전역(한국항공대)”으로 변경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우리대학교에서는 화전역 명칭 변경을 위해 2007년 3월부터 고양시 관련부서와 역명변경에 관한 자문과 협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화전역 관내 화전동장 면담을 시작으로 통장단 및 주민자치위원회등과 꾸준히 접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명칭변경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였다. 그러나 2008년 11월 역명 변경을 위한 주민 여론 조사에서 과반수 이상의 반대로 역명 변경 불가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역명 변경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2009년 4월 1일 항공대역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역명 변경(부기명 사용)을 재추진하였다. 그 결과, 2009년 6월 1일 철도공사 역명 심의위원회 심사에서 기존 “화전역” 명칭과 “한국항공대” 명칭을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역명 변경이 결정되었다. 오는 7월 1일 개통되어 화전역(한국항공대)을 경유하는 경의선 복선전철은 수도권 서북부지역 균형발전과 교통수요 대처를 위해 철도공사에서 지난 96년부터 추진하였던 사업으로, 문산~성산 구간(40.6km)이 우선 개통된다. 현재 경의선은 출퇴근시간일 경우 상, 하행선 차량이 3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어 이용자가 상당히 많고, 열차 시간을 놓치면 수십분씩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경의선 복선화가 완료되면 이러한 불편은 해소될 전망이다. 출퇴근시간일 경우 배차 간격이 4분으로, 평상시에는 6~8분으로 배차가 이뤄질 계획이다. 화전역(한국항공대)을 이용하게 될 한국항공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는 “한국항공대역” 역명변경과 함께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2009-06-09□ 한국항공대학교(여준구 총장)는 2009. 6. 3(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3층 컨퍼런스룸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이채욱 사장) 등 22개 정부기관 및 항공업체와 계약학과 석사학위과정 및 박사학위과정 개설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하였다. □ 여준구 총장,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 류영창 서울지방항공청장, 김상희 항공교통센터장, 이명기 한국공항사장, 김기영 인천공항세관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대학과 22개 기관들은 항공산업의 우수한 항공 비즈니스 경영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우리대학 일반대학원에 석사학위과정 및 박사학위과정의 계약학과를 개설하기로 합의하였다. □ 이번 협약 체결로 우리대학은 항공산업 및 경영 관련 커리큘럼을 글로벌 시대에 맞춰 특화하여 글로벌 항공경영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교과목별로 명망 있는 교수 및 전문가를 교내‧외에서 초빙할 계획이고, 엄격한 강의평가를 실시하여 강사진의 경쟁력을 유지할 방안이다. □ 이날 협정 체결식에서 우리대학 여준구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MOU 체결을 계기로 각 참여기관들의 항공산업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여 나가길 바라며, 우리 한국항공대학교도 참여 임직원들이 항공산업을 이끄는 주역, 곧 글로벌 항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하였다.사진1. 체결식 사진2. 기념사진
2009-06-05사진 좌측부터 전산정보전략팀장, 송동호교수, 여준구총장, 정보지원처장 현재 우리대학의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 교수이자 소프트온넷(주)의 대표이사이기도한 송동호교수가 지난 5월 26일 우리대학에 교육용 소프트웨어 2종(1억5천만원 상당)을 현물로 기증하였다. 정보지원처장과 전산정보전략팀장이 함께 참석한 기증식에서 여준구 총장은 송동호교수에게 본교 발전과 인재양성,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번에 기증받은 교육용 소프트웨어 Z!BootOS 와 ezsCommunication 소프트웨어는 각각 공동 PC실습실 관리용 SW와 실시간 실습수업 진행 소프트웨어로서 이 소프트웨어들을 활용하면 PC를 이용한 실험실습이 훨씬 효율적으로 운영이 될수 있어 교육효과가 무척 높아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동호교수는 "이 소프트웨어들은 일본에서 수천개이상의 학교에 공급되어 널리 활용되고 있는 SW들이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나아지길 바라며 또한 학교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기증하게 되었다”며 기증의사를 피력하였다. [회사소개] 소프트온넷(주) 소프트온넷(주)는 1999년 컴퓨터공학과 분산운영체제 연구실이 모태가 되어 설립이 되었다. 99년 졸업예정자였던 대학원생들과 학부생 7명이 핵심역할을 하였다. IMF를 벗어난 어려운 환경에서 대기업에 취업하기 보다는 우리끼리 큰 뜻을 도모해 보자는 결의였다. 대기업의 톱니바퀴로 살아가기보다 벤처에서의 중심역할을 하는 엔진으로 살아가겠다는 포부였다. 이시점에 그간 학내 PC 실습실 운영관리용 SW 제품을 개발하여 일본 수출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우리 대학 출신들이 중심이 된 SW전문솔루션 회사는 어언 현재 10년째 운영 중 이다. 현재는 직원 70명에 한. 중. 일에 연구개발, 영업을 하고 있다. 컴퓨터운영체제 및 가상화 기술에 특화된 서비스를 국내 통신사와 공동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SW 온라인 유통서비스 사업으로서, 전 국민이 합리적 가격으로 정품SW를 언제어디서나 쉽게 구매하고 종량제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될 것이다. 한국서비스가 성공 후 미국. 유럽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소프트온넷 직원 중 70%가 본교 졸업생들이다. 프로그래밍 하나만 잘해도 충분히 개인적 성공과 사회에 공헌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 본교 출신 프로그래머들이 이스라엘, MIT등의 졸업생들이 개발한 경쟁제품과 일본. 미국. 유럽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고있다
2009-06-02제18대 국회의원인 백성운 국회의원이 지난 2009. 5. 14(목)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특강을 개최하였다. 본교 재학생 약 3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강연에서, 백성운 의원은 일산에서 강남까지 직통전철연결 노선 확정, 일산킨텍스에서 강남 코엑스까지 대심도 급행전철 추진 확정 등의 2008년 사업 추진 실적과 고양시 일산 지역의 세계 으뜸도시, 미래 선진형 도시 계획 등 2009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하여 강의하였으며, 특히 고양시 일산 지역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 강연을 통해, 백성운 의원이 고양시 일산의 미래비전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일산지역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우리대학 역할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백성운 국회의원 약력사항■ 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행정학 박사) - 미국 Syracuse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경력 - 제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2008년 ~)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취임준비위원회 부위원장 (2007. 12~2008. 02)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 겸 행정실장 (2007. 12~2008. 02) -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2005년도) - 고려대학교 산학협력실 실장 (2004년도) -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 (2003년도) -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상임위원 (2002~2003년도) - 경기도 행정부지사 (2000~2002) - 경기도 안산시 부시장 (1997~1998) - 경기도 안양시 시장 (1995~1995) - 경기도 고양군 군수 (1988~1991)
2009-05-19우리대학과 고양시는 지난 2009. 5. 15(금)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으로 「2009 고양시 중소기업 발전 및 육성방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고양시 강현석 시장의 환영사와 본교 허희영 항공․경영대학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고양시기업인협의회 김이업 부회장,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정찬근 원장 등 고양시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고양시 중소기업 발전 및 육성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세무, 특허, 국제무역, 고용분야 등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총 5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움이나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고,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중소기업들이 활성화 되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기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양시와 한국항공대학교는 매년 공동으로 세미나를 발전시켜 개최할 계획이다. ☞고양TV의 세미나 관련 방송 및 기사 보기 Click
2009-05-19지난 4월 10일 국토해양부에서 진행한 항공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는 우리대학의 “항공우주기술인력 양성과정”과 “국제항공전문가 양성과정”의 협약식이 지난 5월 15일 국토해양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사업선정 관련 지난 뉴스 보기 ) 이 날 협약식에는 국토해양부 최장현 제2차관, 정일영 항공정책실장, 한국항공진흥협회 성시철 협회장이 주관기관 대표로 참석하였으며, 본교 총장, 대학원장, 항경대학원장이 참석하여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항공기술인력 양성사업의 협약으로 공과대학의 첨단항공기술인력 양성과정과 항경대학의 국제항공전문가양성과정 등 2개의 프로그램이 석사과정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정부의 글로벌리더 양성프로그램인 10만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데, 산업계 및 공공부문과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인턴십 과정을 의무화하고 있어 우리대학 대학원 졸업생들의 해당 전문분야 취업기회가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사진1. 협약체결 사진2. 기념사진
2009-05-19(주)신한은행 윤혁동 단장(기관고객부, 위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김영진 지점장(행신동, 위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정용호 부지점장(행신동, 왼쪽에서 첫번째) 이 지난 5월 7일 본교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방문한 윤혁동 단장은 “신한은행내에 대학을 전담하는 조직이 신설된 만큼 학교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 며 기증의사를 피력하였다. 총장을 대신하여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사무처장은 취업률 등 학교 근황을 설명하면서 “ 신한은행의 발전기금에 감사드리며 학교와 은행이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 면서 화답하였다.
2009-05-12우리나라에 민간 항공기가 도입된 지 60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기장이 된 홍수인 동문이 지난 2009. 5. 7(목)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특강을 개최하였다. 본교 재학생 약 4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강연에서, 홍수인 동문은 간단한 본인 소개를 시작으로, 조종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조종사라는 직업의 설명과 장․단점 소개, 앞으로의 포부 등의 내용으로 강연하였다. 이날 홍수인 동문의 강연을 통해, 목표를 향한 열정과 노력으로 꿈을 현실화 시킬 수 있음을 후배들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홍수인 동문 약력사항■ 1972년생 / 항공통신정보공학과 91학번 (95년 졸업)■ 삼성 반도체 입사 (1995년)■ 대한항공 비행훈련원생으로으로 입교 (1995. 12월)■ MD80부기장 [첫 민항 여성 조종사] (1996. 12월 ~ 2000. 4월)■ B777부기장 (2000. 5월 ~ 2008. 5월)■ B737 기장 [첫 민항 여성 기장] (2008. 11월 ~ 현재)
2009-05-12□ 지난 4월 14일부터 4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 18회 국제우주법 모의재판 대회(The Manfred Lachs Space Law Moot Court Competition)에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법학과 학생대표팀(위 사진, 천정주/03, 노예림/05, 문지영/06)이 자랑스럽게 국가대표로 출전하였다. □ 한국이 속한 Asia Pacific Round에는 모두 26개국의 로스쿨 학생들이 참여하였는데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참여한 본교 우주법학과팀은 처녀출전임에도 불구하고 3승 1패로, 조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1위는 인도의 National Law University가 차지하였다. □ 본 대회는 1992년 미국에서 1회가 개최되어 현재 IISL(International Institute of Space Law/국제우주법학회)이 주체가 되는 학생 참여의 “모의재판” 로서 전 세계적으로 50여개가 넘는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주와 관련된 주제를 재판에서 다루고 있다.
2009-04-28□ 주한미국대사관의 Patrick Joseph Linehan 공보참사관(Minister-Counselor for Public Affairs)일행이 4월 15일(수) 우리 대학을 방문하여 미대사관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인 Window on America(WoA-미국 정부 간행물 및 도서 기증 프로그램) 협정을 체결하였다. □ 대회의실에서 이루어진 WoA 협정 체결식에서, 본교 총장, 중앙도서관장, 기획처장, 학술정보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도서관장과 미대사관 공보참사관의 서명이 이루어졌으며, 곧이어 도서관에 설치된 WoA 서가를 둘러보고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 이후 과학관 402호에서 진행된 공보참사관의 특강(주제-"The Audacity of Hope : First Days of the Obama Administration")에는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석하여 오바마 정권의 외교 방향, 오바마 대통령의 성장 배경, 미국의 대외정책, 한․미 동맹의 전반적인 방향, 세계화 등에 관한 강연 내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Window on America(WoA) - 주한미국대사관은 WoA를 통하여 미국 정부 발행물을 국·영문으로 전국의 교육 관련 기관들에 기증하고 있다. WoA 프로그램은 양해각서를 체결한 기관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운영되며, 각 호스팅 기관은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제공한 자료들을 이상적인 장소에 전시하고 관리, 운영을 책임진다. WoA는 미국에 대한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으며, 문자 그대로 미국을 보다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창이 되고자 하는 주한미국대사관 자료정보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금번 협정 체결로 본교 도서관에 「WoA 지정 서가」가 설치되었으며, 〈민주주의와 인권, 경제와 무역, 환경과 커뮤니케이션, 대외정책과 국가안보, 미국사회와 가치, 미 국무부 전자저널〉등의 카테고리로 분류된 57종 600여 권의 도서(간행물 포함)를 기증받게 되었다. 열람 혹은 대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도서관 1층 로비에 진열된 WoA 서가를 참조 후 학술정보팀 관계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관련 문의: 학술정보팀 손도영(02-300-0192)
2009-04-21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 장학문화재단에서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09학년도 1학기 장학금 천오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동창회 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인 이상희동문(기계3회, 위 사진)은 지난 3월 23일 본교 항공우주센터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한 1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학업에 정진하여 학창시절뿐만 아니라 졸업 후에도 사회에 꼭 필요한 항대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한국항공대학교 동창회 장학문화재단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후배들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을 매학기 전달해오고 있다
2009-04-21